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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마가복음 15 : 24~32🍑인류의 죄 때문에 고난받는 종 본문
(어제 23,24절 기록해서
오늘은 25절부터 공유합니다!)
https://tripol.tistory.com/1093
마가복음 15:25. 때가 제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해뜰 때부터 계산)유대인의 시간 계산법
오직 마가만이 예수님의 십자가형이 제 3시
(아침 9시경)에 이루어 졌다고 기록하였다.
(요한 복음 19:14) 제 육시 와 모순되어 보인다.
요한의 시간 계산을 로마 식으로;-
요한이 말한 시간은 오전 6시
((
14. 이 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요 때는 제 육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
26. 그 위에 있는 죄 패에 유대인의 왕이라 썼고
죄인의 이름,죄목을 판에 써서
조인의 머리 위에 매다는 것;-
당시 로마의 관례
복음서에서 죄패의 내용이 조금씩 다른 것;-
죄패가 세 가지 언어로 쓰여졌기 때문일까?
빌라도가 이 말을 쓰게 한 것;-
유대인들의 독립에 대한 열망을 모독하기 위한 것
27. 강도 둘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28. (없음)
예수님과 함께 처형을 당한 두 명의 강도;-
예수님의 죄목을 잘 아는 것으로 보아
예수님과 함께 재판을 받은 것 같다.
빌라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사야서 53:12의 예언을 성취시키게 되었다.
((
12. 그러므로 내가 강하고 위대한 자들의 영예를 그에게 주겠다. 그는 기꺼이 자기 생명을 바쳐 범죄자처럼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의 죄를 짊어지고 그들이 용서받도록 기도하였다."
))
2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가로되 아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30. 네가 너를 구원하여 십자가에서 내려 오라 하고
군중들;-
예수님을 다시 모욕하였다.
성전을 사흘만에 지을 엄청난 능력이 있다면
그는 십자가에서 내려와 먼저 그 자신을
구원할 수 있을 것이 아니냐고 예수님을 비웃었다.
3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함께 희롱하며 서로 말하되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32.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우리로 보고 믿게 할찌어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도 예수를 욕하더라
유대인의 지도자들도
군중들과 함께 예수님을 조롱하였다.
그들의 소원이 마침내 이루어 진 것이다.
🟠 🔴
🟢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 예수님
+2강도
죄패; 유대인(이스라엘)의 왕
옷을 제비로 나누다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너를 구원하여 내려 오라
남은 구원하였으되..
모두의 모욕, 희롱들
🟣
가장 낮고 어려운 상황조차도
구원이라는 영원한 가치, 강하신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분이시다.
눅 6:22,23,27,28, 행 5:41,42, 고후 12:1-10
하나님을 향한 예수님(성전)의 열심
시편 69편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시기 위해서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으시고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되신다.
롬 15:1-6
https://www.youtube.com/watch?v=Tuy90NfASJ8
https://www.youtube.com/watch?v=O-Fqd7-Hp18
🔵
주님이었다.
고난이 오기도 전에 고난을 피하기 위해
회피력, 민첩성 만렙에 가까운 내가
다가오는 고난을 기도로 준비하시고
맞닥드린 고난을 외면과 내면의 잔잔한
침묵으로 도살장에 끌려가는 어린 양이
아무 소리도 지르지 않는 온전한 순종을
이루신 것을 보면서 고난과 세상보다
크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을 피하려
했던 것에 회개하지 않을 수 없다.
부끄러운 죄로 범벅된 나의 모습을 보면서
닭살이 돋는 기분이었다.
예수님이 계신 곳인 나의 마음은
여름이면서 겨울처럼 되어야 했는데
봄도 가을도 아닌 안개같이 뚜렷하지
못한, 열정이 식은 밋밋함이 있는 신앙이다.
주님이었다.
주님의 계절을 조금 더 오래 살고 싶다.🩸✝
🌱🌿🌳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나님의 영혼 구원의 뜻을 이루신 예수님을 본받아
나를 낮추고 이웃을 기쁘게 하여 유익하게 하고 덕을 세우는 주님의 거룩한 성령의 전,
믿음의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https://m.cafe.daum.net/mercyreformedchurch/ULF8/1302?listURI=%2Fmercyreformedchurch%2FULF8
(주님은 나의 최고봉)
2월 20일 몽상에서 나오는 시발점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요한복음14:31)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해 그 일에 관한 꿈을 꾸는 것은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일을 실행해야 할 때에도 공상만 하고 있는 것은 잘못입니다.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신 때는 제자들에게 놀라운 일들을 말씀하신 뒤였습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이 주님 앞을 떠나 이 모든 것을 깊이 묵상하도록 지시하신 것이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이 한가하게 생각에 잠겨 있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그분께 기꺼이 나아가는 동안은 공상을 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이미 실행하라는 명령을 받은 상태에서도 공상만 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으며 하나님도 축복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런 공상을 그치고 받은 명령을 실행하도록 재촉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거기 그렇게 앉아 있지만 말고 어서 앞으로 나아가거라”고 명령하십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고요히 기다리다가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와서 잠시 쉬어라”(마가복음6:31)하는 말씀을 듣는다면 그 때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묵상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일단 하나님이 실행하라는 말씀을 주셨다면 무위의 공상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오직 하나님이 당신의 꿈, 기쁨의 원천이 되시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나아가서 온 힘을 다해 말씀대로 순종하십시오. 당신이 어떤 사람을 사랑한다면 그냥 앉아서 그에 관한 공상만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사람을 위해 나아가 무엇이라도 할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도 우리에게 이것을 기대하십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도 공상만 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증거일 뿐입니다.
성경 말씀:
22사람들이 나 때문에 너희를 미워하고 따돌리고 모욕하며 너희 이름을 더럽힐 때 너희는 행복하다.
23이런 일을 당하면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하늘에서 큰 상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그들의 조상들도 예언자들을 그와 같이 학대하였다
....................
27"그러나 너희 듣는 자들에게 내가 말한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어라.
28너희를 저주하는 사람들을 축복해 주고 너희를 모욕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라.
누가복음 6장
41사도들은 예수님을 위해 모욕당할 만큼 가치 있는 자로 여김을 받게 된 것을 기뻐하며 의회에서 나왔다.
42그들은 날마다 성전에서, 그리고 집집마다 찾아다니면서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쉬지 않고 가르치며 전도하였다.
사도행전 5장
1자랑해서 이로울 것은 없으나 주님께서 보여 주신 환상과 계시에 대해서는 내가 자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나는 14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갔습니다.
3그때 실제로 내 몸이 올라간 것인지 아니면 내 영이 몸을 떠나 올라간 것인지 나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십니다.
4나는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도저히 표현할 수도 없고 또 누구에게도 알려서는 안 되는 말을 들었습니다.
5이런 경험이야말로 큰 자랑거리가 되겠지만 나는 나의 약한 것만을 자랑하기로 했습니다.
6내가 만일 자랑한다고 해도 나는 사실을 말할 것이므로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나에 대하여 보고 들은 것 이상으로 나를 평가할 것 같아서 자랑은 그만두겠습니다.
7그리고 내가 받은 계시가 너무나 크고 놀라운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내가 너무 교만해질까 봐 내 몸에 가시 같은 병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내가 교만하지 않도록 나를 괴롭히는 사탄의 사자입니다.
8나는 이 고통이 내게서 떠나게 해 달라고 세 번이나 주님께 기도하였습니다.
9그러나 주님께서는 "내 은혜가 너에게 충분하다.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해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약한 것을 더욱 기쁜 마음으로 자랑하여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에게 머물러 있도록 하겠습니다.
10그래서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약해지고 모욕을 당하고 가난하며 핍박과 괴로움받는 것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내가 약할 그 때에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고린도후서 12장
1하나님이시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이 내 목까지 흘러들어왔습니다.
2내가 깊은 수렁에 빠져들어가나 발을 디딜 곳이 없습니다. 내가 깊은 물에 빠졌는데 큰 물결이 나를 덮칩니다.
3내가 부르짖다가 지쳐 목이 바싹바싹 마르고 내가 하나님을 찾다가 눈마저 쇠약해졌습니다.
4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가 내 머리털보다 많고 죄 없는 나를 죽이려는 내 원수들의 세력이 막강하므로 내가 훔치지도 않은 것을 물어 주게 되었습니다.
5하나님이시여, 주께서 나의 어리석음을 아시므로 내 죄를 주께 숨길 수 없습니다.
6전능하신 주 여호와여, 주를 신뢰하는 자들이 나 때문에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여, 주를 찾는 자들이 나 때문에 망신을 당하는 일이 없게 하소서.
7내가 주로 인해 모욕을 당하고 수치를 뒤집어썼습니다.
8내가 내 형제들에게 나그네가 되고 내 가족에게 이방인처럼 되었습니다.
9주의 성전을 위하는 열심이 내 속에 불타오르므로 주께 던지는 모욕이 나에게 돌아옵니다.
10내가 울고 금식하였더니 사람들이 나를 조롱하고
11내가 굵은 삼베 옷을 입었더니 오히려 내가 그들에게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12성문에 앉은 자들이 나를 조롱하고 술주정꾼들이 나에 대하여 노래를 지어 부릅니다.
13그러나 여호와여, 나는 주께 기도합니다. 이제는 주께서 들으실 때입니다. 하나님이시여, 주의 크신 사랑과 구원의 진리로 나에게 응답하소서.
14진흙탕 속에 빠져들어가는 나를 건지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지키시며 깊은 물에서 나를 건지소서.
15홍수가 나를 덮치거나 대양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시고 내가 웅덩이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16여호와여, 주의 놀라운 사랑으로 나에게 응답하시며 주의 크신 자비로 나를 돌아보소서.
17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숨기지 마소서. 내가 큰 환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속히 나에게 응답하소서.
18가까이 와서 나를 구하시며 내 원수들에게서 나를 구원하소서.
19주는 내가 당하는 모욕과 조롱과 수치를 아십니다. 나의 대적들이 다 주 앞에 있습니다.
20내가 그들의 모욕으로 마음이 상하여 근심하고 있습니다. 내가 동정을 바라지만 얻을 수 없고 위로를 바라지만 나를 위로할 자가 없습니다.
21그들이 음식 대신에 나에게 쓸개를 주었고 내가 목마를 때 초를 주었습니다.
22그들 앞에 놓인 식탁이 그들에게 덫이 되게 하시고 그들의 평안이 그들에게 함정이 되게 하소서.
23그들의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의 허리가 항상 떨리게 하소서.
24주의 분노를 그들에게 쏟으시고 주의 맹렬한 노가 그들에게 미치게 하소서.
25그들의 집이 폐허가 되게 하여 그 곳에 사는 자가 없게 하소서.
26그들이 주께서 벌하신 자를 핍박하고 주께서 상하게 하신 자들의 고통을 들어 말합니다.
27그들의 죄를 낱낱이 기억하셔서 그들이 주의 구원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소서.
28그들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우시고 의로운 자들과 함께 기록되지 않게 하소서.
29하나님이시여, 내가 고통과 절망 가운데 있습니다. 나를 높이시고 나를 구원하소서.
30내가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함으로 그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라.
31이것이 황소를 제물로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를 더 기쁘게 할 것이다.
32가난한 자가 이것을 보고 기뻐하리라. 하나님을 찾는 자들아, 용기를 가져라.
33여호와는 가난한 자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갇혀 있는 자기 백성을 멸시하지 않으신다.
34하늘과 땅이여, 하나님을 찬양하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생물들아, 그를 찬양하라.
35하나님이 예루살렘을 구원하시고 유다 성들을 재건하실 것이니 그의 백성이 거기 정착하여 그 땅을 소유할 것이며
36그들의 자녀들이 그 땅을 상속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거기서 살리라.
시편 69편
로마서 15장
1우리 믿음이 강한 사람들은 믿음이 약한 사람들을 보살펴 주고 우리 자신을 기쁘게 해서는 안 됩니다.
2우리는 이웃을 기쁘게 하여 서로 유익하게 하고 덕을 세우도록 해야 합니다.
3그리스도께서는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성경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께 던진 모욕이 나에게 돌아왔습니다."
4전에 기록된 모든 것은 우리가 인내와 성경의 위로로 희망을 갖도록 교훈하기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5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그리스도 예수님의 정신과 일치하는 연합 정신을 주셔서
6여러분이 한마음과 한목소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7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우리를 받아 주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따뜻이 맞아들이십시오.
8내가 여러분에게 말합니다만 그리스도께서 할례를 받는 유대인들의 종이 되신 것은 하나님이 신실하신 분임을 보이고 그들의 조상들에게 하신 약속이 이루어지게 하며
9이방인들이 하나님의 자비에 대해서 그분에게 영광을 돌리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것은 이렇게 기록된 성경 말씀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이방인들 가운데서 주를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합니다."
10성경은 다시 말합니다. "이방인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기뻐하라."
11"너희 모든 이방인들아, 주를 찬양하라. 너희 모든 민족들아, 주를 찬송하라."
12또 이사야도 "이새의 후손이 나타나 모든 민족을 다스릴 것이니 이방인들이 그에게 희망을 걸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13희망의 원천이 되시는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믿음으로 기쁨과 평안을 마음껏 누리게 하셔서 여러분의 희망이 성령님의 능력으로 넘치기를 바랍니다.
14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선하고 지혜로워서 충분히 서로 가르칠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15그러나 내가 여러분에게 몇 가지 점을 상기시키려고 이것을 아주 담대하게 기록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담대해진 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은혜 때문입니다.
16그 은혜로 나는 이방인들을 위해 일하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일꾼이 되어 기쁜 소식을 전하는 제사장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방인들이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제물이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17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18나는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인도하여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하기 위해 나를 통해서 행하신 일 외에는 말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말씀과 행동과
19놀라운 기적과 성령님의 능력으로 하셨습니다. 나는 이 일로 예루살렘에서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힘껏 전했습니다.
20나는 남이 세워 놓은 터 위에 건축하지 않으려고 그리스도가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만 기쁜 소식을 전하려고 애썼습니다.
21이것은 성경에 "그의 소식을 듣지 못한 사람들이 보고 깨달을 것이다"라고 기록된 말씀과 같습니다.
22그러므로 내가 여러분에게 가는 길이 여러 번 막혔습니다.
23그러나 이제는 이 지방에서 할 일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여러 해를 두고 벼르던 대로
24내가 스페인으로 가는 길에 먼저 로마에 있는 여러분을 방문하여 얼마 동안 교제를 가진 후에 거기서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스페인으로 가려고 합니다.
25그러나 지금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 사는 성도들이
26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들을 위해 정성껏 헌금한 돈을 전하려고 내가 예루살렘으로 가는 중입니다.
27그들은 기쁜 마음으로 헌금을 했습니다만 사실은 예루살렘 성도들에게 빚진 사람들입니다. 이방인들이 유대인들의 영적인 축복을 나눠 가졌다면 마땅히 물질로 그들을 도와야 합니다.
28나는 예루살렘 성도들에게 이 헌금을 안전하게 전한 후에 여러분에게 들렀다가 스페인으로 가려고 합니다.
29내가 여러분에게 갈 때는 그리스도의 넘치는 축복을 가져가리라고 믿습니다.
30형제 여러분, 내가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님의 사랑으로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나도 기도하지만 여러분도 나를 위해 열심히 기도해 주십시오.
31내가 유대에 있는 불신자들에게서 안전하게 보호를 받고 예루살렘에서 나의 섬기는 일이 그 곳 성도들에게 기쁨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32그러면 내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에게 가서 함께 편히 쉬게 될 것입니다.
33평화의 하나님이 여러분 모두와 함께 계시기를 빕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