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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요엘 2 : 1~17🍑마음을 찢는 회개, 마음을 다한 돌이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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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요엘 2 : 1~17🍑마음을 찢는 회개, 마음을 다한 돌이킴

credo15229850 2024. 2. 26. 12:02

 

https://tripol.tistory.com/1341

 

히브리어 요엘 2장 전체 원어 원문 성경 공부 주석 강해 설교 해설 해석

티케우 쇼팔 베치욘 웨하리우 베할 카데쉬 이르게주 콜 요쉐베 하아레츠 키 바 욤 아도나이 키 카롭 개역개정,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질러 이 땅 주민들로 다

tripol.tistory.com

요엘 2: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찌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

'나팔'( '소파르'(*);-

양각 나팔

전쟁 중에 불리우거나

(수 6:4;삼상 13:3)

절기를 알리기 위해

불리웠다(레 25:9).

왕의 등극을

알리기 위해

불기도..(왕상 1:34).

여기서는 절박한 상황을

알리기 위해 사용되었다

(렘 4:5;6:1;겔 33:2-4;호 5:8).

->그러므로 선지자는

파수꾼으로 묘사되곤 하였다

(사 21:11-12;렘 6:17;

겔 3:17;미 7:4).

'불며'( '티크우'(*);-

'호각을 불어'('하리우'(*)와

마찬가지로 명령형이다.

이런 명령을 받는 사람은

대개 제사장들이었다

(민 10:1,2,9 참조).

'성산'( '하르 카데쉬'(*);-

'시온'(*, 치온)을 가리키는

동의어로(삼하 5:7;시 9:11),

시온 산은 다윗 시대에

법궤를 안치하였던 곳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였다.

-> 그러므로 여기서

제사장이 부는 나팔이나

호각은 하나님의

엄위로우심을 나타낸다.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

'여호와의 날'( '욤 아도나이'(*);-

이스라엘에게 소망스러운 날

구원과 승리의 날(암 5:18).

이스라엘;-

여호와의 날이 오면

하늘의 군대가 와서

이스라엘 민족을 보호하고

도와주며 옹호해줄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요엘은 이 날을

참혹한 심판의 날로 선포한다(Kline).

 

 

 

 

 

 

 

 

2.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

직접적으로는 많은 메뚜기떼가

하늘을 덮어버려 햇빛을 가릴

지경이 되어버린 현상을

묘사하지만(출 10:15),

궁극적으로 여호와의 날에

구원의 소망이 완전히

사라져 버릴 것을 보여준다.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

메뚜기떼의 모습을 묘사한다.

'새벽 빛';-

메뚜기떼의 날개에 반사된

빛을 묘사하거나 새벽

여명이 온 세상을 덮은

것처럼 메뚜기떼가 산

위에 덮이는 것

메뚜기 재앙의 현상;-

장차 도래할 하나님의

심판이 무섭고도 신속하게

임하리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3. 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그 전의 땅은 에덴 동산 같았으나 그 후의 땅은 황무한 들 같으니 그 들을 피한 자가 없도다

 

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피한 자가 없도다 -

일차적으로 가뭄과 메뚜기

재앙으로 인해 발생되는

현상을 그리고 있다(Feinberg).

메뚜기떼와 가뭄이 불처럼

휩쓸고 가는 바람에(1:19)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은 황폐해졌다.

장차 있게 될 적들의 침입으로

  유다 땅이 황폐화된다

사실을 보여준다(Patterson).

 

 

 

 

 

 

 

4. 그 모양은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

 

그 모양은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 -

진격하는 군대와도 같은

메뚜기의 모습

그 머리는 말과 같고

뛰는 것은 기병과 같다

(욥 39:19,20; 계 9:7).

메뚜기의 이 같은 점을

언급하는 까닭은;-

갑자기 임하는 재앙을

이스라엘 백성의 힘으로는

도저히 방어할 수

없음을 강조한다.

 

 

 

 

 

 

 

5. 그들의 산 꼭대기에서 뛰는 소리가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초개를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항오를 벌이고 싸우는 것 같으니

 

그들의 산꼭대기에서...싸우는 것 같으니 -

메뚜기떼의 모습을

비유적으로 묘사한다;-

군대가 진군하는

모습처럼 아주

생생하게 표현한다.

메뚜기떼를 군대의

모습으로 비유하는

의도;-

 메뚜기떼의 참혹한

공격을 잘 훈련된

군대의 무자비함과

대조시키기 위함이다.

독자들로 하여금

메뚜기떼로 인한

재앙과 장차

예견되는 이방

군대의 침략을

효과적으로 대두시켜

독자의 마음에 깊이

새기게 한다(Patterson).

 

 

 

 

 

6. 그 앞에서 만민이 송구하여 하며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

 

그 앞에서 만민이 송구하여 하며 -

 '송구하여 하며’( '야힐루'(*);-

몸서리치며

괴로워하는 모습(사 13:8).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 -

(나 2:10)

번역하기가 까다롭다.

'하얘졌도다'('파루르'(*);-

상반된 견해

70인역(LXX)에서는

'파루르'(*, 항아리)로 읽고

'모든 얼굴이 검게 그슬린

항아리 같다'고 번역하였고,

KJV도 '모든 얼굴이 검게

되리라'(all faces shall

 gather blackness)고

번역했다.

어떤 학자들은 이 말의

어근을 '파아르'(*, brightness)로

보고 '하얘지다'(gather

brightness, recall brightness),

 '상기되다'(grow crison)등으로

번역하여, 본 구절을

'얼굴이 창백해지다'(become

 pale)는 의미로

이해한다(R.B.Dillard, Driver).

이 두 견해 중 문맥상

개역 성경과 많은

영역본들(NIV, NASB, RSV)이

따른 후자의 견해가

더 타당하다.

 

 

 

 

 

 

 

7. 그들이 용사 같이 달리며 무사 같이 성을 더위잡고 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되 그 항오를 어기지 아니하며

 

메뚜기떼를 군사에

비유해서 설명하면서

장차 도래할 이방의

침입과 여호와의

날에 닥칠 심판을

경고한다.

 

더위잡고 오르며 -

이에 해당하는

('예루춘'(*)'돌격하다'

(charge, NIV, RSV, NEB),

 '진격하다'

(press forward, JB)등의

의미를 지닌다.

'루츠'(*)의 단순

미완료형(Qal, Impf.)으로

매우 민첩하고도

대담하게 공격하되

계속적으로 공격하는

불굴의 모습

묘사한다(Deane).

개역 성경의

'더위잡고'는 의역으로

히브리어 원문에는 없다.

 

 

 

 

 

 

8. 피차에 부딪히지 아니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며 병기를 충돌하고 나아가나 상치 아니하며

 

피차에 부딪히지...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며 -

일사 불란하고도 도무지

저항할 수 없는

메뚜기떼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한다.

 '피차에'('이쉬'(*), '각기'( '게베르'(*);-

모두 '사람'을 의미

어근; '강하다', '힘있다'(BDB).

메뚜기떼의 일사 불란한

모습이 도무지 손댈 수

없을 정도로 매우

강력한 것이다.

 

 

 

 

 

9. 성중에 뛰어 들어가며 성 위에 달리며 집에 더위잡고 오르며 도적 같이 창으로 들어가니

 

 성중에 뛰어 들어가며...창으로 들어가니 -

그들의 용맹과 신속함

그들이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도성 곳곳을

이리저리 활보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Patterson).

견고한 성읍;-

적들을 방어하기에

충분하고 안식과

평안을 줄 것처럼

보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아무런

쓸모가 없게 된다는

점을 주지시킨다.

 

 

 

 

 

10.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일월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

메뚜기의 공격;-

갑자기 천재지변으로 표현된다.

이전의 비평 학자들;-

이를 근거로 본서의 저작권을

'여호와의 날'을 언급하는

후기의 편집자와 구분하였지만,

최근에는 본서의 통일성이

인식되고 있다(R.B.Dillard).

제롬(Jerome)은;-

메뚜기떼가 실제로

이런 천재지변을

일으킬 수는 없더라도

사람들이 그 재앙을 보고

하늘의 발광체가 빛을 잃고

천지가 진동하는 듯한

두려움에 휩싸였을 것이다.

대부분의 학자들은;-

이를 매우 과장된 표현으로

이해한다(Keil, Delitzsch,

W. J.Deane, Calvin).

요엘이 이 같은 과장법을

사용한 것은;-

 그 대상이 지극히

어리석은 사람들인 까닭에

심각한 마음의 동요를

일으키게 하려는

의도이다(Calvin).

현상 세계가 진동하는 모습;-

 성경에 자주 언급되었으며

(삿 5:4,5;삼하 22:8;시 18:7;

사 13:13;암 8:8;나 1:5),

천계의 발광체가

어두워지는 현상이나, 지진

등은 종말론적인 현상으로

자주 언급되기도 하였다

(31절;사 13:9,10;34:4;

겔 32:7;암 8:9).

 

 

 

 

 

11.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

'소리'(*, 콜로);-

천둥 같은 것(출 9:29,33;

시 18:13;77:17,18).

->마치 여호와께서 군대

장관이 되어 하늘의

군대(7-9절)의 선두에

서서 호령하시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그 진은 심히 크고...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

개역 성경에는

번역되지 않았지만,

히브리어 원문에는

접속사 '키'(*)가

각 구절의 앞에

나와 있어서

여호와의 군대가

등장하는 모습이

크고 두렵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여호와의 말씀에 -

'네움 아도나이'(*);-

 선지적 예언을

시작하는 부분에서

많이 나타난다.

하나님의 군대를

묘사하고 나서

민족적 애가를

시작하기에 앞서

나오는 것으로

내용상 하나의

전환점이 되며,

독자들에게 이런

변화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한다(R.B.Dillard).

 

너희는 이제라도...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

'이제라도'('웨감아타'(*);-

문장 맨 앞에 위치해

있어서 매우 강조됐다.

이스라엘에게 회개의

기회가 남아있으며,

돌이키기만 한다면

희생의 가능성이 있다.

 

 

 

 

 

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

유대인들에게 옷을 찢는 행위;-

 내면적인 큰 슬픔을 겉으로

표현하는 공식적인 방법이었지만

(창 37:29-35;대하 34:27),

진정한 슬픔을 표현하기보다는

 형식적인 것에 그쳤다.

요엘은 의례적인 행사로서의

회개가 아니라 마음의 진정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마음을 찢고'('키르우 리바브켐'(*);-

 철저한 내적 변화

마음의 할례를 받는 것과

같은 이미지를 갖는다

(신 10:16;30:6;렘 9:25).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

 '하나님 여호와께로'('웨슈부엘 아도나이'(*);-

 (12절) '내게로 돌아오라'(*, 슈부 아다)와

병행 구절을 이루는 것

'...로'('엘'; '아드'보다는 약한 표현)

앞에 것보다(12절) 돌아오라는 점에

강조를 두고, 이스라엘 백성이

돌아올 수 있는 근거를

여호와의 은혜로우신 성품에 둔다.

 

 

 

 

 

14.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끼치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

회개로 인한 결과

 땅의 모든 소출;-

가뭄과 메뚜기 재앙으로

끊어졌지만, 하나님이

복을 내리시면 땅이

다시 회복되고,

하나님께 온전한

제사를 드릴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담고 있다.

 

 

 

 

 

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고하고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

 '너희는...불어’( '티크우'(*);-

2인칭 복수 명령형

종교 직분자들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고하고 -

 1:14을 그대로 반복한 말

'금식일'을 '거룩한'으로

수식하는 의도는;-

 거룩한 목적으로 정한 날

 

 

 

 

16. 백성을 모아 그 회를 거룩케 하고 장로를 모으며 소아와 젖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골방에서 나오게 하고

 

 백성을 모아 그 회를 거룩케 하고 -

'회'('카할'(*);-

조직된 회중이나

종교적인 목적을

위한 모임(BDB, R.B.Dillard).

거룩케 한다;-

 앞에서와는 달리

정결 의식을 염두에

둔 표현(Calvin).

 

 

 

 

17.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 하여 열국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찌어다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

'낭실'('하울람'(*);-

 성전의 동쪽 출입구

'앞에 있다'('울'(*)에서 온 말

-> 성소 앞에 위치해

있었던 것(왕상 6:3).

'단';-

 성전의 뜰에 위치한

번제단을 가리킨다.

-->'낭실과 단 사이';-

 '제사장의 뜰'이라고

불리우는 곳

->주로 제사장들의

기도 처소로 이용되었다

(대하 8:12;겔 8:16).

->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지성소와

백성들이 모인 곳의

중간 지점

->제사장들에게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에서 기도하라고

권면하는 것이다(Calvin).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말하게 하겠나이까 -

제사장들의 주임무;-

 백성들의 유익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의

조롱거리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다(Patterson).

->하나님의 명예가 실추되는

일을 막기 위해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풍요로운 은혜를

구하라는 것이다.

 

 

 

인애(Kindness, Mercy, Compassion)
어진 마음으로 남을 사랑하는 마음을 말한다. 인애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헤세드’(chesed)이다. 그러나 ‘헤세드’는 개역성경에서 ‘자비’(대상 16:41), ‘인자’(창 19:19), ‘은혜’(창 20:13) ‘긍휼’(마 9:13) 등의 여러 단어로 번역되었다. 성경에서 이 단어는 하나님에 대해서도 또 인간에 대해서도 사용되었는데, 특별히 이 단어가 하나님에 관해 사용될 때는 그의 백성들에 대한 ‘언약에 기초한 불변적인 사랑’(신 7:12; 미 7:20 등)을 말한다.

호세아서에 나타난 하나님은 바로 그의 백성들을 끝까지 사랑하시고 기다리시는 인애의 하나님이시다(호 2:14-23).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이시며 그분은 인애가 크시기 때문에 죄 지은 인간들에 대하여 재앙을 내리시기 전에 회개를 촉구하시고 기다리시는 분이심을 분명히 하고 있다(신 7:9; 욜 2:13; 욘 4:2; 미 7:18). 이 단어가 인간에게 사용될 때는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에 대한 친절과 자비, 그리고 하나님께 대한 순결과 헌신을 표현할 때 사용되었다(호 6:4; 12:6). 또한 인애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 사이에서 행해져야 할 중요한 덕목이며 의무이다(창 47:29; 룻 3:10; 잠 31:26).

 

 

🟠🔴
🟢
나팔을 불며
여호와의 날
두렵도다
여호와의 말씀에
이제라도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은혜로우시며 .. 뜻을 돌이켜 
복을 끼치사
거룩케
제사장들은
주의 백성을 긍휼히 ..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x
🟣
하나님의 성품/존재:
풍요로운 은혜,자비,
인애(헤세드),긍휼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크고 두려우시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 
온전(정결/거룩)한 제사
마음의 진정한 변화
복과 회복
구원과 소망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으시는..: 
그분의 명예가 실추되는 것
🔵
진정한 슬픔+철저한 회개로
마음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이따금 찾아오는 마음의 동요가 
나의 어리석음 때문은 아닌지 돌아보자
적들이 죄를 짓게 하는 
악(대적)이라고 가정했을 때
인간의 힘만으로는 죄(악)의 유혹이나
공격을 이겨내거나 막을 수 없다는 말이 아닐까?

서로를 위해 기도하기
주의 은혜를 구하자🩸✝
🌱🌿🌳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끝까지 사랑하시고 기다리시는 은혜에 감사드리며  주님의 인애의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https://m.cafe.daum.net/mercyreformedchurch/ULF8/1312?listURI=%2Fmercyreformedchurch%2FULF8

 

2월 28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2월 28일 의무나 판단에 따른 사역   이로써... 우리가 믿사옵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요 16:30-31).      이제 우리는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

m.cafe.daum.net

(주님은 나의 최고봉)

2월 28일 

의무나 판단에 따른 사역
 
이로써... 우리가 믿사옵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요 16:30-31).

     이제 우리는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믿느냐? 너희가 나를 홀로 두고 떠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많은 사역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홀로 내버려두고 의무감이나 자신의 특별한 판단에 따라 일합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의 부활하신 생명이 그들에게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종교적 이해를 의지하면서 하나님과의 긴밀한 관계를 잃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죄악이나 이에 딸린 형벌도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깨닫지 못함으로써 혼돈과 슬픔과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나중에 그는 이를 깨닫고 부끄러움과 후회에 빠집니다.

     우리는 훨씬 더 깊게 예수님의 부활 생명을 의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만사를 주님과 연결짓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쉽게 상식적인 결정을 내리고 하나님께서 그 결정들을 축복하실 것을 부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하실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상식적인 결정은 주님의 영역에 속하지 않으며 영적 실체와 차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의무감으로 사역을 하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경쟁이 되는 또 다른 기준을 세우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쭐한 사람'이 되어 말합니다. "자, 이 문제에 대해서는 내가 이렇게 저렇게 해봐야지." 이와 같이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 생명 대신에 우리의 의무감을 보좌에 앉힙니다. 그러나 우리는 양심의 빛이나 의무감으로 살라고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주께서 빛 가운데 계심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서 걸으라고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의무감으로 뭔가를 할 때는 그 일을 왜 해야 하는지 따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께 순종하기 위해 무엇을 할 때는 논쟁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성도들은 쉽게 조롱을 받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TSKqEs4K5w

 

 

성경 말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구절들을 모아봤어요..!)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너희가 어째서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냐? 그것은 어두움의 날이요 의 날이 아니다.

아모스 5:18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호와께 순종하고 고집을 피우지 마십시오.

신명기 10:16;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손에게 순종하는 마음을 주셔서 여러분이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며 살 수 있도록 하실 것입니다.

신명기 30:6;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포피를 베어 할례를 받은 자나 받지 못한 자를 내가 다 벌할 날이 올 것이다.

예레미야 9:25

 

 

 

14그러므로 내가 그녀를 꾀어내어 광야로 데리고 가서 부드러운 말로 잘 타이르고

15거기서 그녀에게 포도원을 되돌려 주고 고난의 골짜기를 희망의 문이 되게 하겠다. 저가 어렸을 때와 같이, 이집트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거기서 노래할 것이다.

16나 여호와가 말한다. 그 날에 저가 나를 내 남편이라 부르고 다시는 내 주라 부르지 않을 것이다.

17내가 그 입에서 바알들의 이름을 제하여 저가 다시는 그 이름을 부르지 않게 하겠다.

18그 날에 내가 모든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과 땅에 기어다니는 것들과 계약을 맺어 내 백성을 해치지 못하게 할 것이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애고 그들이 평안히 살게 할 것이다.

19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영원히 내 아내로 삼아 너에게 신의와 사랑과 자비를 베풀고

20진실함으로 너를 맞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로 인정할 것이다.

21나 여호와가 말한다. 그 날에 내가 응답하겠다. 나는 하늘에 응답하고 하늘은 땅에 응답하고

22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답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답할 것이다.

23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사랑받지 못하는 자라고 불리던 자에게 내가 사랑을 베풀고 내 백성이 아니라고 하던 자에게 너는 내 백성이다 하고 말할 것이며 그들이 주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고 말할 것이다.

호세아 2:14-23

 

 

다윗은 또 헤만과 여두둔과 그리고 다른 몇 사람을 뽑아 특별히 여호와의 한결같은 사랑과 자비에 대하여 감사의 찬송을 부르도록 했는데

'자비’(역대상 16:41),

 

 

주께서는 내 생명을 구하시려고 나에게 큰 은혜와 사랑을 베푸셨습니다만 내가 산까지 달아날 수가 없습니다. 도중에 재앙을 만나 죽을지도 모릅니다.

‘인자’(창세기 19:19),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고향에서 내어보내 방랑 생활을 하게 하실 때에 내가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부터 우리가 어디로 가든지 당신은 나를 오빠라고 하시오. 이것이 나를 사랑하는 길이오."

‘은혜’(창세기 20:13)

 

 

너희는 가서 "내가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는다"라는 말씀이 무슨 인지 배워라. 나는 의로운 사람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긍휼’(마태복음 9:13) 

 

그러므로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만이 유일하시고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명심하십시오. 여호와께서는 자기를사랑하고 그계명지키는 자에게는 약속대로 천 대까지사랑을 베푸실 것입니다.
신명기 7:9; 

 

여호와께 이렇게 기도하였다.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주께서 이렇게 하실 것이라고 내가 말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내가 급히 다시스로 도망하였습니다. 나는 주께서 은혜롭고 자비로우시며 쉽게 노하지 않으시고 언제나 사랑이 풍성하셔서 을 돌이키시고 재앙을 내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인 것을 알았습니다.

요나 4:2;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습니까? 주는 살아 남은 주의 백성의 죄를 용서하시며 언제나 노하기만 하지 않으시고 주의 한결같은 사랑을 보이시기를 기뻐하는 분이십니다.

미가 7:18

 

그러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어떻게 할까? 유다야, 내가 너를 어떻게 할까? 너희 사랑이 아침 안개와 같고 일찍 사라지는 이슬과 같구나.

호세아 6:4;

 

야곱의 후손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께 돌아와서 사랑과 정의의 원리대로 살고 항상 너희 하나님을 바라보아라.

호세아 12:6

 

야곱이 죽을 때가 가까워지자 자기 아들 요셉을 불러 그에게 말하였다. " 네가 진정으로 나를 사랑한다면 네 손을 내 허벅지에 넣고 나를 이집트에 장사하지 않겠다고 엄숙하게 맹세하여라.

창세기 47:29; 

 

이때 보아스가 그녀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그대에게 복을 주시기 원하네. 가난하건 부유하건 젊은 사람에게 시집갈 생각을 하지 않고 시어머니를 받들어 섬기는 것을 볼 때 그대의 정성이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구나.

룻기 3:10; 

 

 

말을 지혜롭고 친절하게 하고

잠언 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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