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의 삶 QT☀️시편 50 : 16~23🍑바른 행위로 드릴 감사의 제사 본문
https://tripol.tistory.com/684
시편 50:16.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악인에게는 -
7절부터 15절까지가 일정한 주제하의 한 단락이고, 본절부터는 새로운 주제의 단락이 시작된다.
7-15절까지의 단락은 하나님이 인정하거나 받아들일 수 없는 자세로 제물을 드리는 예배자, 즉 형식주의자에 관한 언급을 다루었다.
본절부터 시작되는 단락은 율법을 인정할 뿐아니라 율법을 가르치면서도 일과 구체적인 삶의 모습과는 부조화를 보였던 지도자들, 선생들이 있었다(Barnes).
이런 자들을 가면과 겉옷 아래 죄악을 숨기고 외적인 종교의식 수행에 열중하는 자들이라고 부른다(Perowne).
신약은 이러한 자들을 위선자들이라고 비난하며 롬 2:17-24은 이 주제에 관해 좀더 분명하고도 실제적으로 말하고 있다.
17.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교훈을 미워하고 -
'교훈'(*, 무사르);-
따끔한 책망을 곁들인 '훈계'
잠 12:1-> 이 '훈계'를 사랑하는 자는 지식을 사랑하는 자라고 말하고
이 '훈계'를 미워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라고 더불어 언급하고 있다(잠 10:17 ; 13: 18 ; 15:5, 32).
'진리의 사람'-> '훈계를 사랑하는 자'(Anderson).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
훈계의 내용은 십계명을 상기시키는 바,
하나님의 말씀이다(출 34:28 ; 신 4:13 ; 10:4).
무엇을 '뒤로 던진다는 것' ;-
그것을 배격하거나(왕상 14:9) 무시한다는 것을 의미하기에(사 38:17), 이러한 표현은 율법이나 하나님의 규례를 범하는 자의 마음과 태도를 생생히 나타낸다.
18. 도적을 본즉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와 동류가 되며
도적을 본즉 연합하고 -
'도둑을 보았을때 그의 속에서 기쁨을 발견하고
'도둑을 보았을 때 그와 함께 도망치고'
'도둑을 보고 그에게 너의 몫을 다 내던지고'
->악인이 도둑과 교제를 갖는다는 뜻이된다(욥 34:8, 9).
간음하는 자와 동류가 되며 -
'간음하는 자와 함께 너의 분깃이며'
간음하는 자와 가진 것을 나눈다는 것, 곧 그들처럼 간음 한다는 뜻이다.
선생 및 종교 지도자들이 경건의 겉옷을 걸치고 이와같은 범죄를 자행하고 모든 의적 종교 의식을 행하면서 이 같은 악을 일삼는다는 것이다.
이 죄악은 유대 사회가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졌을때 일반화되어 있었던 악행이었다(롬 2:22).
19. 네 입을 악에게 주고 네 혀로 궤사를 지으며
네 입을 악에게 주고 -
'네 입을 악에게 보내고'
그 입을 악에게 내어 주었다는 것,
->입이 악하게 사용 되도록 내버려 두었다(15:3 ; 34:13).
그 입이 사악을 내고 속임수와 중상 모략을 베풀었던 것이다.
네 혀로 궤사를 지으며(*, 르손카 타츠미드 미르마 ) -
'네 혀로 속임수를 짜며'
'지으며';-
'공교하게 엮다', '단단히 하다'
혀로 속임수를 짠다->
그저 의식없이 속임수를 생각했다는 뜻이 아니라 아주 철저하게, 완벽에 가깝게 속임수를 지어냈던 것을 뜻한다.
20.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미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앉아서 -
남을 헐뜯을 뿐만 아니라 악한 것을 말하는 자들과 동무가 되어 앉아 있는 것을 가리킨다(1:1).
네 형제를 공박하며 -
'형제';-
같은 동네에 사는 고향 친구, 혹은 피를 나눈 형제
하반절에 '어미의 아들'이 있는 점을 고려하면 후자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혈연 관계에 있는 자를 비방하는 일이야말로 가장 극악한 중상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 이 같은 악은 당시 일반적이었던 것 같다(렘 9:4 ; 미 7:6).
네 어미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
'네 어미의 아들에게 일격을 가하다'
'일격을 가하다'-> '거치는 돌을 놓아두다'
'중상 모략을 하다'
'어미의 아들'-> 당시 '일부다처제'가 성행하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그 깊은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겠다.
아버지는 동일하나 어머니가 여럿이었기 때문에 배다른 자식들이 있어서 '어머니 아무개씨의 자식'이란 식의 표현이 일상적으로 사용될 수 있었다(Barnes).
배다른 자식들이라고 할지라도 한 아버지를 둔 자식들이 중상 모략을 했다는 사실은 간과될 수 없다.
사실 중상 모략은 한 가정을 파멸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엄청난 힘을 지닌 무기와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삼하 16:1-4 ; 왕상 21:8-14).
중상모략:-
터무니 없이 다른 사람을 헐뜯고 (=중상), 간사하게 속이며 술수를 부리는 짓 (=모략).
근거없는 소문을 풀어 상대방을 상처 입히는 짓을 가르키며 유언비어를 악의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21.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목전에 차례로 베풀리라 하시는도다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
오랫동안 죄를 처벌하지 않고 두었더니 악인이 그 자신의 죄에 대하여 뻔뻔해져서 악과 선의 차이가 없다고 확신하였던 것을 지적한다.
->악과 선의 차이가 없다고 확신했다는 것은 악인이 악을 자행하는 일에 열심이고 하나님의 진리와 의를 구별하는 것에 무지하였음을 가리키는 의미이다(Perowne).
네 목전에 차례로 베풀리라 -
'내가 네 눈앞에 순서대로 열거할 것이다'이
범죄의 내용을 하나하나 열거하겠다는 말이 아니라 작게 출발한 악행이 그 범위와 영향력에 있어서 얼마나 그 정도를 더해 갔는가를 설명하겠다는 말이다.
악인의 작은 죄악은 뿌리를 내리고 잎새를 내더니 많은 가지들과 더 든든한 줄기를 내고 결국은 독이 가득한 열매들을 내었던 것이다.
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 -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함으로써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되었던 자들(신 8:19 ; 삿 3:7 ; 욥 8:13)
->직업적으로 예배 의식에 종사하지만 실제 삶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참품성과 그분의 진정한 요구하심을 전적으로 잊어버린 자들이다(Barnes).
찢으리니 -
먹이를 갈기갈기 찢는 몹시 굶주린 야수의 모습
건질 자 없으리라 -
하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시라는 확신을 표현하고 있다(사 43:3,11 ; 49:26).
하나님만이 구원자이시므로 하나님에 의하여 징벌을 받는 자는 소망없는 버린 자이다.
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 조베아흐 토다) -
감사함으로 희생 제사를 드리는 자'
그 제사란 어떤 회생 동물을 죽여 끌고오는 그러한 외형적인 행위가 아니라 감사함을 희생으로 드리는 제사이다.
찬양의 제사(?)
->본구절의 감사함으로 드리는 제사란 찬양의 제사라는 의미이다. (추측)
여기에서 다시 감사함의 개념이 출현한 것은 예배자들이 감사할 줄 모를 뿐 아니라 설령 감사한다고 해도 감사의 내용을 엉뚱한 곳에서 찾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하나님은 풍성하게, 또는 값없이 당신의 은총을 인간에게 내리신다.
우리는 그 은혜받아 누린다.
그것을 내려준 자가 누구인지에 관하여는 거의 생각하지 않는다.
이 결과 감사할 줄 모르게 되고 하나님께 돌아갈 마땅한 영예를 인간이 빼앗고 마는 것이다.
감사를 아는 자들은 기도, 자기 부인, 십자가를 지는 것, 모든 경건의 연습, 예배드리는 일 등 이러한 것들을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감사의 표라고 믿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 조차도 자칫 간과하는 것이 있는데,
그들의 예배에 관련된 행위까지도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선하심, 은혜에 대한 분별은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따라서 참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자는 이 믿음을 가진 자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그는 모든 땅 위의 역경도 감사함으로 승리할 수 있다.
참 감사하는 자는 인간의 지고의 목적을 성취해 가고 있을 뿐 아니라 만사에 있어서 하나님께 돌아갈 영광을 그대로 돌려드리는 자이다(PEROWNE).
🟠🔴
🟢
🟣
하나님의 성품/속성:
말씀/율법/규례(십계명), 교훈,
완전한 선/의/진리,
유일한 구원자, 소망,
징벌을 허락하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겉과 속이 선한 선행
말씀/명령을 이행하는
마음과 태도,
주님을 향한 확신
경건, 악과 선의 구별/분별력,
위선, 도적질, 중상 모략, 비방 x
예배,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분의 참 품성을 본받는 것,
감사
🔵
훈계를 사랑하여 진리의
사람이 되자.
하나님께 받은 값없고 풍성한
은혜에 대해 하나하나 세어보고
감사함으로 예배와 경건의 연습
등의 모든 신앙생활 또한
하나님의 은혜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오직 만사에 하나님께 영광을
그대로 돌려드리자.🩸✝️
🌱🌿🌳
말씀을 묵상하며 야곱이 장자권을 갖기 위해 이삭을 속인 이야기에 대해 생각해 봤다..!
갈 6:7의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는 말씀처럼 야곱의 속이는 죄가 매우 컸으나 하나님은 그런 그를 여전히 사랑하셔서 축복의 그릇으로 쓰시기 위해 라반과 여러 사람과 환경을 통해 오랜 세월동안 훈련하셨다.
죄와 악으로부터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예수님밖에 없음을 본다. 설령 야곱과 같은 잘못을 범했다 해도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이기에 주님의 자비와 긍휼을 구하며 주를 따르는 삶을 포기하지 않아야 겠다.
주님께 먼저 의지하고 기도하며 베드로전서 3장의 '선한 일을 하면서 고난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악한 일을 하면서 고난을 받는 것보다는 낫습니다.'라는 말씀처럼 악을 끊고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하나님의 선에 속한 자가 되어 주님의 뜻을 위해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야곱에 대한 말씀은 설교문을 참고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mUrZWfCqRo
주님은 나의 최고봉(3월 12일): 헌신
베드로가 여짜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막 10:28).
주님께서 실제로 대답하신 내용은, 제자로서의 헌신이란 주님을 위한 것이지 다른 무엇을 얻기 위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흥정하려는 장사꾼의 심정을 가진 헌신을 언제나 조심하십시오. "저는 죄로부터 구원받고, 거룩하게 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저 자신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이러한 모든 것은 주님과 바른 관계만 맺어지면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지만, 보상 심리는 기독교의 근본 정신도, 참된 헌신도 아닙니다. 상업주의 속에서 사는 우리는 뭔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이 있을 때 헌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합니다. "아닙니다. 주님, 저는 주님을 위하기보다 저 자신을 더 위합니다. 저는 자신이 깨끗하게 되기를 원하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저는 주님의 전시장에 놓여져서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하신 일들을 사람들에게 내보이고 싶습니다." 그러나 참된 헌신은 하나님만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만일 하나님께 뭔가를 더 얻으려고 헌신한다면 그것은 성령의 역사가 없는 헌신이고 자신의 유익을 구하는 비굴한 장삿속 마음일 뿐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 죄로부터 구원받는 것, 주님께 유익한 존재가 되는 것 등은 진정한 헌신을 할 때 고려되지 않습니다. 참된 헌신은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내 모든 인격 속에서 최고로 사모하는 것입니다.
인간관계 속에서 예수님은 어디 계십니까? 대부분 우리는 주님보다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래요, 주님. 저는 주님의 부르심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님과 더 이상 함께 갈 수는 없어요." 이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너는 내 제자가 될 수 없단다." (누가복음14:26-33) 주를 향한 진정한 헌신은 언제나 인간관계 속의 헌신을 초월합니다. 주저하지 말고 극복하십시오. 우리가 주님께 온전하게 헌신하면 그분은 우리의 헌신 가운데 상처입은 주변 사람들의 아픔까지 완벽하게 책임지십니다. 주님께 헌신하다가 중도에 멈추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실제로는 헌신하지 못하고 비전만 찾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https://m.cafe.daum.net/mercyreformedchurch/ULF8/1326?listURI=%2Fmercyreformedchurch%2FULF8
성경 말씀:
17그러나 유대인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율법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자랑하며
18율법에서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최상의 것을 가려낼 줄 압니다.
19그리고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이 소경의 길잡이요 어두움에 있는 사람들의 빛이며
20어리석은 사람의 교사요 어린 아이들의 선생이라고 믿고 있으며 또 지식과 진리의 모든 내용이 율법에 다 들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1그런 여러분이 남은 가르치면서도 왜 여러분 자신은 가르치지 못합니까? 도둑질하지 말라고 하는 여러분이 도둑질하고
22간음하지 말라고 하는 여러분이 간음하며 우상을 지긋지긋하게 여기는 여러분이 신전의 물건을 훔치고
23율법을 자랑하는 여러분이 율법을 어겨 하나님을 욕되게 하다니 말이나 됩니까?
24그것은 성경에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들 가운데서 모독을 당한다"라고 기록된 말씀과 같습니다.
로마서 2:17-24
모세는 여호와와 함께 그 곳에서 40일 동안 밤낮 있으면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마시지도 않았다. 그리고 여호와께서는 계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두 돌판에 기록하셨다.
출애굽기 34:28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이 지켜야 할 계약, 곧 십계명을 여러분에게 선포하시고 그것을 두 돌판에 기록하셨습니다.
신명기 4:13
그때 여호와께서 그 돌판에 십계명을 다시 기록하여 나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산기슭에 모였을 때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불 가운데서 선포하신 그 말씀과 똑같은 것이었습니다.
신명기 10:4
간음하지 말라고 하는 여러분이 간음하며 우상을 지긋지긋하게 여기는 여러분이 신전의 물건을 훔치고
로마서 2:22
3. 나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이며 너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거룩한 자이다. 내가 너를 자유롭게 하려고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와 스바를 네 몸값으로 내어주었다.
11. 나만이 여호와이며 나 외에는 구원자가 아무도 없다
이사야 43:3,11
내가 너를 괴롭히는 원수들에게 자기들의 살을 먹고 자기들의 피에 취하게 할 것이다. 그러면 온 인류가 나 여호와는 너를 구원하는 이스라엘의 전능한 하나님인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사야 4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