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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열왕기상 22 : 13~28🍑위기를 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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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 열왕기상 22장 전체 원어 성경 공부 주석 강해 설교
와예쉐부 솨로쉬 솨님 엔 밀하마 벤 아람 우벤 이스라엘 개역개정,1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없이 삼 년을 지냈더라 새번역,1 시리아와 이스라엘 사이에는 세 해 동안이나 전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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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22:13. 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자가 일러 가로되 선지자들의 말이 여출일구하여 왕에게 길하게 하니 청컨대 당신의 말도 저희 중 한 사람의 말처럼 길하게 하소서
여출 일구(如出一口) -
'여출 일구'란 '이구 동성'(異口同聲)과 같은 말이다. 원문의 '페 에하드'(*) 역시 '한 목소리로' 또는 '한 입으로'라는 뜻이다.
청컨대...길하게 하소서 -
'청컨대'에 해당하는 '나'(*)는 '제발','바라건대'(please 혹은 I pray)와 같은 간곡함이 담긴 말이다. 아마도 아합은 사자(使者)에게 어떻게든 미가야를 회유, 설득하도록 당부하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선지자의 예언에 대한 여호사밧의 관심이 지대하다는 사실을 아합은 깊이 인식하고 있던 터였기 때문이다(7-10절). 따라서 사자는 다음 두 가지 사실을 들어 미가야의 마음을 돌이키려 하였다. (1)모든 선지자들의 의견이 하나같이 일치한다는 점(11,12절)이다. 따라서 그러한 마당에 홀로 하나님 말씀의 참된 대언자로 서야 했던 미가야의 심경은 처절한 고립감 바로 그것이라 할 수 있겠다. (2)저주의 예언을 할 경우에는 모종의 단호한 조처가 강구될 것이라는 점이다. 즉 '길하게 하소서'라는 말 속에는 은근한 협박이 내포되어있었음이 후에 입증되었다(27절).
14. 미가야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여호와께서...말하리라 -
미가야의 이같은 대답은 이스라엘을 저주해 달라는 발락의 요청에 답변하는 발람(Balaam)의 말과 유사하다(민22:38). 그런데 발람의 경우에서도 주목할 것은, 그가 이스라엘에 대한 축복을 선포할 때는 이전에 쓰던 사술(邪術)과는 다른, 여호와의 영(靈)에 사로잡혀 예언하였다는 점이다(민 24:1). 여기서 우리는 미가야의 예언과 다른 긍정 선지자들의 예언(11,12절)의 구별점을 시사(示唆)받을 수 있다. 즉 우선 미가야와 발람의 참된 예언은 하나님이라는 분명한 대상에 압도당해 발설되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긍정 선지자들과 발람의 사술은 인간의 의도를 관철하기 위해 자의적이고 임의적으로 엮어지는 듯한 특징이 있다(13절; 민 22:11; 24:1). 아무튼 미가야는 사자의 청(請)에 대해 직접적 답변을 회피한 채 오직 여호와께서 계시해 주시는 대로만 예언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보이고 있다. 그런데 실상 그 같은 답변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1)계시를 주시고 또한 그것을 성취시키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니 미가야 자신은 다만 하나님의 대언자 노릇을 할 수 있을 뿐이다. (2)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해 함부로 거짓 예언을 일삼는 자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15. 이에 왕에게 이르니 왕이 저에게 이르되 미가야야 우리가 길르앗 라못으로 싸우러 가랴 말랴 저가 왕께 이르되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
저가 왕께 이르되...붙이시리이다 -
미가야의 본 대답은 거짓 선지자들의 예언(11,12절)과 똑같다. 그런데 미가야가 전쟁의 결과를 미리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17절) 이렇게 대답한 까닭은 아합의 어리석음과 완고함을 비꼬기 위해서였다. 사실 아합의 질문은 하나님의 뜻을 알기만 하면 순종하겠다는 진지함이 결여된 것이었다. 그러므로 미가야도 '당신이 듣고 싶은 게 이 말 아닙니까? '하는 식의 역시 진지하지 못한 답변을 한 것이다(Lange, Mathew Henry).
16. 왕이 저에게 이르되 내가 몇 번이나 너로 맹세케 하여야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 것으로만 내게 고하겠느냐
17. 저가 가로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가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그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18. 이스라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저 사람이 내게 대하여 길한 것을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것을 예언하겠다고 당신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19. 미가야가 가로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
내가 보니...보좌에 앝으셨고...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 -
미가야의 환상 속에서 하나님은 섬기는 천군 천사(天軍天使)들에 둘러싸인 만왕의 왕으로 그려지고 있다. 이러한 광경은 여호와를 단순히 민족신, 즉 제신(諸神) 중 하나로 간주하는 관념에 정면으로 상치(相馳)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그러한 관념은 주변 세계의 영향에 항상 노출되어 온 이스라엘로서는 부단히 씨름해야 하는 문제였다. 심지어 이스라엘 내부에서 조차도 그러한 관념에 바탕하여 이방신들과의 공존을 주장하는 타협적 경향이 있어왔다. 설상 아합 시대의 다수는 여호와를 아주 내동댕이 치지는 않으면서 이방신들을 끌어들여 함께 섬기겠다는 부류들이 있었다. 6절 주석 참조. 물론 이런 태도는 여호와를 다른 이방신들 중 하나로 격을 떨어뜨려 결국에는 유일신(唯一神) 신앙을 훼손시키는 치명적 행위였다. 그러나 미가야의 환상은 오직 여호와만이 한분 참된 신이자 만왕의 왕이심을 보여 주고 있다(대하 20:6; 시24:10).
20.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아합을 꾀어 저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누가 아합의 꾀어
- '꾀다'에 해당하는 '파타'(*)는 '속이다', '유혹하다'설득하다'는 뜻이다. 그런데 사실 유혹이란 언제나 유혹자 못지 않게 유혹받는 자에게 전제된 탐심과 욕망을 간과할 수 없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아합에게 하필 전쟁터로 끌어 내어죽게 하는 유혹이 닥친 것은 그의 내면에 군사적 세력 확장의 탐욕이 충일(充溢)해 있었음을 시사해 준다.
죽게 할고 -
세상 만사와 인간의 생사화복(生死禍福)이 오로지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있음을 새삼 증거해 주는 부분이다(눅12:20).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악인(惡人)을 무조건 죽음의 길로 내모는 것이 하나님의 뜻은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는 악인도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 회개하기를 원하신다(겔 33:11). 그런데도 불구하고 악인들이 사망의 길에 이르는 까닭은 다만 그들이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당하기 때문이다(약1:13-15).
21. 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저를 꾀이겠나이다
한 영 -
여기서 '한 영'은 '어떤 영'과 같은 막연한 지칭이 아니고 정관사 '하'가 붙어 있어 '그 영'(*, 하루아흐)이란 뜻이다. 혹자는 이 영(靈)의 정체를 하나님의 천사로 이해하기도 하나 그렇지는 않다. 즉 본절에서 뚜렷하게 하나님께 대적하는 사탄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다음절로 미루어 볼 때 이는 부정적 역할을 하는 악령임에 분명하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악령과 사탄조차도 당신의 섭리 가운데서 도구로 사용하고 계신다(욥 1:6-2:6)
22.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가로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 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꾀이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거짓말하는 영 -
이 영은 분명 사단(Satan)이다. 왜냐하면 그의 역할이 미혹자, 속이는 자이기 때문이다(창 3:13; 대상 21:1; 요 8:44). 한편 구약에서 초인적 존재이면서 독특한 하나의 인격체인 사단이 등장하는 부분은 별로 많지 않다. 다만 본절에서처럼 특정 상황에서 톡정 역할을 맡게 되는 익명의 한 영적 존재로서 언급되는 정도이다(Gaster). 이상과 관련해서는 욥 2장 강해, '사단의 정체와 그활동'을 보다 참조하라.
모든 선지지의 입에 있겠나이다 -
사단과 악령은 인간을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에 혈안이 되어 있으며(요10:10) 하나님께 인간의 죄악을 송사하는 이간자요 고소자이다(욥1:9-11; 2:4,5). 본절 역시 사단과 악령의 그러한 본질을 증거하는 바 저들이 곧 아합을 꾀어 멸망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거짓 선지자들을 주장(主掌)하려 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23. 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게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넣으셨고 -
이는 곧 하나님께서 아합을 심판하시기 위해 악령의 활동을 허락하셨다는 뜻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을 악의 원인자(原因者)나 방치자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 20절주석 참조.
화를 말씀하셨나이다 -
이 말에는 법정의 판결문처럼 그 효력의 확실성을 의심할 수 없게 하는 묵직한 무게가 실려 있다. 왜냐하면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할 뿐만 아니라 헛되이 스러지지 않는 말씀이기 때문이다(시 33:4; 사55:11; 렘 23:29). 그런 여호와의 말씀이 아합에 대해 '화'(*, 라아), 즉 재난을 선포하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선포를 단지 숙명적이고 불가항력적인 것으로서만 이해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경고란 그 엄중함과 함께 태도 변화를 촉구하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미가야의 재난 선포 역시 아합으로 하여금 결정을 돌이킬 기회를 주기 위한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21:29).
24.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말미암아 가서 네게 말씀하더냐
시드기야가...뺨을 치며 -
시드기야는 400인 선지자 무리(6절)의 공식적인 지도자까지는 아니더라도 자신을 내세우는 데 적극적인 인물이었다. 더군다나 그는 아합이 숭리하리라는 예언을 쇠뿔 상징을 통해 열정적으로 대변한 인물이다(11절). 그러므로 그는 미가야의 반대 예언(17-23절)에 누구보다도 격노했을 것임에 틀림없다. 게다가 미가야의 예언은 자신의 권위를 송두리째 부정하는 모욕과 같이 들렸을 것이다. 이러한 심정적 반응이 이제 미가야의 뺨을 치는 격한 행동으로 표출된 것이다. 한편 이처럼 시드기야가 미가야의 뺨을 친 장면은 예수께서 공회 앞에서 대제사장에게 수난당하신 장면과 매우 흡사하다(마26:67).
여호와의 영이...어디로 말미암아 가서 -
'말미암아 가서'에 해당하는 '아바르'(*)는 '통과하다'(pass over)는 뜻이다. 그런데 이때 '통과하다'는 말을 통해 시드기야가 대단한 자만심의 소유자였음 하나님의 영을 자신의 올타리에 가두어 둔 것처럼 발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나를 떠나'란 말 역시 그의 독점 의식을 또렷이 드러내 주는 표현이다. 그러나 실상 이처럼 자신에게만 하나님의 영이 머문 것처럼 생각하는 착각과 독선(獨善)이 불행하게도 시드기야로 하여금 진실을 경청하는 데 실패케 했다.
25. 미가야가 가로되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 날에 보리라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 날에 -
골방에 숨는 행위는 목숨의 위협에 직면해 깊숙이 피신하는 행위이다. 여기서 '골방'은 유사시에 대비해 만들어 놓은 은밀한 내실(innerchamber)을 가리킨다. 20:30 주석 참조. 그렇다면 시드기야는 언제, 무엇 때문에 그러한 피신을 감행하게 되는가? 본문은 이에 대해 알려 주는 바가 없다. 다만 추측컨대, 아합의 죽음으로 인해(29-40절) 격분한 이세벨이 책임을 물어 선지자들을 처형하려 들었을 때 그 같은 도피행을 감행하였을 것이다(Hammond).
보리라 -
이에 해당하는 '라아'(*) 역시 앞서와 마찬가지로 '모든 경위(經緯)와 전말(顚末)을 이해하게 되리라'는 뜻이다. 17절 주석 참조.
26. 이스라엘 왕이 가로되 미가야를 잡아 부윤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로 끌고 돌아가서
부윤(府尹) -
'부윤'(*, 사르 하이르)이란 '한 성읍의 지도자'(theruler of the city)를 말한다. 그런데 본절의 '이르'(성읍)에는 정관사 '하'가 붙어있어 '그 성'이란 뜻이니 이는 곧 미가야가 거주하던 성읍을 가리키는 듯하다. 한편 부윤은 오늘날의 시장(市長)에 해당하는 직책이다.
왕자 요아스 -
부윤 아몬(Amon)은 물론 그와 함께 언급된 왕자 요아스(Joash)에 대해서는 성경상에 특별히 알려진바 없다. 다만 추측컨대 요아스와 아몬은 함께 국가적 죄인을 다루는 형사(刑事) 책임자였던 것 같다.
27. 말하기를 왕의 말씀이 이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로 먹이라 하라
옥에 가두고 -
'옥에 가두고'(*, 베이트 하켈레)는 문자적으로는 '집에 가두고'라는 뜻이다. 이로 보아 고대 이스라엘에는 감옥이 따로 있었던 것 같지 않다. 그렇다면 미가야 역시 어느 개인의 집에 투옥되었을 가능성이 많다. 그리고 그 감시를 미가야 거주지역의 책임자인 아몬과 형사 책임자 요아스가 담당하였을 것이다(대하18:25,26). 한편 감금은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당시 때도 반국가적 인물이나 질서를 문란케 하는 자에게 가해진 처벌이었다(Greenberg). 그러나 미가야는 양심수(良心囚)였으니 부당한 감금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남유다의 선지자 중에서도 미가야와 비슷한 수난을 겪은 자가 있으니 곧 시드기야 왕때 활약한 예레미야이다. 즉 예레미야 역시 당시의 거짓 선지자 하나냐의 예언에 반대하다가 투옥당하였었다(렘28장;32:1-5).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 -
이는 곧 감옥 생활에서 오는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즉 옥중에서 떡과 물을 마신다는 것 가혹한 시련과 고통 가운데서 먹고 마시는 것을 말한다. 더군다나 옥중에서 주는 식사란 그 양이 적고 질이 조악(粗惡)할 터이니 그 고통이 더 컸을 것이다. 한편 공동 번역은 본절을 '굶어 죽지 않을 정도'의 떡과 물로 번역하고 있다.
28. 미가야가 가로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찐대 여호와께서 나로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또 가로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찌어다 하니라
왕이...돌아오시게 될진대...아니하셨으리이다 -
이 말은 곧 '만약 왕께서 무사히 살아 돌아오신다면 나의 말은 여호와로부터 받은 말씀이 아닙니다'라는 뜻이다. 이와 같이 미가야에게는 왕의 지위나 권력, 그리고 다수의 주장이나 눈앞에 닥친 위험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우위(優位)에 있지 못하였다. 즉 그에게는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 그것보다 더 강하게 자신을 붙들어 맬 확실성은 없었던 것이다.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지어다 -
당시 사마리아 문 어귀 광장에 있던 백성들은 지금까지 아합 및 궁중 선지자들과 미가야 간에 있었던 사건의 전개와 오고간 대화 내용을 쭉 지켜 보아 잘 알고 있었다(10-27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삼 미가야가 '백성들아 들어라'하고 외친 것은 저들을 일종의 증인으로서 호출하는 행위이다. 즉 길르앗 라못 전투에서의 아합의 패배 소식을 듣거든 그 결과가 이미 하나님의 작정대로임을 증거하도록 미가야는 백성들을 각성(覺醒)시키고 있는 것이다.
성경 말씀:
가로되 우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막을 사람이 없나이다
대하 20:6
영광의 왕이 뉘시뇨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셀라)
시24:10
6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21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찌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하고
22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1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서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와서 여호와 앞에 서니
2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 왔나이다
3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격동하여 까닭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
4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가죽으로 가죽을 바꾸오니 사람이 그 모든 소유물로 자기의 생명을 바꾸올찌라
5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6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찌니라
욥 1:6-2:6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 행사는 다 진실하시도다
시 33:4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나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내 뜻을 이루며 내가 의도한 목적을 성취할 것이다.
사55:11
내 말이 불 같지 않은가? 바위를 쳐서 부수는 망치 같지 않은가?
렘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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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성품/속성:
영의, 축복, 예언, 계시,
성취하시는, 심판, 뜻,
만왕의 왕, 유일신, 참된,
주권, 섭리,경고, 정직,
진실, 말씀, 작정하신대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하나님을 따르겠다는
굳은 결의, 대언자, 순종,
천군 천사, 섬김, 회개,
(돌이킴)변화, 각성,
🔵
악령과 사탄조차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도구로 사용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해야 겠다.🩸✝️
🌱🌿🌳
다른 모든 것보다 하나님(말씀)을 우위에 세워 말씀에 대한 확신과 담대함 가운데 그리스도와 복음의 증인으로서 순종의 삶을 살아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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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받지 않는 관계
“그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요한복음 16:26, 27)
“그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곧 주님의 속성에 따라 구하라는 것이지, 예수님의 이름을 무슨 마술처럼 사용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그날에 “너희는 나와 매우 친밀하여져서 나와 하나가 될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날”이란 미래의 어느 날이 아니고 지금 현재를 의미합니다.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는 말씀도 주님과 우리의 연합이 완전하고 완벽한 것은 아버지의 사랑 때문이라는 뜻입니다. 이 의미가 우리 인생에 외부적 곤경이 없을 것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주님이 아버지의 마음과 생각을 아셨던 것 같이 주님께서 성령 세례를 통하여 우리를 하늘로 올리셔서 하나님의 계획들을 우리에게 보이실 수 있다는 뜻입니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요 16:23) “그날”은 하나님과 성도들의 관계에 있어서 아무 방해가 되는 것이 없는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존전에서 흠 없이 서 계셨던 것처럼 우리도 성령 세례의 강한 능력에 의하여 그런 관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요 17:22)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주시리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인정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얼마나 도전적인 말씀입니까!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의 능력에 의하여, 또한 성령을 이 땅에 보내심에 의하여, 우리는 아버지와 그러한 관계로 들려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자유로운 선택을 통하여 하나님의 완벽하신 주권적인 뜻에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높여진 그러한 놀라운 위치에서 우리는 성령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주님의 속성에 따라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권자가 되셨음을 친히 증거하는 것입니다.
5월29일 흔들리지 않는 관계 Untroubled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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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9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흔들리지 않는 관계(Untroubled Relationship)" by 오스왈드 챔버스
방해받지 않는 관계 “그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요한복음 16:26, 27) “그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곧 주님의 속성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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