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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열왕기상 22 : 41~53🍑하나님이 평가하시는 정직한 길과 악한 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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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열왕기상 22 : 41~53🍑하나님이 평가하시는 정직한 길과 악한 길

credo15229850 2024. 5. 31. 11:05

https://tripol.tistory.com/461

 

히브리어 열왕기상 22장 전체 원어 성경 공부 주석 강해 설교

와예쉐부 솨로쉬 솨님 엔 밀하마 벤 아람 우벤 이스라엘 개역개정,1 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없이 삼 년을 지냈더라 새번역,1 시리아와 이스라엘 사이에는 세 해 동안이나 전쟁이 없었다.

tripol.tistory.com

열왕기상 22:41. 이스라엘 왕 아합 제 사년에 아사의 아들 여호사밧이 유다 왕이 되니

 

아합 제 사 년에 -

아합의 즉위 연대를 B.C. 874년으로 잡는다면, 이해는 B.C. 871년이다. 이 해에 41년간 선정(善政)으로 유다를 통치하던 아사(Asa)가 죽고 그의 아들 여호사밧이 대를 잇게 된다(15:9-24; 대하16:11-14).

 

여호사밧 -

'여호사밧'(*, 예호솨파트)은 '여호와께서 심판하시다'는 뜻이다. 그의 치적에 대해서는 역대기가 상세한 정보를 전해 준다. 그중에서도 그의 3대 업적을 들자면 (1)신앙 부흥 운동(대하17:7-9), (2)군사적 업적(대하17:12-19), (3)재판 제도의 체계화(대하 19:4-11)등을 들 수 있다. 이런 점들로 미루어 보아 여호사밧은 매우 유능한 통치자였다는 인상을 받게 된다. 그러나 열왕기는 이 가운데서도 오직 주된 관심사 한 가지, 곧 여호사밧이 올바른 신앙을 가졌다는 점만을 지적할 뿐이다(43a절). 그리고 그 외에는 도리어 아합과의 군사 동맹(1-36절과 산당을 남겨둔 일(43b절)등 부정적 요소들만을 들추어 내고 있을 뿐이다. 여기서도 우리는 열왕기 기자의 독특한 사관(史觀)을 엿볼 수 있다. 그것은 곧 열왕들의 모든 행적을 '여호와 앞에서'(Coram Deo)라는 잣대로 평가하는 점이다.



 

 

 

 

 

42. 여호사밧이 왕이 될 때에 나이 삼십 오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 오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아수바라 실히의 딸이더라

 

 이십 오 년을 처리하니라 -

여호사밧은 B.C. 871-847에 걸쳐 통치하였다. 그가 35세에 즉위하여 25년가 통치하였으니 59세까지 수(壽)를 누린 셈이다. 따라서 북왕국의 왕들이 비교적 단명하고 짧은 기간밖에 재위하지 못했던 것과 비교하면, 여호사밧과 그의 부친 아사는 오랜 재위 기간과 장수를 누린 셈이다. 그런데 그것은 그들이 베푼 선정(善政)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 곧 본문의 암묵적(暗黙的)인 교훈이다.

 

실히 -

'실히'(*, 쉴히)란 이름의 뜻은 '창던지는 자'이다. 이로 미루어 보아 실히(Shilhi)는 명성 높은 무장(武將) 가문 출신인 것 같다. 실상 그러한 가문이었기에 그는 자신의 딸 아수바(Azubah)를 왕가로 시집보낼 수 있었을 것이다.



 

 

 

 

 

43. 여호사밧이 그 부친 아사의 모든 길로 행하며 돌이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산당은 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오히려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부친 아사의 모든 길로 행하여 -

아사는 열왕기가 '조상 다윗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한' 왕으로 평가한 선왕(善王)이다(15:11). 그의 지극한 신앙 열정은 모친조차도 우상 숭배를 범하자 태후의 위를 폐할 정도였다(15:11). 이러한 아사의 곧은 신앙은 아들 여호사밧에게도 고스란히 전수되었다. 심지어 실책이라 할 산당의 잔존 허용까지도 여호사밧은 부친의 전철(15:8)을 되밟고 있다. 여기서 부친의 교육적 책임을 강조하는 신명기의 교훈을 다시금 발견할 수 있다(신 6:2,7). 즉 부친의 신실된 삶은 그대로 자녀에게 축복을 마련하는 약속과도 같은 것이다. 수24:14-28 강해, '기독교 가정에서의 부모의 책임' 참조.

 

 산당은 폐하지 아니하였으므로 -

이러한 현상은 아사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던 바(15:14) 다음의 사실을 일깨워 준다. 즉 사사 시대 이후로부터 산당 예배는 이스라엘의 종교 생활과 깊이 결부되어 왔다. 그리고 산당은 예루살렘 성전이 건립된 이후에도 여전히 존재하였다. 따라서 그러한 산당을 단번에 없애기란 힘들었을 터인데 특히 분열 왕국 이후에는 더욱 그러하였을 것이다. 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15:14 주석을 참조하라.



 

 

 

 

 

 

44.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으로 더불어 평화하니라

 

 여호사밧이...더불어 평화하니라 -

대하 18:1에 의하면, 유다와 이스라엘의 평화 상태는 양국 왕가의 혼인이 중요한 작용을 한다. 즉 아합의 딸 아달랴(Athaliah)와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Jehoram)을 서로 결혼시킨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 정략적 결혼은 남북 분열 이래 60여년간 지속되어온 분쟁의 종식을 가져왔다. 이러한 결혼 동맹은 당시 외세의 침입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었던 정세에서 촉발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여호와 신앙의 순수성 보전의 측면에서 볼 때, 이 결혼은 결국 남왕국에 우상숭배와 정쟁(政爭)을 초래하는 비극의 씨앗이 되었다(왕하 11:18; 대하 22:3, 10). 그뿐 아니라 여호사밧은 아합과의 군사 동맹에 대해서도 선견자 예후(Jeehu)로부터 '악한 자를 돕는' 행위로 비난을 받았다(대하 19:2). 물론 우리는 이상과 같은 사실에서 민족주의자 여호사밧의 뜨거운 열정은 높이 평가할 수 있다. 즉 그는 비단 주변 세력의 위협에 대한 공동대처의 필요성을 통감하였기 때문에서만이 아니라 남북 분단 이래로 점점 짙어져 갈 우려가 있었던 상호 이질화의 경향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하였던 관계로 민족 단합을 자신에게 부과된 주요 지상 과제들 중의 하나로 여긴 듯하다. 하지만 남북간의 관계 개선을 위한 그의 노력들은 다음 두 가지 면에서 잘못을 유발하고 말았다. (1)너무 성급했음 : 애초에 남북 분단이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았던 것인 만큼(12:24), 여호사밧은 단합 의지를 실행에 옮기기 이전에 하나님의 뜻을 보다 진지하게 물어 보았어야 했다. (2)피상적, 인위적 노력에 치중됨 : 북 이스라엘에는 아직도 우상 숭배가 만연해 있었음에도, 여호사밧은 군사적, 경제적 동맹이나 연혼(連婚)정책 등만을 강구해 나갔던 것이다.





 

 

 

 

 

45. 여호사밧의 남은 사적과 그 베푼 권세와 그 어떻게 전쟁한 것은 다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그 베푼 권세 -

'권세'에 해당하는 '게부라'(*)는 '힘' 또는 '세력'을 의미한다. 이는 열왕기에서 비교적 강력한 통치를 폈던 왕들에게 공통적으로 사용된 단어이다(15:23; 16:5,27; 왕하 10:34; 13:8; 14:15,28; 20:20). 그러므로 여호사밧 역시 군사적으로도 제법 강력한 왕이었음을 알 수 있다. 사실 여호사밧은 에돔을 장악하여 아라비아의 무역로를 관리하였다. 이것이 여호사밧에게 풍부한 재정 원천이 되어 주었다(대하 17:5; 18:1). 그 외에 유다 성읍의 요새화, 에브라임에 수비대를 주둔시킨 일, 강한 군대의 보유 등이 기록에 등장한다(대하 17:1,2,10-13,14-19). 그밖에도 엔게디(Engedi)에서 모압.암몬.마온의 연합군을 격파한 사실 역시 여호사밧의 힘을 실증해 주는 기록 중 하나이다(대하 20:1-30).



 



 

 

 

 

46. 저가 그 부친 아사의 시대에 남아 있던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었더라

 

여호사밧의 통치 일반에 대해 상세한 언급을 생략하는 열왕기가 남색자(男色者) 추방 사실만은 각별히 지적한 점이 이채롭다. 그만치 남색(Sodomy)이 이스라엘 역사에서 혐오스럽고 제거해야 할 것임을 강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도를 엿볼 수 있다. 창 19:1-11 

 

 남색하는 자 -

이에 해당하는 '카데쉬(*)는 특별히 우상 신전의 남창(男娼)을 가리키는 말이다. 신 23:17 주석 참조. 이야말로 부패한 욕정의 대명사로서 우상숭배의 악마성을 유감없이 드러내 주는 존재들이다. 그러므로 율법에 금지된 이 존재들을 제거하는 조치는 유다에 경건한 왕들이 등극할 때마다 거듭 취해졌다(15:11,12;왕하 23:7)



 

 

 

 

 

 

 

 

47. 그 때에 에돔에는 왕이 없고 섭정왕이 있었더라

 

 에돔에는...섭접왕이 있었더라 -

'섭정왕'(*, 나차브 멜렉)이란 원어상 '세운 왕'이란 뜻이다. 즉 이는 여호사밧이 에돔에 세운 대리 통치자를 가리킨다. 여호사밧 통치 당시 에돔(Edom)은 유다의 지배하에 있었다. 45절 주석 참조. 그런데 유다의 에돔 장악은 곧 솔로몬 이래로 부진했던 아라비아와의 대상(隊商) 및 해상 무역의 재개(再開)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여호사밧이 임명한 섭정왕의 에돔 통치는 유다에 엄청난 부를 안겨다 주는 것이었다. 한편 왕하 3:4 이하의 기록에 의하면, 모압의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이스라엘, 유다 그리고 에돔의 세 왕이 출전한 것으로 되어있다. 이때의 에돔 왕 역시 여호사밧이 세운 섭정왕일 가능성이 높다(Maclean).



 



 

 

 

 

48. 여호사밧이 다시스의 선척을 제조하고 오빌로 금을 취하러 보내려 하였더니 그 배가 에시온게벨에서 파선하였으므로 가지 못하게 되매

 

본서 10:22에 언급된 것과 같은 솔로몬 시대의 해상 무역(에시온게벨을 거점으로 한 다시스 선단의 활동을 중심으로 하는)은 남북 분열 이래로 중단되었다. 아마도 그 까닭은 남북 왕국 분열이 상대적으로 국력의 반감(半減)을 초래했고, 또한 유다가 북왕국과의 경쟁에 힘을 쏟는 동안 이전 만큼의 지배력을 주변 국가에 행사하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 본절은 여호사밧이 솔로몬 시대의 영화(榮華)를 재현하고자 노력한 사실을 전해준다. 따라서 앞절의 에돔 장악은 그러한 시도를 가능케 했던 배경 설명이라 하겠다.

 

 다시스의 선척을 제조하고 -

이 말은 단지 '다시스의 배를 건조하였다'는 뜻이 아니다. 단지 여기서는 '다시스의 선단(船團)을 조직하였다'는 뜻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NIV, 공동 번역). 이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10:22 주석을 참조하라.

 

 오빌로 금을 취하러 보내려 -

오빌(Ophir)의 정확한 위치는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이곳이 고대에는 금의 산지로 유명했던 것만은 분명하다(대상 29:4), 9:28 주석 참조.

 

 에시온게벨 -

홍해의 한 지류인 아카바 만(Gulf of Aqabah)상부에 위치한 항구 도시이다. 과거 솔로몬은 이곳을 해상 무역의 거점으로 삼아 많은 부(富)를 축적하였다. 9:26 주석 참조.



 

 

 

 

 

 

49.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의 종으로 당신의 종과 함께 배에 가게 하라 하나 여호사밧이 허락지 아니하였더라

 

 여호사밧이 허락지 아니하였더라 -

대하 20:35-37에 의하면, 다시스 선단의 파선(48절)은 아하시야 같은 악한 자와 교제하는 여호사밧에 대한 여호와의 징계이다. 그런데 그 사건이 있는 후에도 다시금 아하시야가 다시스 선단 조직을 제의해 오자 여호사밧은 이를 거절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호사밧이 아하시야의 협력 제의를 거절한 까닭은 여호와의 징계에 대한 반성의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또한 아하시야의 제안을 불순한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에 거절한 측면도 없지 않다. 즉 대하20:35이 '심히 악을 행하는 자'로 지적한 아하시야의 제안은 여호사밧의 이권(利權)에 한몫 끼어들려는 흑심(黑心)이 깔린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이를 두려워한 여호사밧은 배를 보내 주겠다는 아하시야의 제의를 거절한 것이다. 한편 이상과 같은 사실에 의거할 때 여호사밧이 아합과 맺은 동맹 관계(1-4절)는 아합의 아들인 아하시야(Ahaziah,B.C.853-852) 대(代)까지도 지속되었음을 알 수 있다.

 



 

 

 

 

 

50. 여호사밧이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조상 다윗성에 그 열조와 함께 장사되고 그 아들 여호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여호람 -

'여호람'(*, 또는 요람)이란 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높으시다'는 뜻이다. 그러나 그러한 이름의 뜻과는 달리 여호람(Jehoram)은 별로 긍정적이지 못한 통치를 펴게 된다. 즉 여호사밧의 뒤를 이어 즉위한 여호람은 경건했던 부친과는 달리 '이스라엘 왕들의 길', 즉 우상 숭배를 행한다. 아마도 여기에는 그의 아내인 이세벨의 딸 아달랴의 영향이 컸을 것이다(대하 21:6). 아무튼 이렇게 정도(正道)에서 이미 빗나간 여호람의 통치는 (1)불과 약 8년 (B.C.847-841)이라는 짧은 통치기간(왕하 8:17; 대하 21:5) (2)자신의 모든 아우(6명)와 몇몇 방백을 살해한 일(대하21:4), (3)에돔의 반란 및 블레셋, 아라비아의 유다 침공(대하 21:8-10,16,17)등 험난한 시대로서의 특성을 고루 갖춘다.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 그의 죽음 역시 그를 '아끼는 자 없이' 세상을 떠나는 침울한 것이었다. 즉 아무도 그들 애도하지도 않았고 그의 시체는 열조의 묘실에 장사되지도 못했다(대하 21:20).





 

 

 

 

 

51. 유다 왕 여호사밧 제 십 칠년에 아합의 아들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아하시야는 약 2년간(B.C.853-852)에 걸쳐 북왕국 이스라엘을 통치하였다. 그는 부왕 아합이 길르앗 라못에서 심한 부상을 입고 전사했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왕위에 오게 되었다(34-40절). 또한 그의 치세 기간이 매우 짧았기 때문에 그의 국내 행정에 관해서는 거의 언급이 없다. 아하시야는 블행스럽게도 그의 궁전 이층의 격자가 무너지는 바람에 아래로 떨어져 심한 타박상을 입었다. 이러한 상황에 처한 아하시야는 이세벨의 혈통답게 자신의 부상에 관해 율법이 정한 제사장과 선지자들에게 문의하는 대신에 블레셋 땅 에그론의 신 바알세불에게 문의하도록 했다. 당시 노령에 이른 선지자 엘리야는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그 사자들을 가로막고 아하시야 왕에게 돌아가서 그의 죽음이 임박했음을 알리도록 했다(왕하 1:5-8). 이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40절 주석을 참조하라.

 



 

 

 

 

 

 

 

52. 저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 아비의 길과 그 어미의 길과 이스라엘로 범죄케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 어미의 길과 -

아하시야에 대한 열왕기의 평가문은 독특하게도 '그 어미의 길'(*, 베데레크 임모)이란 문구롤 추가하였다. 이는 아하시야가 그 어미 이세벨(Jezebel)에게 받은 악영향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사실 여호와 신앙의 순수성 보전이라는 각도에서 열왕의 역사를 바라보는 열왕기의 관점으로서는 이세벨의 출현은 차라리 전염 병균의 침투였다. 그렇잖아도 북왕국은 출발부터가 '여로보암의 길'이라는 그릇된 모본(12:25-33)으로 인해 비틀거렸다. 그런데 여기에 아합과 이세벨의 두 존재가 나란히 등장한 아합 시대는 가히 악의 비약적 발전을 이룬 시대라 하겠다. 즉 내용상으로는 우상 숭배라 해도 표면상 여호와 종교의 연장(延長)을 자처하던 송아지 숭배(12:28,29)에다, 그들은 아예 이방 종교의 도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북왕국의 타락을 촉진시켰던 것이다(16:31-33). 한편 이세벨의 영향은 아들 뿐 아니라 딸 아달랴를 통해서도 남왕국에 우상 숭배와 정쟁(政爭)의 씨앗으로 전파되었다(왕하 11:1-16;대하 21:6; 22:1-3,10-12; 23:1-15).



 

 

 

 

 

 

53. 바알을 섬겨 숭배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동하기를 그 아비의 온갖 행위 같이 하였더라

 

 바알을 섬겨 숭배하여 -

'숭배하다'(*, 아쉐타 헤에)는 본래 '엎드리다'는 뜻이다. 사실 이스라엘에 있어 여호와 신앙이란 백성의 종교적 측면 뿐 아니라 사회, 정치적 측면의 모든 질서를 규제하는 것이다.구체적인 규범이 곧 율법인데 왕은 백성을 위한 봉사자이면서 동시에 율법의 모범적 준수를 위임받은 자이다. 그런데 그러한 신정(神政) 국가의 왕인 아하시야가 노골적으로 바알 앞에 엎드렸다는 것은 곧 그의 통치의 출발 자체가 이미 파탄을 예견하고 있다는 엄청난 신앙사적 의미를 지닌다. 한편 아하시야의 통치 서론에 속하는 본절은 자신의 운명을 이방의 신에 의뢰하는 아하시야의 그릇된 신앙을 알려 주는 열왕기하 1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 준다. 즉 520절과 함께 본절이 아하시야에 대한 신앙적 평가라면 열왕기하의 첫머리는 그 예중(例證)에 해당되는 내용이다. 본래 히브리 성경에서 열왕기는 분리되지 않은 한편의 책이었음을 기억해야 한다. 열왕기를 상권과 하권으로 분리시키는 방식은 1516년 베니스에서 출간된 봄베르크 성경 초판 때 처음 사용되었다 한다(Sxhultz). 그러므로 이러한 구분은 편의상 그렇게 한 것일 뿐 의미상의 필연적 이유 때문은 아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성경 총론, '성경의 사본과 역본'을 보다 참조하라.

 

 

 

 

 

 

🟠🔴
🟢

🟣
하나님의 성품/속성:
통치하시는, 심판하시는,
선하신, 신실하신, 축복,
약속, 뜻, 힘, 율법,
영화, 징계, 높으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여호와 앞에서, 올바른 
신앙,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한, 책임,
그분의 뜻을 먼저 구하기,
경건,순종하며 /따르는,
봉사자, 
🔵
율범의 모범적
준수를 위임받은 자로서..
왕 같은 제사장이 된
예수님을 믿는 자녀는
말씀에 따름으로
순종의 모범이 되어야
할 것이다..
죄가 될만한 모든 것은
과감히 눈 앞에 보이지
않게금 끊거나 사라지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부모님의 좋은 신앙이 자녀들에게 믿음의 유산으로 온전히 물려주면 좋겠지만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역대 이스라엘과 유다 왕들의 기록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는 것 같다..
먼 훗날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만약 가정이 생긴다면 정신 차리고 성령의 도우심과 열심으로
올바른 신앙을 교육하는 신실한 사람이 되어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경건과 순종의 삶을 살아내기를 소망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bDLRIpMDjg

흐르는 눈물은 하늘에 올려 보내는 향기로운 하늘강물이 되어~💖🎶🫠

 

 

 

 

 

 

하나님을 첫째로

하나님을 제일 신뢰하라. 

예수는 그 몸을 저희에게 의탁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요한복음 2:24-25)

우리 주님은 그 누구도 의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럼에도 누구를 의심하거나 악감정을 품거나 누구에게 절망한 적이 없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주님께서는 하나님을 제일 신뢰하였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은혜가 누구에게나 역사할 수 있다고 철저하게 믿었습니다. 만일 사람을 제일 신뢰하면 반드시 실망하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하여 악감정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그 누구도 이룰 수 없는 “절대적으로 옳은 것”을 사람에게 요구하였기 때문입니다. 당신과 타인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 외에는 아무것도 신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필요를 제일 앞세우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히 10:9).

인간의 순종은 필요에 따라 행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의 순종은 그분 아버지의 뜻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외침은 – “우리는 뭔가 할 일을 찾아야 한다. 이방인들이 하나님 없이 죽어가고 있다. 우리는 가서 그들에게 주님에 대하여 말하여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선 각각 자신들을 향한 하나님의 필요를 채워야 합니다. “너희는 … 때까지 이 성에 유하라.” 우리가 배우고 훈련받는 주된 목적도 하나님의 필요를 채우기 위함입니다. 일단 우리 안에서 하나님의 필요가 채워지면 주께서는 주의 필요가 필요한 다른 곳으로 우리의 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믿음을 먼저 보라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마 18:5).

하나님의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내게 그분 자신을 어린 아기로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개인적인 삶이 하나의 “베들레헴”이 되길 기대하십니다. 당신은 당신의 자연적인 삶이 당신 속에 내주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에 의하여 천천히 승화되는 것을 허락하십니까? 하나님의 궁극적 목적은 그분의 아들이 나의 이 죽을 육체 안에서 드러나는 것입니다.

5월 31일 첫째는 하나님 Put God First

 

https://m.cafe.daum.net/mercyreformedchurch/ULF8/1409?listURI=%2Fmercyreformedchurch%2FULF8

 

5월 31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하나님을 첫째로 하나님을 제일 신뢰하라.  “예수는 그 몸을 저희에게 의탁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요한복음 2:24-25) 우리 주님은 그 누구도 의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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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니 강가의 연어를 찾으러 온 🧸의 이미지가 생각나는군요!! 인어공주가 있다면 인어왕자이신강 그러고보니 왕자님이 공주를 구하는 내용의 동화는 있어도 공주님이 왕자님을 구하는 내용은 성경에 있는 것 같네요! 아무튼 별밤나라 바다의 인어왕자님은 산소가 없어도 숨을 쉴 수 있다는 것일까요..??! 제가 써놓고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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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가끔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볼 때 부끄러워질 때가 있지용 👼🧸💖의 얼굴은 하늘의 별밤 같아서 하늘을 볼 때마다 거울을 보는 느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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