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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열왕기하 7 : 11~20🍑말씀의 성취와 불신에 대한 징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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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열왕기하 7 : 11~20🍑말씀의 성취와 불신에 대한 징계

credo15229850 2024. 7. 5. 11:02

https://tripol.tistory.com/468

 

히브리어 열왕기하 7장 전체 원어 성경 공부 주석 강해 설교

와요멜 엘리솨 쉬메우 데발 아도나이 코 아마르 아도나이 카에트 마하르 세아 소레트 베쉐켈 웨사타임 세오림 베쉐켈 베솨알 쇼메론 개역개정,1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tripol.tistory.com

열왕기하 7:11. 저가 문지기들을 부르매 저희가 왕궁에 있는 자에게 고하니

12. 왕이 밤에 일어나 그 신복들에게 이르되 아람 사람이 우리에게 행한 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저희가 우리의 주린 것을 아는고로 그 진을 떠나서 들에 매복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저희들이 성에서 나오거든 우리가 사로잡고 성에 들어가겠다 한 것이니라

 

이스라엘 왕은 문둥이들이 전한 소식을 즉시 믿지 않고 이것을 아람 사람들의 책략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본장에서는 공직자들의 회의적인 태도를 공통적으로 보여 주게 된 것이다(2절). 그렇지만 왕의 추측이 전혀 황당 무계한 것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공동체와 격리되어 살던, 문둥이에 지나지 않은 그들의 말을 전적으로 신뢰해 선뜻 나서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과거에 여호수아가 아이 성을 공격할 때(수 8장)도 이와 같은 수법을 사용했었으며 아비멜렉이 세겜 성을 탈취할 때(삿 9:30절 이하)도 동일한 책략을 사용했었기 때문에 왕은 쉽게 그렇게 판단했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과거의 경험과 합리적인 판단에 의해서 복음이 배척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마 15:3;막 7:13;요 11:24). 한편 신약에서도 예수 당시 바리새인들은 인위적인 전통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높이 두고 그 전통으로써 모든 것을 판단할 뿐만 아니라(마 15:3;막 7:13) 예수께서 행하신 이적도 믿지 않으려고 했다(요 9:1-34). 이와 유사한 예를 마리아와 마르다 두 자매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다. 그들은 예수와 아주 밀접한 사이였으며 그분의 말씀도 열심히 들었던 자들이다(눅 10:38-42). 그런데 그들의 오라비 나사로가 죽었을 때에 예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리라고는 믿지 못하고 마지막 부활만을 고집하고 있었다(요 11:24). 이때에 예수께서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고꾸짖으셨다(요 11:40). 이처럼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자신의 잘못된 생각이나 교리에 집착해 있는 자는 결코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능력을 체험할 수 없을 것이다(2절).

 

 

 

 

 

 

 

 

13. 그 신복중 하나가 대답하여 가로되 청컨대 아직 성중에 남아 있는 말 다섯 필을 취하고 사람을 보내어 정탐하게 하소서 이 말들이 성중에 남아 있는 이스라엘 온 무리 곧 멸망한 이스라엘 온 무리와 같으니이다 하고

 

나아만의 경우와 마찬가지로(5:13) 본절에서 왕은 자신보다 지위가 낮은 신하에 의해 문제의 해결점을 모색하게 된다(3:11;6:12). 즉, 한 신복의 제안은 네 명의 문둥병자와 같이 죽음을 각오하고 결단을 내리자는 것으로 결국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이 말들이...온 무리와 같으니이다 -

이것은 '이 마병들이 성중에서 이미 죽었거나, 아니면 아직 생존해 있는 모든 이스라엘 무리와 같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다시 말해서 그 마병들은 성중에 남아 있더라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아사(餓死)를 당하게 될 것이며, 설혹 적진에 들어가 붙잡히더라도, 싸울 힘이 없어 점령당할 사마리아 성민과 같이 죽게될 것이니, 어차피 결과는 마찬가지라는 뜻이다.

 

 

 

 

 

 

 

 

 

14. 저희가 병거 둘과 그 말을 취한지라 왕이 아람 군대 뒤로 보내며 가서 정탐하라 하였더니

 

 저희가 병거 둘과 그 말을 취한지라 -

여기서 왕이 아람을 정탐하러 보내면서 마병이 아닌 병거를 보냈다는 사실은 아무래도 어색하다. 그리고 병거 둘에 말 다섯 마리(13,14절)를 취한 것도 자연스럽게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당시에는 한 병거에 두 마리의 말이 쓰인 경우가 있고 세 마리가 쓰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후자의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하다. 그러나 전자의 문제 즉, 왜 마병 대신에 병거를 보냈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어색한 점으로 남는다. 한편 히브리 성경 BHS(Biblia hebraicastuttgartensia)의 본문 비평에는 '병거'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레켑'(*)을 '리케비'(*)로 수정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면 이 단어는 분명히 '마병'이라는 뜻이 된다(Word Biblical Commentary, Vol. 13,p.91). 그러나 그렇게 본문을 수정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병거'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레켑'(*)은 다양하게 번역되기 때문이다(13:7;신 24:6;삿 9:53;삼하 8:4). 그리고 왕이 두 병거를 동시에 보낸 것은 하나가 적에 잡히더라도 나머지 하나가 급히 돌아와 보고를 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Lange Commentary).



 

 

 

 

 

 

 

15. 저희가 그 뒤를 따라 요단에 이른즉 아람 사람이 급히 도망하느라고 버린 의복과 군물이 길에 가득하였더라 사자가 돌아와서 왕에게 고하매

 

 저희가 그 뒤를 따라 요단에 이른즉 -

아람이 요단을 통과하여 자신들의 본국으로 도망간 것은 성경에서 잘 알려진 경로를 통해서였다. 실제로 아람의 퇴각로는 두 길이 있었다. 하나는 와디 파리아(Wadi Faria) 사막을 통과하여 '아담의 다리'(Bridge ofAdam)가 있는 요단 강쪽을 지나 얍복 강으로 도망가는 길이고, 다른 하나는 6장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아람 군대가 엘리사를 잡으로 왔던 길, 즉 도단 계곡(the Valley ofDothan)의 북쪽 제닌(Jenin)을 지나 야무크(Yarmuk)로 도망가는 길이다. 그러나 그외의 길은 모두 적지를 통과하는 길이므로 퇴각로서는 부적합한 길이었다(T.R.Hobbs). 한편 요단 강까지 따라간 정찰병들은 아람 군대가 사마리아에 대한 공격 의지를 완전히 버리고 도망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

 

 버린 의복과 군물이 길에 가득하였더라 -

이것을 볼 때 12절에서 왕이 의심한 것과 같이 아람 군대가 도망간 것처럼 꾸민 책략으로 보기에는 너무 실제적이다. 한편 여기서 '군물'(軍物)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켈림'(*)은 일반적으로 '그릇'(Vessel)으로 번역되지만 본절에서는 '무기'나 군인들이 사용하던 '물건'으로 번역해도 좋은 것 같다(T.R.Hobbs). 이러한 사실을 볼 때 아람 군대가 얼마나 황급히 도망했는지를 가히 짐작하고도 남는다.

 

 

 

 

 

 

16. 백성들이 나가서 아람 사람의 진을 노략한지라 이에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이 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17. 왕이 그 손에 의지하였던 그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저를 밟으매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죽었으니 곧 왕이 내려왔을 때에 그의 한 말대로라

 

본문에는 두 가지 예언의 성취가 기록되어 있다.

(1)경제의 회복:

엘리사는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을 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을 하리라'(1절)고 왕에게 예언했던바, 이것은 정확하게 성취되었다. 자기 아들을 삶아 먹을 정도로 기근이 심했던 사마리아 성의 경제가 하룻밤 사이 이렇게 거의 정상적으로 회복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없을 만큼 큰 이적이었다.

(2) 장관의 죽음:

엘리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했던 장관에게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2절)고 심판적인 예언을 했다. 이 예언도 정확하게 이루어졌으니, 곧 그가 성문의 출입을 통제하던 중 백성들의 발에 밟혀 죽음으로써 그 곡식들을 맛보지 못했다. 이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무시했던 장관은 사마리아 성이 구원되는 그 순간에 비참하게 죽임을 당했던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는 모든 사람에게도 적용된다. 출애굽 노정에서 여호수아와 갈렙 외의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여 하나님을 원망하고 지도자 모세를 반역했다. 그 결과 그들은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갈 수 없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해석함에 있어서 히브리서 저자는 그들이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했다(히 3:17-19;4:5,6).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 당시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거부함으로써 그들에게 약속된 구원이 이방인들에게로 옮겨지게 되었다(롬 11:11). 하나님께서는 본절에 기록된 것보다 더 큰 이적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구원을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은 밟혀 죽은 장관과 같이 구원의 소식만 듣고 그것에 참예하지도 못하고 죽어가고 있다. 한편 엘리사의 예언에 대해 불신앙을 나타냈던 한 장관을 백성이 '밟으매'라는 말은 매우 엄격하고 잔인한 의미를 담은 표현이다. 왜냐하면 그 말은 히브리어 '이르메수후'(*)를 번역한 것으로 '토기장이가 진흙을 이기기 위해 짓밟은 것'을 나타내는 용어이기 때문이다.

 

 

 

 

 

 

 

 

 

18. 일찌기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을 하고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을 하리라 한즉

19. 그 때에 이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 일이 있으랴 하매 대답하기를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였더니

20. 그 장관에게 그대로 이루었으되 곧 백성이 성문에서 저를 밟으매 죽었더라

 

본문은 본장 전체의 요약으로 볼수도 있고 단순한 부차적인 설명으로 볼 수도 있다(Montgomery). 그러나 그레이(Gray)의 말처럼 본문을 통해서 열왕기서 기자는 하나님의 약속과 예언의 말씀의 성취를 강조적으로 보여줌으로써 하나님의 권위를 부가시켜준다. 또한 본절은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과정에서 문둥이 네 사람과 아람 군대를 하나님이 도구로 사용하셨음을 보여 준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가장 미천한 것을 들어 사용하실 뿐만 아니라 역사적 사건들을 주관하심으로 약속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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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속성/성품:
영광, 회복, 이적, 약속,
안식, 구원, 말씀, 성취하시는,
권위, 예언,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믿음, 결단, 순종,    
🔵 
하나님의 말씀을 귀기울여
듣고 믿음과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시고 역사하시는
은혜로 살아가자.🩸✝️
🌱🌿🌳 
하나님의 크신 권능과 다스리시는 은혜를 생각하고 감사하며 주어진 상황들에 낙심하지 않고 끝까지 주님을 신뢰하여 성령의 충만과 도우심으로 승리하는 믿음의 삶 되기를 소망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cS4DAMFG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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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고려치 않는 계획은 하지 마라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시편 37:5)

하나님을 고려하지 않는 계획은 하지 마라

하나님께서는 주님을 고려하지 않은 인생 계획들에 대하여 문제 삼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길로 가지 않으면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그때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을 고려하지 않고 인생을 계획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주님을 망각하고 그분을 가장 먼저 고려하지 못한 것입니다. 염려의 가능성으로부터 우리를 지켜내는 것은 우리의 모든 인생 계획에 하나님을 최대의 요소로 고려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을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사실 우리 삶의 실질적인 일들 속에서는 주님을 가장 우선으로 두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만일 우리가 주님께 나아가는 것을 마치 일요일에 교회 가는 것처럼 특별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으로 오해한다면, 우리는 결코 주님께 나아가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모습 그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악한 것을 고려하는 계획은 세우지 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악한 것을 계획하길 원하실까요?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고전 13:4-5) 사랑은 악의 존재에 대해 무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악한 요소들을 인생 계획에서 고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멀리하면 우리는 악을 고려하게 됩니다. 그리고 인생 계획을 악을 고려한 채 세우게 되며 그 후 그의 모든 생각과 관점이 악의 바탕 위에 서게 됩니다.

염려스러운 일을 고려하는 계획은 세우지 마라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있다면 불행한 날들을 미리 고민하면 안 됩니다.

예수님께서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요 14:1) 당신의 마음을 근심으로부터 지키십시오. 이는 주님의 명령입니다.

하루에 수백 번이라도 이 말씀을 기억하며 자신을 추스르십시오. 하나님을 언제나 먼저 고려하는 습관을 갖고 하나님을 제일로 두는 삶이 되도록 하십시오.

https://m.cafe.daum.net/mercyreformedchurch/ULF8/1445?listURI=%2Fmercyreformedchurch%2FULF8

 

7월 5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하나님을 고려치 않는 계획은 하지 마라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시편 37:5) 하나님을 고려하지 않는 계획은 하지 마라 하나님께서는 주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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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네요~한손으로 암벽을 잡고 있다니~곰이 바위에 메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바위가 곰님에게로부터 들려져 있는 것이에요 이름하여rockhero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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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님의 눈망울이 아름다운 호수 보석이네요~계속 봐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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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폰이 2개나 있네요 곰님 2명있으면 어떨까 상상해봤는데 푸른 맑은 숲 속에 온 산뜻한 멋짐일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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