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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시편 53 : 1~6🍑하나님을 무시하는 마음, 죄악으로 가득한 삶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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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시편 53 : 1~6🍑하나님을 무시하는 마음, 죄악으로 가득한 삶

credo15229850 2024. 3. 15. 10:52

https://tripol.tistory.com/687

 

히브리어 시편 53편 전체 원어 성경 공부 주석 강해 설교

라메낯체아흐 알 마할라트 마스킬 레다위드 아마르 나발 베리보 엔 엘로힘 히쉐히투 웨히트이부 아웰 엔 오세 토브 개역개정,1 [다윗의 마스길, 인도자를 따라 마할랏에 맞춘 노래] 어리석은 자

tripol.tistory.com

https://tripol.tistory.com/648

 

히브리어 시편 14편 전체 원어 성경 공부 주석 강해 설교

라메낯체아흐 레다위드 아마르 나발 베리보 엔 엘로힘 히쉐히투 히트이부 알릴라 엔 오세 토브 개역개정,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

tripol.tistory.com

시편 53: 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14편과 거의 유사하다.

(3) 다윗의 시편을 다른 사람이 고치는 따위의 일을 생각하기 힘들며, 설령 이처럼 유사한 작품으로 고쳤다고 하더라도 편집 과정에서 둘 다 실리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점

(출 15:16) '마할랏에 맞춘 노래';-

'슬픈 운율에 맞춘 노래'(Keil).

14:1 주석을 참조하라.
👇

14: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

'어리석은 자;-

성경 전체에서 살펴볼 때, 

(1) 외면적으로 하나님을 부인하고 의로운 자의 생명을 위협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가치 기준 없이 마음대로 행하는 자

(2) 내면적으로는 하나님과 언약 관계에 있지 아니한 자(Craigie).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

본절의 '어리석은 자';-

악인,

->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부패하고 -

->저들의 심령이 부패하여졌다(창 6:12;출 32:7;렘 13:7) ;-

영적 생명력이 전혀 없는 상태

 

소행(所行)이 가증하여 -

무신론 사상의 결과로

저들의 행위는 하나님 보시기에 증오의 대상이 될 만큼 타락하였다.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인격에서 선한 행위가 나올 리 없다.

본절의 '선';-

포괄적인 의미에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

 






 

2.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본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4:2 주석을 참조하라.

👇

14: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어리석은 자에 대한 하나님의 입장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

하늘;-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

하나님은 이곳에서 이 세상의 심판자 또는 왕으로서 인생을 살펴보신 것이다(7:6ff.; 11:4).

->신인 동형 동성론적 표현

 

 지각(知覺)이 있어 하나님을 채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 

'지각';-

영적인 지각

이 지각이 있어야 인간은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으며

그의 뜻을 깨닫고 그 뜻을 따라 행할 수 있다.

다윗은 본 구절의 시를 쓸 때, 노아 홍수 때(창 6:1-8)나 소돔과 고모라 당시(창 19:1-29)의 부패상을 상기했을 것으로 짐작되어진다(Kidner).



 


 

3.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각기 물러가 -

14:3의 '다 치우쳤으며'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치우쳤으며';-

'사르'(*)

'제 고집대로 행하다', '완고하고 반항적이다'(출 32:8).

저들은 하나님의 뜻보다 제 고집대로 행한 것이다.

 

'물러가'(*, 수그);-

'뒤로 미끌어지다' 혹은 '떠나다'
->본래 어떠한 연관을 맺고 있던 상태에서 떨어져 나가는 것(Davidson).






4. 죄악을 행하는 자는 무지하뇨 저희가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무지하뇨 -

14:4의 '다 무지하뇨'와 약간 차이가 있으나 의미는 동일하다.
앤더슨(Anderson);-

이 무지의 목적어가 임박한 징계와 여호와에 대한 그들의 의무라고 주장하며,

알렉산더(J. A. Alexander);-

그들이 부패하여 하나님과 떨어져 있게 되어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된 사실을 본 구절의 목적어로 취급한다.

 '무지하뇨'동사-> 완료형;-

악인들의 무지가 단회적인 것이 아니라 과거로부터 계속된 반복적 행위였(Kraus).



5. 저희가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너를 대하여 진 친 저희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저희를 버리신고로 네가 저희로 수치를 당케 하였도다

 저희가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

14:5, 6과 상당한 차이를 보여 준다.

14편에서는 하나님의 보호에 관한 일반적 확신(14:5, 6)을 생략하는 대신,

여기서는 악행자의 파멸에 시적(詩的) 묘사를 집중시키고 있다(Alexander). 

'두려움이 없는 곳';-

현상적 혹은 외면적 조건으로 볼 때, 전혀 위험스러운 요소가 없는 상황(Calvin, Hengstenberg, C. B. Moll, Kidner). 

->사람의 눈으로는 전혀 위급하지 않게 비춰지는 시기 혹은 장소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개입으로 말미암아 악인에게 창졸간의 패망이 닥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1) 이스라엘을 침공하였던 블레셋 군대의 진영에 큰 혼란이 있었던 것(삼상 14:15).

(2) 여호사밧 시대에 이스라엘을 대적하던 동맹국의 군대들이 몰살을 당한 것(대하 20:22-24).

(3) 히스기야 시대에 앗수르의 산헤립 군대가 몰살을 당한 것(사 37:36) 등이 이러한 경우에 속한다.

저희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

하나님께서 의인들을 대적하던 어리석은 자들을 전멸시키실 것이다.

'뼈를...흩으심';-

시신(屍身)이 온전히 매장되지 못한 채 짐승과 맹금(猛禽)의 먹이가 되는 것을 뜻한다.

->이 같은 최후는 한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수치스러운 것으로 여겨졌었다(렘 8:3;9:21;16:4;25:33).

 하나님이 저희를 버리신 고로 - 

'버리신'(*, 마아스);-

'멸시하다' 혹은 '증오하다'의 뜻(레 26:43, 44)도 내포하는 바,

어떤 대상에 대해서 대단한 혐오감을 갖는 것(민 11:20).

->하나님께서는 의인을 대적하는 자들의 멸망에 대해 아무런 안타까움도 갖지 않으심을 밝히 보여 준다(창 19:24-28). 

-->하나님께서 의인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보호의 섭리를 펼치려 하시는 것과 뚜렷이 대조된다(창 19:29).





6.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고 하나님이 그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시온에서 이슬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고 -

14:7의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와 원문상 동일하다.

본 문구에 대한 해석은 14:7 주석을 참조하라.

👇

12편과 같이 탄식으로 시작한 다윗은

구원에 대한 확실한 소망으로 본시를 마무리 짓는다.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 -

'시온';-

하나님의 언약궤가 있는 곳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소극적으로 시온에 앉아 계시지 않고

이제 적극적으로 이스라엘의 구원을 성취하실 것이다(Craigie).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

'포로된 것';-

하나님의 백성들이 악인들에게 억압당하는 상태를 상징하는 말이다(Calvin).

다윗은 이러한 억압의 상태에서 자기 백성을 건져주실 하나님의 구원을 확신하고 있다.

 

 

🟠🔴

🟢

🟣
하나님의 성품/속성:
하나님을 잊은 자들을 슬퍼하신다.
의와 선(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신다),
심판자, 왕, 살펴보신다(감찰), 징계,
진노, 초자연적인, 보호, 
섭리, 구원, 소망,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하나님과 언약 관계,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가치 
기준으로 살아가기, 영적 생명력,
경외(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의 뜻을 
깨닫고 행하는 영적인 지각, 
의인을 대적하는 자들의 멸망, 
하나님의 구원을 확신하는 마음
🔵
무지와 같은 과거로부터 계속된 
반복적인 죄를 끊어야 한다.🩸✝️
🌱🌿🌳
어떤 문제나 어려움이 오랜 시간동안 끝나지 않고 지속되다 보면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확신의 마음이 사라질 때가 있다.
하지만 본문의 말씀처럼 이미 구원의 뜻을 성취하여 승리하신 예수님에 대한 확신 가운데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N9342aVZiY

매일이 성탄절이라고 생각해봐용!❤️‍🔥😇

 

 

 

성경 말씀:

 

 

공포와 두려움이 미치므로 그들이 주의 크신 능력을 보고 돌같이 굳어 주의 백성이 다 통과할 때까지 꼼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출애굽기 15:16

 

 

여호와여, 분개한 마음으로 일어나소서. 미쳐 날뛰는 나의 대적들을 막아 주시고 나를 위해 심판을 내려 주소서.

시편 7:6

 

 

여호와께서는 거룩한 성전에 계시고 하늘의 보좌에서 다스리시며 인간을 지켜 보시고 일일이 살피신다.

시편 11:4

 

 

그들은 내가 명령한 것을 벌써 저버리고 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하며 제사를 지내고 '이스라엘아, 이것이 너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너의 신이다!' 하고 외치고 있다."

출애굽기 32:8

 

 

그들이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으니 하나님이 의로운 자와 함께계심이라.

6너희가 가난한 자들의 계획을 좌절시키지만 여호와는 그들의 피난처가 되신다.

시편 14:5, 6

 

 

24그때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 성에 하늘에서 유황과 불을 비처럼 쏟아

25그 성들과 온 들과 거기에 사는 모든 사람들과 땅에서 자라는 모든 것을 완전히 소멸하셨다.

26그러나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기 때문에 소금 기둥이 되었다.

27그 날 아침에 아브라함이 일찍 일어나 전날 여호와 앞에 섰던 곳으로 가서

28소돔과 고모라와 그 온 들을 바라보니 그 땅에서 시커먼 연기가 치솟아 오르고 있었다.

창세기 19:24-28

 

 

하나님은 이 살던 들의 성들을 멸망시키실 때에 아브라함을 생각하셔서 이 그 재앙을 안전하게 피할 수 있도록 하셨다.

창세기 19:29

 

 

 

 

 

(주님은 나의 최고봉)

3월 15일 

당혹스러움의 훈련

 

막 10:32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 서서 가시는데 저희가 놀라고 좇는 자들은 두려워하더라”

 

처음에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잘 알고 있다고 확신하였습니다. 주님께 사랑을 보이기 위하여 나의 모든 것을 다 팔아 나의 삶을 던지는 것이 기쁨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앞서 가시는데 매우 낯설게 보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을 앞서 가시는데 그들은 이상히 여기더라.”

 

예수님께는 제자들의 마음의 가장 깊은 곳까지 서늘하게 하시면서 그들의 모든 영적인 삶의 호흡을 가쁘도록 만드시는 면이 있으십니다. 얼굴을 단호하게 하시고 중엄한 결단을 하신 그 분의 이상한 모습은 우리에게 공포로 다가옵니다. 그 분은 더 이상 상담자도 아니시고 친구도 아니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전혀 알 수 없는 그러한 표정으로 서 계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깜짝 놀라며 이상히 여기게 됩니다. 처음에는 주님을 이해하고 있었다고 확신했으나 지금은 아무 것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과 우리 사이에 큰 거리가 있음을 깨닫기 시작합니다. 더 이상 주님과 친근감을 느낄 수 없으며 주님은 나 보다 저기 앞서가십니다. 그리고 뒤도 한번 돌아보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그 분이 어디로 가시는지 알 수도 없고 그 목적지는 이상하고 멀게만 느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이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죄악과 모든 슬픔을 가장 깊은 곳까지 다 이해하셔야 했습니다. (역자 주 - 십자가 상에서 인류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려면 인류의 모든 죄악과 슬픔을 완벽하게 아셔야 한다는 뜻입니다. 챔버스는 십자가로 향하는 그 분의 마음과 삶을 인간은 감히 헤아릴 수 없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주님이 우리에게 매우 이상하게 보이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주님을 뵐 때 우리는 그를 알지 못하며 그 분의 삶의 모습을 이해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님을 어떻게 쫓기 시작해야 할 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 분은 최전방에 계신 아주 이상한 모습의 지도자이시고 우리는 그 분과 가까운 친밀감을 느낄 수 없습니다.

 

제자의 길을 걸을 때 당혹스러움을 겪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훈련입니다. 사실 제자의 길에 있어서 위험은 그저 자신의 작은 열정에 묻혀서 혼신을 다하는 것입니다 (참조, 사 50:10-11). 당혹스러운 어두운 상황이 오면 그 어두움이 끝날 때까지 잘 견디십시오. 때가 되면 주님을 따르는 것이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될 것입니다.

 

 https://reformedkjy.tistory.com/9182

 

3월 15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낙심의 훈련(The Discipline of Dismay)" by 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 3월 15일 당혹스러움의 훈련 막 10:32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 서서 가시는데 저희가 놀라고 좇는 자들은 두려워하더라” 처음에는 우리가 예수

reformedkjy.tistory.com

 

 

 

속상한 감정을 누구에게 말하겠는가.

생각보다 말할 대상도 없고,

있다고 해도 사람의 위로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니 하나님 앞에 가서 문을 닫고,

마음에 있는 걸 다 쏟아부어라.

 

귀신 들린 딸을 둔. 수로보니게 여인

그녀의 이야기는 기도가 막힐 때 어떻게 하면 되는지 보여준다.

 

그 여자가 소리를 질렀다고 기록했다.

제자들이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마 15:23)라고 청할 정도였다.

 

너무 기가 막히면 차분히 얘기는 못 해도

소리는 지르지 않는가.

 

이 여인처럼,

은혜받을 때까지 기도의 자리를 뜨지 말라

 

기도했다 안 되면 좀 쉬었다가 다시 기도하고,

그래도 안 되면 좀 쉬었다가 물 한 잔 마시고 또 기도하고,

오늘 안 되면 좀 쉬었다가

내일도 기도하고 그렇게 계속 나아가자.

 

기도의 자리를 뜨지 않고 그 기도 제목을 놓지 않으면

하나님은 어떤 식이든지 반드시 말씀하신다.

 

정말이다. 나는 이것을 정말 확신한다.

말씀도 그렇다. 말씀의 은혜 주시는 것과 기도의 응답 주시는 게 똑같다.

그러니 자리를 뜨면 안 된다. 버텨야 한다.

버티는 게 쉽지 않고 생각보다 어렵지만 해내야 한다.

 

기도의 문이 막혀 기도를 못 할 때

1. 가장 먼저 할 일은 엎드리는 것이다.

시간을 드리는 것이 출발이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 시 42:5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