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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시편 42 : 1~11🍑낙심과 불안의 때에 갈망할 소망의 하나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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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사슴(*, 아얄) -
🔔'숫사슴(신 12:15 ; 14:5 ;
사 35:6).
🔔 남성이지만 통성어(通性語)로서
여성 동사와 함께 연결되어
있으므로 숫사슴이 아닌
'암사슴'을 뜻한다.
갈급함같이 -
🔔 원어 '아라그'(*);-
이곳과, 지독한 가뭄 때
하나님을 향하여
'헐떡거리는' 들짐승들을
묘사하는 욜 1:20 에서만
사용되었다.
🔔 욜1:20의 문맥을 고려할 때
`찾기에 갈급함'같이로
번역하기보다는
'울부짖으며 찾음과
같이'로 번역해야 된다(Luther).
2.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생존하시는 하나님 -
🔔 하나님이 이방신들과
다르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인격체,
모든 생명의 근원 및
기초로서 죽은 추상적
존재와는 대조를 이룬다.
🔔 하나님에 대한 갈망을
그분의 성소에 대한 갈망으로
해석하기도 하는데(Calvin),
이러한 견해는 이어지는
다음 구절에 의하여
더욱 분명한 지지를 받는다.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
🔔 지성소 및 성전에 나아가게
됨을 묘사할 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표현이다(84:7 ;
출 23:17).'하나님의 면전에서'와
같은 식으로 표현되 있지 않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대목을
지성소에서의 갈망을 그리고
있는 구절로 보는 근거는
이곳에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갈망이 분명한 형태로
나타나 있기 때문이다.
3.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
🔔 이 조소적인 질문은
하나님의 백성들에 대한
대적들의 입술에서 자주
발견된다(79:10 ;115:2 ;
욜 2:17 ; 미 7:10).
🔔 시편 기자의 비탄을
고려할 때 그 대적들이
이러한 질문을 던지게 된
그 배후에는, 그의 하나님은
어느 곳에도 계시지 않고,
설령 계시다 하여도 힘이
없거나 그의 사람들의
고통에 무관심한 분이라는
우매(愚昧)한 지식이
전제되어 있었을 것이다.
내 눈물이...내 음식이 되었도다(*, 하이타리 딤아티 레헴). -
🔔 '눈물이 나의 빵이 되었다'
->시편 기자의 눈물이
그에게 있어서 마치 매일의
식사처럼 날마다 취하는
몫이 되었다(80:5 ; 102:9 ;
욥 3:2, Perowne).
🔔 시편 기자가 식사를 하지않고
울기만 했던 것을 가리키는
표현..?(Barnes).
🔔 심적 아픔이 있을 때 식사를
거른 채 눈물만 흘리며
슬퍼할 수도 있다.
🔔 문맥을 고려해 볼 때
이 같은 표현이 지니는
강조점은 눈물을 흘렸다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없다는 조롱에 대해서
심한 고통의 마음을
가졌다는 것이다.
🔔 ->시편 저자의 심한 비통과
고통의 상태를 과장적으로
묘사하는 이중적 어법의
구절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80:5 ).
🔔 유사한 표현 기법-> 심한 고통
중에 있던 아낫이 '울며 앉아서
포도주를 마시듯 눈물을 삼켰다'
🔔 -> 이러한 이방 신화와
성경 기사의 유사점을 통해
성경을 하나의 히브리적 신화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
🔔 하나님은 성경 저자가 성경을
기록할 때 그 당시의 특정한
문화를 중시하시고 그 문화권이
반영된 성경 기사를 쓰도록
허용하신 것이 사실이다.
🔔 성경 기자 동시대의 이방
문화와 성경이 그리고있는
문화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
🔔 특별한 차이;-
이방 문화는 문화 그 자체일
뿐이지만 성경은
하나님의 특별 주권하에
되어진 계시이다.
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찬송의 소리를 발하며 저희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성일(聖日)을 지키는 무리와 -
🔔 '성일을 지키는';-
'호게그'(*)
'원 안에서 돌다',
'성스럽게 행진하다',
'춤추다'
🔔 -> 뛰고 춤추면서
축제를 지키고 성일을
축하하는 행위(출 5:1 ;
레 23:41).
🔔 '무리'(*, 하몬);-
'많은 수의 군중'
열방 혹은 군대와 같이
소란하고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군중'(삿 4:7 ;
왕상 8:41 ; 사 13:4 ;
단 11:11-13).
🔔 -> 시편 기자가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모인 무리와 함께
예배를 드렸다.
기쁨과 찬송의 소리(*, 콜 리나 에토다). -
🔔 '큰 노래의 소리와 감사함'
일련의 순례자의 행렬은;-
모든 음악과 노래를 돕는
수단물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향하곤 하였는데, 이러한 표현은
바로 그러한 사실을
잘 나타내고 있다(삼하 6:5).
🔔 아름다운 순례자 노래의
가사들이 순례 행렬을 위하여
마련된 영감된 시편이
120-134편에 수록되어 있다.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
🔔 '이 일';-
기자가 많은 무리와 함께
과거에 경험하였던, 그들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전
예루살렘에 올라가 그들과
함께 기도하며 온갖 악기로
하나님을 찬양, 예배하고
감사하였던 사실을 가리킨다.
🔔 ->낙담 가운데 있던 당시의
시편 기자에게 큰 위로..!
🔔 자신과 함께 찬양하고 예배했던
무리들이 이제는 도리어
그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는
조롱의 말을 서슴지 않는
현실 속에서 시편 기자는
그 마음이 상했다.
🔔 '쓰고도 단 추억'(Delitzsch).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마흐 티슈토하히). -
🔔 '어찌하여 네가 숙이느냐'
🔔 '숙인다';-
대중 예배 때에 기도하기
위하여 그 자세를 숙이는
것을 가리키나 문맥을
고려할 때는 슬픔의 무게
때문에 슬픔 깊은 곳으로
가라앉은, 심히 우울하고
슬픈 상태를 가리키는
것으로 본다.
🔔 저자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 자신을 드러내고 있다.
🔔 저자는 영과 육, 고등한
본성과 저등한 본성,
신앙으로부터 온 믿음의
마음과 불신의 상태 사이의
갈등을 보여주고 있다.
🔔 하나님으로 부터 온 믿음;-
인간 본성적 죄악성 때문에
초래된 우울과 어두운 상태의
또 다른 육적인 상태를
꾸짖기 마련이다(Perowne).
불안하여 -
🔔 소리를 내며 솟아오르거나
가라앉는 바다의 파도를
묘사할 때 사용하는 표현(46:3)
🔔 시편 기자의 영혼;-
성난 파도처럼 이리저리
밀려다니고 요동하는 것..!
그 얼굴의 도우심(*, 예슈오트 파나이우). -
🔔 '그의 얼굴의 구원들'
'예슈오트';-
🔔 복수형
🔔 하나님의 구원 사역이
절대적으로 완벽할 것이다.
🔔 성경에서 하나님이 어떤
사람에게 그의 값없는 은혜를
베푸심을 나타낼 때,
'얼굴의 빛을 비추인다'
여기의 '얼굴'은 그런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4:6 ; 21:6 ;
44:3 ; 89:15).
🔔 -> 하나님께서 이제 낙망과
슬픔 가운데 있는 자신에게
값없는 은혜를 베푸셔서
그를 슬픔과 역경으로부터
구원하시되 완벽하게 해내실
것을 확실히 기대하는 저자의
믿음이 담겨져 있는 표현이다.
6. 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망이 되므로 내가 요단땅과 헤르몬과 미살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
요단 땅 -
🔔 현재 시편 기자가 거하고
있는 장소를 가리키거나
그 장소 밖에 나와서 회상투로
언급하고 있거나 둘 중의
하나이다(Anderson).
🔔 처소격 조사 '민'(*);-
'요단 땅'에 부착되어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전자가 옳은 것 같다.
🔔 이 요단땅;-
당시 잡목과 빽빽한 숲이
우거진 곳으로 동물들이 많이
서식하는 곳..!(롑49:19).
헤르몬 -
🔔 '헤르몬 땅'
🔔 헤르몬 산이 있는 지역
🔔 복수형 '헤르모님'(*)
🔔 헤르몬 산이 몇 개의 정상들을
가지고 있다.
🔔 헤르몬이 언급된 이유;-
이곳이 팔레스타인 북동쪽에
위치했을 뿐 아니라 요단 근원
동쪽과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 미살 산(*, 메하르 미츠아르). -
🔔 '작은 언덕'
🔔 커다란 헤르몬 산맥의 어느 작은 곳
그 이름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시편 기자가 도피 중에 거처로
삼았던 특정한 지역이다.
🔔 요단 땅으로부터 그리 먼 곳은
아니었을 것이다.
7.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파도와 물결이 나를 엄몰하도소이다
주의 폭포 소리 -
🔔 '당신의 바다 회오리 소리'
🔔 '폭포'( '치누르'(*);-
🔔 '수구'(水口)로 번역하고 있는
삼하 5:8과 이곳에만 나타나기
때문에 정확한 번역을
해내기가 어렵다.
🔔 대홍수, 폭포, 수로 등으로
번역하기도 하며
🔔 하나님의 처소 주위에 있는
두 개의 큰 물줄기(Driver).
🔔 바로 앞절에 요단이 나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요단 강물줄기'로 번역해본다.
🔔 저자가 엄청난 물줄기가 아닌
한낱 작은 강줄기를 바라보면서
대홍수, 폭포, 바다 회오리로
번역이 가능한 용어인 '치누르'를
사용한 것은, ;-
곤경에 처하여 있기 때문에 모든
환경이 자신을 꾸짖는 것처럼
느껴지는 상황에서 작은 물줄기의
소리'라고 할지라도 자신을 크게
꾸짖는 큰 소리로 들렸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이 물줄기의 근원이나 소속이
주님임을 밝히는 '주의 폭포 소리'
->당시 저자는 고통을 허락하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있었다.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테홈 엘 테홈 코레). -
🔔 '깊음이 깊음을 부르며'
🔔 '테홈;-
🔔 파도, 큰 물덩어리,
홍수 바다 등(36;6 ;
창 7:11 ; 신 8:7 ; 욥 28:14 ;
38:16, 30 ; 겔 31:4)
🔔 '주의 폭포 소리를' 근거로
볼 때 빠른 속도로 다가와서
해변가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처럼 바위가 많은
요단 강 골짜기에 부딪히며
요란스럽게 내려오는
'요단강의 급류'로 해석해본다.
🔔 '바다'의 이미지와
'강'의 이미지와의 조화;-
큰 바다를 바라보면서 그 근원인
강들에 관해 말하고 있는 고대
신화에서 간접적인 근거를
찾을 수 있다(Driver).
🔔 이 은유는;-
하반절의 '엄몰하도소이다'를 통해
암시되었듯이 고통과 재해의 묘사..!
🔔 깊음과 물들;-
항상 잠재적 파괴력으로 간주되어
왔음을 고려할 때 본 구절의 묘사는
적절하다 (71:20 ; 104:6, Anderson).
8.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 인자함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 인자함을 베푸시고 -
🔔 '낮에게 여호와는 그의
자비를 명령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비
혹은 은총을 명령하거나
지시하실 것이다.
🔔 '낮'(*, 요맘);-
번성을 암시
->언젠가 번영의 시기가
돌아올 것이라는 저자의
기대가 담겨져 있다.
--> 그는 절대 자포자기x
🔔 이 같은 기대;-
하반절과 같은 결과,
-> 재앙의 때에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결과를 낳는 것이다.
🔔 '낮'과 '밤'을 '낮과 밤'이라는
하나의 합성어로 보아,
'항상'으로 해석하여 본절을
하나님이 항상 그의 인애를
보이시리라는 저자의 확신을
나타내 주는 구절로 본다(DeWette).
🔔 이 같은 견해는 타당하지 않다.
그렇게 보려면 하반절의
'찬송하다'나 '기도하다'를
'하나님이 인애를 보이신다'로
해석해야 하는데 이 같은 견해는
성경적 근거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밤에는 그 찬송이 내게 있어 -
🔔 상반절에 비추어 볼 때
'심지어 재앙과 슬픔의 어두운
밤에도 나는 하나님을 찬양하리라'로
번역하는 것이 좋다.
🔔 비록 역경의 때이지만 마음속에
위안이 있고 위안이 감사로 바뀌고
감사가 찬양으로 바뀔 수 있는 근거는
과거 하나님이 인애를 베푸셨듯이
미래에도 동일한 은혜를 베푸시리라는
기대가 있기 때문이다(욥 35:10 ;
행 16:25, Barnes).
9. 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인하여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
내 반석 -
🔔 '하나님'과 동격 관계에
있는 명사( 직접 화법을
시작하는 호격 명사)(나의
반석이시여, 어찌하여...70인역).
🔔 시편에서 여호와를 가리킬 때만
사용되고 있다(18:2).
🔔 안전과 보호를 상징하는 이 용어를
본 문맥에서 사용한 것;-
파도와 물결(7절)과 극명한
대비가 되는 하나님의 속성을
나타내기 위해 쓰여진 것(Driver).
어찌하여 -
🔔 자신의 문제에 대한 해명을
요구한 것x
🔔 지금 겪고 있는 혼란의 상태
(13:2 ; 22:1 ; 77:9).
잊으셨나이까 -
🔔 저자는 자신이 마치 하나님으로 부터
잊혀지고 버림을 당한 것과 같은
극심한 고통 중에 처해 있었다.
🔔 이러한 탄식;-
시편에서 종종 발견된다.
🔔 22편의 이와 동일한 표현;-
메시야적 예언이라는 관점에서
고찰되어야 한다.
슬프게 다니나이까 -
🔔 '슬프게';-
🔔 '코데르'(*); '카다르'(*)에서 유래
🔔 탁류처럼 '흙탕물이 된'(욥 6:16),
더럽고 오염된 의복이나 베옷을
걸치고 '이리저리 다니는'(38:6 ;
욥 5:11 ; 렘 14:2), 햇볕에 그슬린
피부처럼 '더럽고 먼지가 낀듯한
색깔의'(욥 30:28), '검은'(왕상 18:45 ;
렘 4:28 ; 14:2)
🔔 내적인 상태가 아닌 외적인 상태,
어둡고, 슬프고, 처량한 모습
🔔 '슬프게 다닌다';-
고통으로 인한 저자의 외적인 슬픈
상태에 대한 묘사
10.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내 뼈를 찌르는 칼같이(*, 브레차흐 브아츠모타이) -
🔔 자세한 설명이 없기 때문에
정확한 번역을 해내기는
힘든 구절
🔔 '칼'에 해당하는 원어는
전혀 찾아볼 수 없으므로
(그런 뉘앙스를 담은 단어x)
개역 성경의 번역은
원문적이지 못하다.
🔔 개역 성경;-
'래차흐'(*)를 '칼'로 번역했는데
🔔 '죽이는', '도륙하는', '산산이
쪼개는', '부셔버리는' 등;-
구약에서 이곳과 겔 21:22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그 의미를 정확히
규정하기 어렵다.
🔔 겔 21:22에서 '도륙'이란 의미를
나타내기 위하여 이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 점을 중시하여
70인역(LXX)은 '멍듦'으로,
벌게이트역(Vul-gate)은 쪼개다'로
루터(Luther) '죽음'으로
각각 이 용어를 번역하고 있다.
🔔 이 단어에 대한 주요 역본 및
주요 주석가들의 이와 같은 번역을
종합하고 이 말뒤에 나오는
'아츠모트'(*)의 뜻이 '뼈들'인 사실을
고려할 때 본 대목의 일차적인 번역은
'나의 뼈들에게 죽을 것 같은 상처를
주려는 것 같이'가 무난하다.
🔔 그의 대적들이 하나님의 존재 자체에
대해 조롱하듯 물었을 때 시편 기자는
마치 그 뼈가 쪼개져 그 통중으로
인하여 죽을 것 같은
엄청난 고통을 느꼈었다.
🔔 저자의 태도;-
자신의 자존심이 상해 견딜 수
없어 하면서도 하나님의 이름이
더럽혀지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마음이 상하지 않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전을 준다.
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나는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
🔔 5절과 그 내용에 있어서
동일한 것으로 보여지지만
엄밀히 따져 보면 차이가 있다;-
5절의 '그 얼굴의 도우심'이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으로,
5절에 없던 '내 하나님'이
내 얼굴을 도우시는 바로 뒤에
첨가되었다.
🔔 차이의 핵심;-
'내 얼굴'. '내 하나님'이란 표현이
대변하는 바 5절에서 보다 명백하게
저자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도우시리라는 확신을 나타냈다.
🔔 5절에서 낙망 중에서도
하나님이 자신을 구하시리라는
확신을 일단 피력한 뒤에도
계속해서 낙망하였던 저자는(7-10절)
다시 한번 동일한 확신을
본절에서 드러내고 있다.
🟠🔴
🟢
🟣
하나님의 성품/속성:
모든 생명의 근원 및 기초
살아있는 인격체
완벽한 구원/주권자
도우시는 분
안전과 보호를 주시는
반석이시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주를 찾는 자에게 임재하시기를 원하신다.
사람들의 찬양과 예배를 받으신다
믿음을 통해 꾸짖으신다.
값없는 은혜/자비/인애를 베푸신다.
🔵
하나님의 명예가 훼손되는
상황을 만났을 때
시편 저자와 같이 심한
고통(슬픔)의 마음 가지기
주님께 찬양,예배,
감사,기도하기
하나님으로부터 온 믿음으로
나의 본성적 죄악성으로 초래된
우울과 어두운 상태의 또 다른
육적인 상태를 꾸짖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역경과
슬픔으로부터 구원하시고,
과거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미래에도 주실 것을
기대하는 마음 가지기
현재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뜻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한다.
낙심할 때에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확신하기🩸✝️
🌱🌿🌳
하나님께서 주시는 온전한 믿음으로 주님과 멀어지는 여러 마이너스 감정과 생각들을 끊고 주님께서 선물로 주신 감정을 하나님을 위해 쓰고 매순간 하나님의 뜻을 찾고 구원의 확신가운데 감사함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mzMdyVKOZY
(주님은 나의 최고봉 )
3월 1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요한복음21:17)
베드로는 이제 아무것도 선언하지 않습니다.(마26:33~34) 육신적인 인간은 맹세하고 선언합니다. 우리의 인격적인 본성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질문에 찔림을 받을 때 드러납니다. 베드로는 육신적인 인간의 사랑으로 예수님을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감정적인 사랑에 불과했습니다. 그런 사랑은 자아의 깊은 데까지는 미칠 수 있지만 영혼까지는 미치지 못합니다. 진실한 사랑은 아무것도 선언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즉 말로써만 아니라 그가 하는 모든 일로써 고백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저를 시인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을 속여 온 온갖 눈가림들을 정면으로 마주치는 아픔을 겪지 않는다면,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죄보다 더 우리를 아프게 합니다. 죄는 우리의 감각을 둔화시킬 뿐입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아픔은 우리가 극도의 고통을 받을 때까지 우리 마음을 예민하게 합니다. 그 말씀은 자연적인 방법뿐 아니라 오묘하고 개인적인 방법으로 우리를 아프게 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영과 혼을 찔러 쪼개기까지 하므로 어떤 거짓도 우리 안에 남아 있지 못합니다. 주님의 질문을 감상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주님이 직접 말씀하시면 아픔이 너무 강렬하기 때문에 그럴듯한 말을 늘어놓을 수 없습니다. 그 아픔은 매우 커서, 주님의 뜻에 맞지 않는 우리 삶의 모든 부분이 고통을 겪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받은 그분의 자녀는 고통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 아픔의 순간은 위대한 계시의 시작입니다.
<마태복음 26:33~35>
33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35 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그와 같이 말하니라
https://m.cafe.daum.net/mercyreformedchurch/ULF8/1313?
성경 말씀:
그들은 점점 더 힘을 얻어 시온에 계신 하나님 앞에 각자 나타날 것입니다.
시편 84:7
매년 이 세 명절에 너희 모든 남자들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에게 경배하러 와야 한다.
출애굽기 23:17
내가 재를 음식처럼 먹고 눈물을 음료수처럼 마십니다.
시편 102:9
이렇게 외쳤다.
욥기 3:2
주께서는 우리에게 슬픔과 눈물을 양식 삼아 먹이셨습니다.
시편 80:5
1내가 환난 가운데서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나에게 응답하셨다.
2여호와여, 거짓말하고 속이는 자들에게서 나를 구하소서.
3거짓말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너희를 어떻게 하며 너희에게 무슨 벌을 내리실 것 같으냐?
4그가 날카로운 화살과 벌겋게 타는 숯불로 너희를 벌하시리라.
5내가 메섹에 머물며 게달 사람 가운데 살고 있으니 나에게 화가 미쳤구나.
6내가 평화를 싫어하는 사람들과 너무 오랫동안 살았다.
7내가 그들과 평화롭게 지내고자 하나 그들은 오히려 싸우려 드는구나.
120편
1여호와여, 다윗과 그가 당한 모든 시련을 기억하소서.
2여호와여, 그가 한 약속을 기억하소서. 그가 야곱의 전능하신 하나님께 이런 서약을 하였습니다.
3내가 내 집이나 침실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며
4졸거나 잠을 자지 않을 것이니
5여호와의 성소, 곧 야곱의 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실 집을 마련하기까지 하리라."
6우리가 베들레헴에서 법궤에 대한 말을 들었고 그것을 기럇-여아림의 밭에서 찾았다.
7여호와의 집으로 가서 그 앞에 경배하자.
8여호와여, 일어나셔서 주의 능력의 상징인 법궤와 함께 주의 성소로 들어가소서.
9주의 제사장들은 의의 옷을 입고 주의 성도들은 기쁨으로 노래하게 하소서.
10주의 종 다윗을 생각해서라도 주께서 기름 부어 세운 왕을 물리치지 마소서.
11주께서 다윗에게 엄숙하게 약속하셨으니 이 약속을 취소하지 못하실 것입니다. "나는 네 아들 중 하나를 네 왕위에 앉히리라.
12만일 네 아들들이 내 계약과 내가 그들에게 가르치는 법을 지키면 그들의 자손들도 계속 너를 이어 왕위에 앉을 것이다."
13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그 곳을 자기 거처로 삼고자 말씀하셨다.
14이 곳은 내가 영원히 쉴 곳이니 내가 여기 머물 것은 이것을 원하였음이라.
15내가 이 성이 필요로 하는 것을 풍족하게 공급해 주고 가난한 자들을 양식으로 만족하게 하리라.
16내가 그 제사장들에게 구원의 옷을 입힐 것이니 그 성도들이 기쁨으로 노래하리라.
17내가 다윗의 후손 가운데 하나를 위대한 왕이 되게 할 것이니 내가 기름 부은 자를 위해 등을 예비하리라.
18내가 그의 원수들에게는 수치로 옷을 입히고 그에게는 면류관을 씌워 빛나게 하리라."
132편
1형제들이 함께 어울려 의좋게 사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2그것은 값진 기름을 아론의 머리에 부어 그의 수염과 옷깃으로 흘러내리는 것 같고
3헤르몬산의 이슬이 시온산에 내리는 것 같다. 시온은 여호와께서 축복을 약속하신 곳이니 곧 영원히 사는 생명이라.
133 편
1밤에 성전에서 섬기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2성전에서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찬양하라!
3하늘과 땅을 만드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너희에게 축복하시기 원하노라.
134편
시편 120-134(양이 많아서 120,132-134편만 공유할게요!!)
누가 우리에게 선을 보이겠는가? 하고 많은 사람들이 묻고 있습니다. 여호와여, 인자한 모습으로 우리를 바라보소서.
시편 4:6
주께서 그에게 영원한 축복을 주시고 그와 함께하셔서 그에게 한없는 기쁨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시편 21:6
그들이 자기들의 힘이나 무력으로 그 땅을 정복한 것이 아니라 주의 힘과 능력과 은혜로 하였으니 주께서 우리 조상들을 사랑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시편 44:3
즐거운 노래로 주를 찬양하며 주의 빛 가운데 사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시편 89:15
10-11그러나 '밤중에도 노래를 주시며 땅의 짐승보다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가르치시고 공중의 새보다 우리를 더 지혜롭게 하시는 나의 창조주 하나님이 어디 계신가?' 하고 말하는 자는 하나도 없구나.
욥기 35:10,11
밤중쯤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자 다른 죄수들이 듣고 있었다.
사도행전 16:25
여호와는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의 구원자이시며 내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바위이시요 내 방패가 되시고 내 구원의 힘이시요 나의 피난처이시다.
시편 18:2
1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어째서 나를 돕지 않으시고 내가 신음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십니까?
2나의 하나님이시여, 내가 밤낮 울부짖어도 주께서는 아무 대답도 없으십니다.
3거룩하신 주여, 주는 이스라엘의 찬양을 받으시는 분이십니다.
4우리 조상들이 주를 신뢰하고 의지했을 때 주께서는 그들을 구해 주셨습니다.
5그들은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었으며 주를 신뢰하고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6그러나 이제 나는 사람이 아닌 벌레에 불과하며 내 백성에게까지 멸시를 당하고 모든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7나를 보는 자마다 비웃고 모욕하며 머리를 흔들고,
8너는 여호와를 신뢰하던 자가 아니냐? 그런데 어째서 그가 너를 구해 주지 않느냐? 만일 여호와가 너를 좋아하신다면 어째서 너를 돕지 않느냐?고 말합니다.
9주는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가 어머니 품속에 있을 때에도 내가 주를 의지하게 하였습니다.
10내가 태어날 때부터 주께 맡겨져 주가 나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11이제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환난이 가까운데 나를 도울 자가 없습니다.
12바산의 무서운 황소처럼 강한 대적들이 나를 에워싸고
13먹이를 찾아다니며 으르렁거리는 사자처럼 입을 크게 벌려 나에게 달려들고 있습니다.
14이제 나는 물같이 쏟아졌고 나의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양초같이 되어 내 속에서 녹아 버렸습니다.
15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달라붙었으니 주께서 나를 죽음의 먼지 속에 버려 두셨기 때문입니다.
16악당들이 개떼처럼 나를 둘러싸고 사자처럼 내 손발을 물어뜯었습니다.
17내가 나의 모든 뼈를 셀 수 있을 정도가 되었으므로 저 악한 자들이 흐뭇한 눈초리로 나를 바라봅니다.
18그들이 내 겉옷을 서로 나누고 속옷은 제비를 뽑습니다.
19여호와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나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이시여, 속히 와서 나를 도우소서.
20나를 칼날에서 건져 주시고 하나밖에 없는 이 소중한 생명을 개와 같은 저 원수들의 세력에서 구해 주소서.
21나를 사자들의 입에서 건지시고 들소들의 뿔에서 구하소서.
22내가 내 형제들에게 주의 이름을 선포하고 군중 앞에 서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23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아, 너희는 그를 찬양하라. 야곱의 모든 후손들아, 그에게 영광을 돌려라. 너희 이스라엘 백성들아, 그를 경배하여라.
24그는 어려움을 당한 자들의 고통을 외면하거나 그들을 멸시하지 않으시고 그들이 부르짖을 때 귀를 기울이셨다.
25내가 많은 군중 앞에 서서 주를 찬양하고 주를 경배하는 자들 앞에서 내 서약을 지키겠습니다.
26가난한 자는 먹고 만족할 것이요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양할 것이니 저들의 마음이 영원히 살리라.
27온 세상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그에게 돌아올 것이며 모든 민족들이 그를 경배하리라.
28여호와는 왕이시므로 모든 나라를 다스리신다.
29세상의 모든 교만한 자들이 그에게 무릎을 꿇을 것이며 자기 생명을 살리지 못하고 흙으로 돌아가는 모든 인류가 그에게 경배하리라.
30우리 후손들도 여호와를 섬기고 그에 대한 말씀을 듣게 될 것이다.
31그들도 아직 태어나지 않은 세대에게 여호와께서 행하신 의로운 일을 선포하리라.
시편 2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