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6: 9. 예수께서 안식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9절;-
막달라 마리아가 그날 아침 일찍
무덤에 갔다 온 것에 관심을 돌린다.
🌞 전에는 이름만 세 번 언급되었지만,
여기서 처음으로 예수께서
일곱 귀신을 쫓아내 준 마리아..!
🌞 예수께서는 그녀에게
처음으로 나타나셨다.;-
->자신을 보여 주셨던 것이다.
-->예수께서 의도적으로 자신을
나타내시지 않으면 사람들은
부활 상태의 예수님을 인지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10. 마리아가 가서 예수와 함께하던 사람들의 슬퍼하며 울고 있는 중에 이 일을 고하매
11. 그들은 예수의 살으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
12. 그 후에 저희 중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갈때에 예수께서 다른 모양으로 저희에게 나타나시니
13. 두 사람이 가서 남은 제자들에게 고하였으되 역시 믿지 아니하니라
16:12-13.
🌞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 제자에 대한 이야기를 요약한다.
🌞 “저희 중 두 사람”;-
이들이 마리아의 보고를
믿지 않았던 무리에 속해 있었다.
그들에게 예수님은 나타내셨다.
그들도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부활의 사실을 전하였으나
제자들은 역시 믿으려 하지 않았다.
->예수님의 환영을 본 것으로 여겼다.
14. 그 후에 열 한 제자가 음식 먹을 때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나타나사 저희의 믿음 없는 것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자기의 살아난 것을 본 자들의 말을 믿지 아니함일러라
🌞 그 날 저녁 예수님은;-
제자들이 음식을 먹을 때
열 한 제자에게 나타나셨다.
그들의 불신과 완악함을 꾸짖으셨다.
->부활에 대한 직접적인 증언을
듣고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 후에 예수께서는;-
그의 제자들에게
그의 위대한 선교적 사명을 부여하셨다.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 신약 성경의 기자들;-
보통 믿는 자와
세례 받는 자를 동일시 하지만
세례가 구원의 필수적인
조건임을 말하는 것x
🌞 이 구절 후반부;-
복음을 믿는 자와는 대조적으로,
믿지 않는 자는 최후의 심판 날에
하나님께 정죄를 당할 것이다.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 믿는 자에게 따르는 다섯 가지 표적
🌞 “표적”;-
사도들의 메시지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입증하는 초자연적 사건들
초대 교인들이 선포한 그 신앙의
확실성을 보증해 주는 것.
그들 중의 누가 임의로 행사할 수
있는 개인적 능력x
🌞 사명을 완성하는 데 있어서
신자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할 능력을 받을 것이다.
19.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20.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 두 개의 상호 밀접히
관련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 하나는;-
주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의
사역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셨다.
거기서 예수님은 영광과
권위를 상징하는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
->이 사실은;-
스데반이 본 환상에 의해
초대 교회 신자들에게 증명되었다.
어떤 의미에서 예수님의
지상적 사역은 끝난 것
🌞 또 하나는;-
다른 의미에서 이 땅 위에서의
지상적 사역은 예루살렘에서 나가
곳곳에 복음을 전하는
제자들을 통하여 계속 되었다.
🌞 동시에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힘 주고
그의 말씀에 수반하는
표적들을 통하여
자기의 말씀을 확증함으로써
그들과 함께 일하셨다.
🟠🔴 🟢 예수께서 살아나신 후 마리아에게 보이시다 제자들;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 온 천하..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구원을 표적 ;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씀..후 하나님 우편에 함께 역사하사 🟣 믿음의 주/근원이시다 갈 3:22-29, 에베소서 4장, 히브리서 11장,12:2 표적을 통해 참 구원받은 주님의 자녀로 보여주신다. 고후 12:11-12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여하게 하신다. 로마서 6장 🔵 예수님께서 엄청난 희생을 감당하시고 허락하신 죄사함과 영생의 구원을 주님을 믿는 믿음 하나만으로 주신다는 것이 감사하고 신비로운 은혜다. 믿음에 대한 말씀들을 보면서 모세 선배님의 예시 처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는 것처럼 믿음은 당장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영적인 상상력으로 보고 기쁨과 감사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벧후 1:5-7🩸✝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온 천하에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고 명령하셨다. 주님의 이 명령을 기억하여 예수님과 성령님의 역사하심 가운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담대히 전하기를 소망합니다.🙏
섬김에 대한 바울의 생각은 우리 주님의 것과 동일합니다.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눅 22:27)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고후 4:5) 우리는 사역으로의 부름을 다른 사람보다 우월한 다른 종류의 사람이 되라고 부르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의하면 주의 부르심은 다른 사람의 “신발 털이개”가 되라는 부르심입니다. 물론 영적 지도자로의 부르심이지만 그러나 결코 높은 지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안다”(빌 4:12)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바울의 봉사관이었습니다. – “나는 당신을 위해 나의 마지막 힘까지 다 사용할 것입니다. 당신이 내게 칭찬을 하던 비방을 하던 상관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단 한 사람이라도 있는 한 나는 그가 예수님을 믿을 때까지 그를 섬겨야 하는 빚진 자입니다.” 그럼에도 바울의 섬김의 주된 동기는 사람을 향한 사랑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이었습니다. 만일 우리가 인류를 위하여 헌신한다면 우리의 가슴은 곧 멍이 들고 파열하게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개보다 못한 배은망덕한 사람들을 경험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동기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면 아무리 배은망덕한 사람들을 경험하게 될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그들을 섬길 수 있습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어떻게 대해 주셨는지를 깨닫고 다른 사람을 섬기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딤전 1:13) – 즉 나를 향한 다른 사람들의 미움과 악의가 아무리 강할지라도 내가 예수 그리스도께 대하였던 미움과 악의와 비교할 때 전혀 비교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무례함과 이기심과 죄악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우리를 끝까지 섬기셨는가를 깨달으십시오. 그러면 우리도 바울처럼 결코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주를 위하여 다른 사람들을 섬기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