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시편 55 : 1~15🍑배신당한 감정을 정직하게 토로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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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 시편 55편 전체 원어 성경 공부 주석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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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이여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할 때에 숨지 마소서

 

하나님이여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

다윗이 극심한 고통 가운데 있었다.

다윗은 십 사람들의 밀고로 사울에게 쫓기는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바로 이 같은 탄식어린 기도를 하였었다(54:2).

 

내가 간구할 때에 숨지 마소서 -

'내가 간구할 때에';-

'나의 간구를 '

'숨지'(*, 티트알람);-

'숨다' 혹은 '가리다'

-> '스스로 무시하다'로 번역하여 행위 주체의 무관심을 강조한다(신 22:1, 3, 4, NIV).

본문과 같은 기도는,

기도하는 자가 위급한 상황에 처해 있음을 암시한다(13:1;27:8; 69:17;89:46)

 

 

 

2. 내게 굽히사 응답하소서 내가 근심으로 편치 못하여 탄식하오니

 

내가 근심으로 편치 못하여 -

'편치 못하여'(*, 아리드);-

'슬퍼하다', 방황하다'

->'내가 나 자신을 방황하게 하였다'

'근심'(*, 시아흐);-

'슬퍼하다'  '묵상하다'

->억울한 일 등으로 인하여 깊은 시름에 잠기는 것 혹은 그것을 겉으로 표출하는 것(142:2;욥 9:27;잠 23:29)

온갖 염려를 하는 등 이 생각, 저 생각을 하면서 안절부절 못하는 상태(Keil).

 

 

 

3. 이는 원수의 소리와 악인의 압제의 연고라 저희가 죄악으로 내게 더하며 노하여 나를 핍박하나이다

 

 원수의 소리와 악인의 압제의 연고라 -

'원수';-

자신이 특별히 사랑했던 아들 압살롬을 위시하여 천재적인 모사 아히도벨(삼하 15:12)과 그들의 군대를 가리킨다. 

'소리';-

위의 두 사람이 군대를 모으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청적(可聽的)인 소음(Calvin).

'악인';-

 앞의 '원수'와 동일하며,

'압제'(*, 아카트);-

 '붙들다'  '억류하다"

앞의 '소리'와 본질적으로 동일한 뜻을 나타낸다.

 

 노하여 나를 핍박하나이다 -

'핍박하나이다'(*, 사탐);-

'미워하다' '대항하다'

문맥에 따라서는 무력으로 상대를 괴롭히는 행동까지를 뜻한다(창 49:23;욥 30:21). 

'노'(*, 아프);-

'콧바람을 내뿜다'의 동사 '아나프'(*)에서 파생된 명사

 

 

 

4.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하며 사망의 위험이 내게 미쳤도다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하며 -

'마음';-

인간의 내면을 지칭하는 말

->'속'이라는 내면 개념을 또다시 사용함으로써

자신의 고통이 얼마나 큰 지를 극명하게 시사한다.

다윗은 아들 압살롬과 중신(重臣)이었던 아히도벨이 자신을 왕에서 제거할 음모 꾸민다는 사실로 인하여 바로 이 같은 내면적 고통을 느꼈다. 

'심히 아파하며'(*, 훌);-

 '꼬다' '빙빙 돌리다'

여기서 '춤추다', '근심하다', '고통하다' 등의 뜻이 파생되었다. 

'고통하다'의 뜻으로 쓰일 경우,

해산하는 산모가 당하는 진통과 같이 내장이 뒤틀리는 듯 심히 괴로운 상태(Keil, C. B. Moll).

 

사망의 위험이 내게 미쳤도다 -

압살롬은 다윗의 왕위를 찬탈할 음모를 약 4년 동안 주도 면밀하게 꾸며 나갔다.

그는 자신의 뜻이 능히 성사될 것으로 믿고 음모를 공공연하게 진행시켜 나갔다(삼하 15:1-6).

->다윗은, 모반자들이 자신들의 목숨 보존을 위해서라도 그 음모를 기필코 행동으로 옮기고만다는 사실을 익히 알고 있었을 것이다(Rawlinson).

 '위험'(*, 에이마);-

'두려움'  '놀람'(창 15:12;출 15:16)

 

 

 

5.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고 황공함이 나를 덮었도다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고 -

'두려움'(*, 이르아)과 '떨림'(*, 라아드);-

모두 공포에 사로잡힌 마음의 상태

 차이를 말하자면,

'두려움';-

공포에 사로잡힌 마음의 내면성

'떨림';-

그것의 외적 현상을 강조한다. 

'이르고'(*, 보);-

'오다'라는 기본적인 의미를 가졌으나,

경우에 따라서는 타인의 고유한 영역에 침범해 들어오는 행동을 가리키기도 한다(왕하 11:8;잠 6:29).

보다 생생한 의미의 동사 -> '포위하다'(beset)

 

 황공(煌恐)함이 나를 덮었도다 -

'황공함'(*, 팔라추트);-

'진동하다'

사지가 덜덜 떨릴 정도의 심한 '두려움'이나 '공포'(욥 21:6;겔 7:18). 

'덮었도다'(*, 카사);-

'압도하였다'(overwhelm)

 

 

 

 

 

6. 나의 말이 내가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으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내가...날개가 있으면 날아가서 -

'내가...날개가 있으면';-

'누가 나에게...날개를 줄 것인가?'

->그 당시에 다윗이 어떤 방법으로도 모반의 위험, 죽음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화급(火急)한 상황이었음을 말해준다(Calvin).

->자신의 애처러운 신세를 한탄할 뿐만 아니라

오직 초자연적인 능력에 의해서만 피신할 수 있음

비둘기;-

팔레스틴에 많이 서식하던 새

다윗이 많은 새 중에서 하필 비둘기가 되고 싶다고 한 까닭은,

그가 자신을 '압살롬'이라는 '매'(hawk)에 쫓기는 신세로 여기고 있었던 때문이었다(Calvin).

비둘기가 멀리 날아갈 수 있고,

사람들에 의해서 쉽사리 잡히지도 않는다는 점 

 

 

 

 

7. 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거하리로다(셀라)

 

광야에 거하리로다. -

'광야';-

핍박을 받는 자들이 핍박을 숨는 곳(삼상 24:1;렘 9:2). 

'유다 광야'

'거하리로다'(*, 룬);-

'숙박하다'  '머무르다'

단기적으로 외지에서 머무는 것(삿 19:13;룻 3:13; 사 21:13).

 

 

 

8. 내가 피난처에 속히 가서 폭풍과 광풍을 피하리라 하였도다

 

 비둘기가 폭풍우를 피하여 바위 밑의 둥지로 안전하게 숨는 광경을 연상시킨다(Rawlinson).

 폭풍과 광풍을 피하리라 하였도다 -

'폭풍'(*, 루아흐 소아);-

'루아흐';-

'바람'  '영'-> 여기서는 '바람'

'소아';-

'달리다'  '돌진하다'

'폭풍';-

그 진행 속도가 대단히 빠른 바람을

'광풍'(*, 사아르);-

'격분하다'  '격렬해지다'

'회오리 바람'(렘 23:19;30:23).

중근동 지방에서는 이 같은 바람들이 빈번히 발생하여,

그 강력한 파괴력 때문에 지나가는 행인들이 필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압살롬의 모반을 염려하던 다윗은 바로 이러한 상황을 염두에 두면서 피신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었다.

 

 

 

 

 

 

9. 내가 성내에서 강포와 분쟁을 보았사오니 주여 저희를 멸하소서 저희 혀를 나누소서

 

내가 성내에서 강포와 분쟁을 보았사오니 -

 압살롬 일당의 음모가 결코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지 않았음(Calvin).

'강포'(*, 하마스);-

'학대하다', '해를 끼치다'

'포악 행위', '부정' (출 23:1;욥 15:35). 

'보았사오니'(*, 라아);-

곰곰히 생각하면서 세심하게 주시하는 행위(왕하 7:13;렘 23:18).

 

주여 저희를 멸하소서 -

'저희';-

다윗에 대한 모반을 꾀하던 압살롬 일당(Keil). 

'멸하소서'(*, 발라);-

'삼키다'(민 16:30;사 28:4)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는 상황에 대한 독특한 표현 양식(21:9).

 

저희 혀를 나누소서 -

'나누소서'(*, 팔라그);-

하나님께서 바벨탑을 쌓던 인류의 언어를 혼잡케 하신 사건과 관련하여 사용됐던 '발랄'(*)과 동의어

다윗은 독자로 하여금 본절에서 그같이 언어가 혼잡케 된 사건을 회상시키기 위하여

앞에서 '발랄'과 비슷한 '발라'라는 동사를 사용한 것 같다(Keil).

다윗은, 압살롬과 아히도벨의 모반 계획이,

마치 바벨탑을 쌓던 인류의 계획이 그랬듯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무산되기를 간절히 염원하고 있는 셈이다.

다윗의 이러한 기도는 응답되었다.

모사 아히도벨의 계략이 압살롬에 의해서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이에 따라 압살롬과 아히도벨은 결별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압살롬은 다윗의 군대에 의해서 패퇴되고 말았다(삼하 15:31;17:1-14).

 

 

 

 

10. 저희가 주야로 성벽 위에 두루 다니니 성중에는 죄악과 잔해함이 있으며

 

저희가 주야로 성벽 위에 두루 다니니 -

'두루 다니니'(*, 사바브);-

파수꾼들이 행순(行巡)하는 것을 가리킬 때 사용되기도 한다(왕하 9:18;아 3:3;5:7).

->압살롬 일당이 파수꾼처럼 성벽 위를 돌면서 간첩 행위를 하는 것(Cheyne, Keil).

다윗은, 왕권(王權)과 국권(國權)을 지킬 목적으로 건축된 성벽을

압살롬 일당이 오히려 그 반대의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음을 지적함으로써

그들의 사악성과 부도덕성을 생생하게 고발하려고 한다(Calvin).

 

성중에는 죄악과 잔해(殘害)함이 있으며 -

'성중에는'(*, 베키르바);-

'그녀의 안에는'이

'그녀'에;-

(2) 압살롬과 아히도벨이 음모를 꾸미고 있었던 성(城)(Rawlinson, keil)

본 문구의 내용은

압살롬과 같이 불의하게 왕권을 탈취하려던 자들이

성내를 누비고 다님으로써 필연적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었던 결과이다(Rawlinson). 

'잔해함'의 '아말'(*);-

'노동', '수고'(전 1:3),

사 53:11에서처럼 '고난', '역경'

 '다른 이에게 가해진다'는 문맥에서 사용되면

주로 '재난', '곤경'을 뜻한다(A. A. Anderson).

 

 

 

11. 악독이 그 중에 있고 압박과 궤사가 그 거리를 떠나지 않도다

 

압박과 궤사(詭詐)가 그 거리를 떠나지 않도다 -

'압박'(*, 토크);-

'끊다'

난폭스런 무법 행위(72:14). 

'궤사'(*, 미르마);-

'속이다'  '현혹시키다'

자신의 이익을 목적으로 타인에게 교묘히 사기를 치는 행위(창 27:35;호 12:7). 

'토크'-> '기만'

 '거리'(*, 레호바);-

고대 중근동 지역에서, 성문 근처의 '광장'(대하 32:6;스 10:9;에 4:6).

시장에(市場)이나 심지어는 법정(法廷)으로도 사용되었다(C. B. Moll).

본 문구는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어야 할 곳에 불의가 판쳤었음을 시사한다.

 

 

 

 

 

12. 나를 책망한 자가 원수가 아니라 원수일찐대 내가 참았으리라 나를 대하여 자기를 높이는 자가 나를 미워하는 자가 아니라 미워하는 자일찐대 내가 그를 피하여 숨었으리라

 

여기서 다윗은,

모반을 꾀한 자가 자신에게 매우 신임 받던 인물이었음으로 인하여

더 큰 괴로움을 느껴고 있다(41:9).

다윗은 자신을 해하려는 자가 차라리 그에게 원한을 품을 만한 사람이었다면

그토록 큰 심적(心的) 고통은 겪지 않았을 것이다.

 

책망한(*, 하라프) -

'비방하다'  '훼방하다'

상대에 대한 험담 등을 함으로써 그 인격을 깎아내리는 것(삼상 17:25;왕하 19:4;느 6:13).

아히도벨과 압살롬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이 자신들에게 향하도록 할 목적으로,

이같은 행각을 벌였을 것이다(삼하15:6, 12, 13).

 

원수가 아니다 -

압살롬이 다윗의 아들이었다는 사실은 차치하고서라도

압살롬을 도와 모반을 꾀했던 '아히도벨'은,

다윗에게는 훌륭한 조언자였고(삼하 15:12),

한때 그의 말은 거의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여질 정도였다(삼하 16:23).

 

나를 대하여 자기를 높이는 -

압살롬과 아히도벨이 다윗을 비방함으로써 얻은 결과이기도 하다.

그들은 별도로 자신을 다윗보다 더 나은 자로 인식시키기 위해,

자신들을 공의로운 자로 가장하기도 하였다(삼하 15:2-4).

 

내가 그를 피하여 숨었으리라 -

모반의 주동자들이 원수였다면

소식을 들은 즉시 도망쳤을 것이라는 뜻이다.

다윗은 아히도벨이 자신과 너무나도 각별한 사이였었기 때문에,

그에게 자신의 심정을 토로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말미암아 피신을 늦추었다.

다윗은 비록 아히도벨과 압살롬의 반역 음모에 대해서 진작 들었지만,

이같이 자신의 도망을 늦춤으로써

별다른 준비도 못한 채 궁궐을 떠나야만 했다(삼하 15:13)

 

 

 

 

13. 그가 곧 너로다 나의 동류, 나의 동무요 나의 가까운 친우로다

 

그가 곧 너로다 나의 동류 -

'너는 나와 같은 반열에 서 있는 자라'

'동류';-

'가치', '평가', '순서'

본문은 이전에 다윗이 아히도벨을 어떻게 대우했는지를 암시해 준다.

 

나의 동무요 나의 가까운 친우로다 -

'동무'(*, 알루프);-

'배우다' '가르치다'

다른 사람과 동행하여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하는 자(Jack Scott). 

'가까운 친우' (*, 미이다);-

'동침하다'  '알다'

이 단어의 어근이 갖는 뜻에서 볼 수있듯이,

상대를 피차 완전히 파악하고 있는 절친한 친구를 뜻한다.

 

 

 

 

 

 

14. 우리가 같이 재미롭게 의논하며 무리와 함께하여 하나님의 집안에서 다녔도다

15. 사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임하여 산채로 음부에 내려갈찌어다 이는 악독이 저희 거처에 있고 저희 가운데 있음이로다

 

9절에서는 아히도벨의 계략이 무력하게 되기를 간구했으나,

여기서는 한 걸음 더나아가 그가 멸망하기를 바라고 있다.

간구 뒤에 왜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덧붙이는 것은

9절이나(10,11절) 본절이 동일하다.

 

사망이...산 채로 음부에 내려갈지어다 -

아히도벨뿐만 아니라 그와 힘을 합하여 다윗을 대적했던 모든 자들에 대한 저주이다.

다윗은, 초자연적인 징벌로 말미암아 땅속으로 빠져 들어가 파묻혀버렸던

고라 일당의 사건(민 16:30-35)을 염두에 두고,

바로 이 같은 저주를 하고 있다고 본다.

 

홀연히 - 

히브리 원문에는 없는 말이나,

문맥적 의미를 생생히 표현하기 위한 삽입이다.

영역성경 NIV는 '불시에'(by surprise)라는 말을 삽입하였다.

 

 

 

🟠🔴
🟢

🟣
하나님의 성품/속성:
초자연적 능력, 안전한 피난처,
진노의, 섭리,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공의, 영원한 친구,
동행/안내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간구/기도, 
🔵
 절친한 친구의 배신에 대한
고통을 토로하는 다윗의 고백시다..
세상 끝날까지 항상 우리와
함께 있겠다 말씀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함으로 주님 안에서의
참 화목과 용서가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흐르게 하기.🩸✝️
🌱🌿🌳
 우리를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으신다 약속하신 신실하시고 인자와 긍휼이 끝없이 풍부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본받아 주님의 뜻 안에서 친구(예수님 또는 이웃..?)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는 온전한 순종의 열매를 맺기를 소망합니다.🙏

세상, 곧 악한 영이 저에게 유혹하는 것 중 하나는 '네 마음/몸/미래의 편안함을 위해서 너를 힘들게 하는 사람/일/소명 등을 버려라 '라는 속삭임을 할 때가 많이 있음을 보게 되요..!

하지만 우리는 한 번 밖에 없는 인생을 살고 있고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모진 고난을 다 감당하시고 목숨을 아끼지 않은 사랑을 주셨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라도 더 순종하는 것이 당연한 믿는 자녀의 도리가 아닐까요..?

죄의 유혹에,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많은 훈련과 연단의 과정이 필요해요,,

시련의 과정은 힘겹고 피하고 싶은 시간들이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실거라고 말씀하셨기에 오늘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시기를 축복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6qjG4_Jt5E8

🎶💖

 

 

 

(주님은 나의 최고봉)

 

3월 17일 사역자를 사로 잡는 열정

 

고후 5:9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 주님을 향한 열망을 맨 앞에 앞세우고 나아가는 것은 수고로운 일입니다. 이 수고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야망을 갖는 것도 아니고 교회를 세우거나 부흥을 일으키려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께 인정 받는 것만을 가장 높은 이상으로 하여 언제나 자기 자신을 맞추는 것입니다. 우리 삶이 실패하는 이유는 영적 경험의 결핍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신 이상을 유지하려는 수고의 결핍입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 이상, 당신이 주님이 원하시는 기준에 따라 살고 있는지 지난 삶을 점검하십시오. 바울은 마치 관중을 의식하기 보다 오직 자기 스승의 인정을 받는 것에 신경을 쓰는 음악가와 같았습니다.

 

하나님께 인정 받으려는 진실한 마음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고자 하는 야망이 생기면 그 사람은 결국 하나님께 인정 받지 못하는 자로 끝날 것입니다. 야망이 어디로 이끌고 가는지 살펴 보십시오. 그러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뵙고 사는 인생이 왜 그렇게 중요한지 알게 될 것입니다. 바울이 말합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고전 9:27).

 

조금도 쉬지 말고 나의 모든 것을 가장 중요한 이 열망에 연결시키는 훈련을 하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나의 공적인 가치는 내가 홀로 있을 때 어떤 사람이냐 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가장 중요한 열망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과 그분께 인정받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보다 못한 소원은 아무리 고상해 보여도 하나님께서 받으시기에 곤란한 것입니다.

 

https://reformedkjy.tistory.com/9194 

3월 17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일꾼의 중심 목표(The Servant’s Primary Goal)" by 오스왈드 챔버스

 

 

성경 말씀:

 

 

 

하나님이시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내 말에 귀를 기울이소서.

시편 54:2

 

 

 

사울이 블레셋군과 싸우고 돌아왔을 때 그는 다윗이 엔-게디 광야로 갔다는 말을 들었다.

사무엘상 24:1

 

 

 

아몬의 아들인 유다의 요시야왕 13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시고

예레미야 9:2

 

 

 

그가 나타날 때에 그들을 용광로처럼 되게 할 것이다.여호와께서 그의 분노로 그들을 삼키실 것이니 불이 그들을 소멸하리라.

시편 21:9

 

 

 

사람이 평생 동안 수고하여 얻는 것이 무엇인가?

전도서 1:3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복음 28:20

 

 

 

5돈을 사랑하지 말고 가진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하나님은 "내가 절대로 너를 떠나지 않고 너를 버리지 않겠다"라고 하셨습니다.

6그러므로 우리는 "주께서 나를 도우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에 불과한 자가 나를 어떻게 하겠는가?"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13:5,6

 

 

 

1“나는 참 포도나무이고 내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2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모두 잘라내시고 열매 맺는 가지는 열매를 더 많이 맺게 하려고 깨끗이 손질하신다.

3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해졌으니

4내 안에서 살아라. 나도 너희 안에서 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고서는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

5나는 포도나무이고 너희는 가지다. 사람이 내 안에 살고 내가 그 사람 안에 살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6누구든지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않으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말라 버린다. 사람들은 그런 것을 주워다가 불에 던져 태운다.

7만일 너희가 내 안에 살면서 내 말을 지키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러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8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어 내 제자라는 것을 보여 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9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내 사랑 안에서 살아라.

10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의 사랑 안에 있는 것과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서 살게 될 것이다.

11내가 이 말을 너희에게 한 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게 하고 너희 기쁨이 넘치게 하기 위해서이다.

12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이것이 내 계명이다.

13친구를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린다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내가 명령하는 것을 너희가 실천하면 너희는 바로 내 친구이다.

15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겠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른다. 오히려 내가 너희를 친구라고 부른 것은 내가 아버지께 들은 것을 모두 너희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너희가 나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선택하여 세웠다. 이것은 너희가 세상에 나가 열매를 맺게 하고 그 열매가 항상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그렇게 되면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다 주실 것이다.

요한복음 15장

 

 

 

https://i.pinimg.com/564x/0c/cb/03/0ccb0360771df16873f1da0023b42897.jpg 레인보우히어로이다🐻

https://i.pinimg.com/564x/09/07/38/0907389b82a67ca2546c3d1483c31aab.jpg  행복한 🐻어린이의 마음에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있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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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