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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열왕기하 17 : 34~41🍑언약의 하나님만 경외하며 따르십시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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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7:34. 저희가 오늘까지 이전 풍속대로 행하여 여호와를 경외치 아니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이라 이름을 주신 야곱의 자손에게 명하신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준행치 아니하는도다
저희가 오늘까지 이전 풍속대로 행하여 -
사마리아에 이주해 온 이방인들의 우상숭배와 혼합된 형태의 여호와 숭배는 본서가 기록될 때(B.C. 562-536)까지 계속되었다. 그리하여 그 땅에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의 경외는(28,32,41절) 여호와께서 야곱이 자손에게 주신 율례와 계명과 언약에 완전히 위배되는 그러한 것이었다(35-40절). 그래서 본서 기자는 오히려 그들이 여호와를 경외치 아니하였다고 본절에서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율례와 법도, 율법과 계명에 대해서는 37절 주석을 참조하라.
35. 옛적에 여호와께서 야곱의 자손에게 언약을 세우시고 저희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다른 신을 경외하지 말며 그를 숭배하지 말며 그를 섬기지 말며 그에게 제사하지 말고
언약을 세우시고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세우신 언약은 무엇보다 다음 두 가지 사실에 기초한 것이었다. 첫째,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오직 여호와만 경외하라는 것(35,36절). 둘째, 여호와께서 주신 율법을 힘써 지키라는 것이다(37절). 그런데도 온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모든 명령을 저버렸다. 한편 이와 관련해서는 출 19:1-6 강해, '성경의 언약'을 보다 참조하라.
36. 오직 큰 능력과 편 팔로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만 너희가 경외하여 그를 숭배하며 그에게 제사를 드릴 것이며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
이스라엘의 출애굽 사건은 여호와의 율법 및 그와의 언약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전제 조건이 된다. 즉,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먼저 '출애굽'이라는 구속적 은총을 베푸신 후에(출 6:6; 신 4:34; 9:29; 11:2 ;시 136:12). 그 은혜에 대한 인간의 응답과 의무로서 율법을 부여하신 것이다(신 6:12-15; 8:2-6; 29:2-9).
37. 또 여호와가 너희를 위하여 기록한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너희가 지켜 영원히 행하고 다른 신들을 경외치 말며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 -
사실 이 단어들은 하나님의 모든 율법과 교훈을 강조하는 동일한 말이다. 그럼에도 굳이 이를 분류하자면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먼저 '율법'(*, 토라)이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모든 명령과 지시를 포괄하는 말이다. 때로 이는 모세 오경이나 그약 성경 전체를 지칭하는 말이기도 하다. 다음으로 '율례'(*, 후카)는 대개 도덕법, 의식법(儀式法), 시민법, 사회법 등과 같이 세부적으로 규정된 법규를 가리킨다. 그리고 '법도'(*, 미쉬파트)는 율례(일명 규례)로부터 파생된 인간과 하나님, 인간과 인간 간의 모든 공적, 사적 권리와 의무를 가리킨다. 마지막으로 '계명'(*, 미츠와)은 십계명이나 기타 제반 규례와 같이 특별히 법규화되거나 성문화(成文化)된 하나님의 말씀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이 모든 단어들은 실상 중언법적(重言法的) 표현인 것으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38. 또 내가 너희와 세운 언약을 잊지 말며 다른 신들을 경외치 말고
내가 너희와 세운 언약 -
이는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상대로 맺은 언약인 '시내 산 언약'을 가리킨다고 볼 수 있다. 15절 주석 참조. 한편 본서 기자는 34-41절에서 거의 반복적인 형태로 '언약'을 언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와 병행하여 '다른 신들을 경외치 말고'(35,37,38절)라는 말을 계속적으로 반복하고 있다. 우리는 여기서 본서 기자가 우상 숭배에 대해 얼마만큼 엄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지 알수 있다.
39. 오직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가 너희를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리라 하셨으나
40. 그러나 저희가 듣지 아니하고 오히려 이전 풍속대로 행하였느니라
유다인과 사마리아인의 반목은 이미 왕국 분열시 싹튼 것이지만(왕상 12:16), 사마리아인이 멸시 받게 된 근본적인 동인은 여호와의 신앙의 순수성을 지키지 못한 그들의 패역함 때문이었다. 물론 인간의 심성에 때묻지 않은 자 없겠으나(롬 3:23),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리라'는 하나님의 사랑의 선포(출 23:27; 레 26:6-8)를 듣고서도 그마음의 중심에 신앙을 잊었다는 것은 곧 구원의 소망을 포기한 것이기에 멸시받아 마땅하다 하겠다.
41. 그 여러 민족이 여호와를 경외하고 또 그 아로새긴 우상을 섬기더니 그 자자 손손이 그 열조의 행한 것을 좇아 오늘까지 그대로 하니라
본절은 33절에 이어 다시 한번 28-33절을 요약 결론한 것이며 또한 반복적으로 강조한 것이다. 한편 본장에서 보듯 이스라엘 백성들과 이방인들의 혼합으로 인해 형성된 사마리아인들은 오늘날에도 나블루스(Nablus)부근 그리심 산에 살고 있다(Hobbs). 그런데 예수께서 활동하시던 당시에는 이러한 사마리아 인들이 오히려 유대인들보다 더 종교적으로 보수적인 경건한 무리들이었다(Rawlinson). 또 사마리아 오경을 번역하는 등의 면에서도 그들은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이와 관련해서는 24-41절 강해, '사마리아'를 보다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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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속성/성품:
율법, 구속의, 은총, 은혜,
말씀, 명령, 건지시는,
순수, 사랑, 구원, 소망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경외, 말씀 지키기, 의무,
여호와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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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기 위해
다른 신을 섬기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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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을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는 간절함과 열정 가운데 온전한 믿음의 순종으로 살아내기를 소망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abZnwosnac
온전하게 주의 것이 될 때까지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 1:4)
우리 대부분은 주요 부분에서는 괜찮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어떤 부분에서는 게으르고 무질서합니다. 게으르고 무질서한 삶은 죄의 문제는 아니지만 육신적인 삶의 잔재입니다. 무질서하게 행동하는 것은 성령님을 향한 모독입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을 예배하는 방법에서든지 게으르거나 무질서하게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그 관계의 외적 표현도 온전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는 아무것도 놓치시지 않고 우리의 삶의 모든 구체적인 것까지 다 점검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셀 수 없는 여러 방법으로 우리를 같은 자리에 계속 데려다 놓으실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그 자리에서 교훈을 배울 때까지 계속 같은 자리에 데려다 놓으십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우리를 완제품으로 만들려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충동적인 성격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가장 끈질긴 인내를 가지시고 계속 같은 특정한 지점으로 우리를 데려다 놓으십니다. 혹은 그 문제는 정신적 안일함일 수도 있고 자신만을 고려하는 이기적인 마음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온전하지 못한 이 한 가지를 계속 지적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구속에 계시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놀라운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주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은 완전합니다. 주께서 우리 안에서 이루신 놀라운 일은 우리로 하여금 주요 부분에서는 주님과 바른 관계가 되도록 하셨습니다. 이제 야고보 사도를 통해 성령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의 인내가 완성품이 되게 하라.” 게으르거나 무질서해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오, 지금 당장 해야겠네요.” 그것이 무엇이든,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온전하게 주님의 것이 될 때까지 끝까지 그것을 지적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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