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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마가복음 14:1-11🌿헌신하는 여인, 배반하는 제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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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마가복음 14:1-11🌿헌신하는 여인, 배반하는 제자

credo15229850 2024. 2. 11. 06:13

https://tripol.tistory.com/1092

 

마가복음14:1상

1. 이틀을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궤계로 잡아 죽일 방책을 구하며

 

☆마가는 수난 사화에서

시간 측정의 새로운 방법을 도입하여

일련의 사건을 열거시키고 있다.

☆고난 주간의 사건들의 시간표;-

 당시 시간 계산법( 하루를 자정에서부터 계산하는 로마식

 해질 무렵부터 계산하는 유대식

 다같이 사용되었다->계산하기가 어렵다.

☆유월절;- 예루살렘에서만 지켜야 했다.

☆ (이 절기의 하이라이트) 유월절 식사 준비;- 유대식으로 계산

-> (수요일 저녁으로 추정) 니산월 14일 저녁에 유월절 양을 잡는다.

☆유월절 음식은 니산월 15일이 시작될 때;- 

 수요일 저녁 해질 때부터 자정 사이에 먹게 된다.

 

 

14:1하~2

2. 가로되 민요가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말자 하더라

 

☆(유대 종교 지도자들) 산헤드린 회원들;-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정했지만

일반 백성들이 봉기할까 두려워

공공연하게 붙잡지x

교활한 방법으로 예수를 은밀히 체포하기로..

무수한 유월절 군중 속에 있을 예수님의 보이지 않는 지지자들, 

충동적인 갈릴리 인들을 건드리고 싶지는 않았다.

그들의 명절 곧 니산월 14-21일까지의 8일 동안에는

체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유다의 예기치 않은 제안이 상황을 촉진시킨다.

☆하나님의 시간 계획대로 이루어 졌다.

 

 

 

3.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배다니에 있는 동안

예수님은 

문둥이 시몬(이전에 예수께 치료를 받았고 일찍이 제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었다.)의

집에서 유월절 음식을 대접받으셨.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여인;-

 나사로의 누이인 마르다와 마리아

 

 

 

4. 어떤 사람들이 분내어 서로 말하되 무슨 의사로 이 향유를 허비하였는가

5.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제자들 중의 어떤 사람들은 유다를 따라서

이 분명한 낭비적 행위에 분노를 표시했다.

☆그들 생각에는 이 향유가

1년분 품삯보다 더 비싸게 팔 수 있었고

가난한 자들에게 돈을 나눠 줄 수 있었다.

☆합당한 관심이기는 했으나

제자들의 무감각함과

가룟 유다의 탐욕이 숨겨져 있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녀를 책망하였는데

이는 마가의 독특한 언급이다.

 

 

 

 

 

6.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만 두어라 너희가 어찌하여 저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7.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8. 저가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사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예수님은 마리아에 대한 비난을 꾸짖으시며

그 행동을 아름다운 것이라고 변호하였다.

☆제자들과는 달리 예수님은..

그의 메시야로서의 환영받음 +

다가오는 죽음의 빛 아래서

그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표현으로 보셨다.

☆예수님의 몸의 장례를 위해

미리 기름 부은 것이다.

 

 

 

 

 

 

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하시니라

 

☆엄숙한 서론적 말씀

예수님은,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그녀의 사랑의 행위가 복음 선포와 함께 증거 되어

“그녀를 기념하게 될 것이다”라고 약속하셨다.

 

 

 

 

10. 열 둘 중에 하나인 가룟 유다가 예수를 넘겨 주려고 대제사장들에게 가매

11. 저희가 듣고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약속하니 유다가 예수를 어떻게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이 구절들은 1-2절을 보충하면서

 3-9절과 강하게 대조된다.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가

영향력 있는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주겠다고 제안했다.

☆“무리가 없을 때” 그렇게 하겠다고 제안했다.(눅22:6)

->군중들로 인한 분쟁(제사장들이 가장 염려하고 있는..)을 피하려는 것

☆그들은 이 뜻밖의 제안을 환영하였다.

☆왜 유다는 예수를 배반하기로 했는가?

1) 유다만이 열 두 제자 중

유일하게 갈릴리 출신이 아니었기 때문에

공회의 명령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2) 그는 예수님이 정치적 왕국을 세우지 않는데 실망했고

물질적 이득을 얻을 가능성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배반했다.

3) 돈에 대한 사랑이 그를 옭아매었다.

☆결국 그는 사탄의 지배 아래 들어갔다.

((

6. 유다가 허락하고 예수를 무리가 없을 때에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

 

🟣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무엇이 귀한 향유인가?
 하나님께 드리는 귀한 것은 당연히 하나님께 귀한 것이어야 한다. 
 하나님은 존재의 신이시고, 무엇보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다 그의 소유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이 세상에서 얻은 것, 그것이 사상이든 재화든 심지어 신앙생활의 공로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사람이 하나님께서 자신을 만드신 그 목적을 표현해 낼 때 귀한 것이 되는 것이다.(향유 옥합에 대해서 검색한 글을 인용합니다!)

그러자 욥은 일어나 자기 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태어날 때 아무것도 가져온 것 없었으니 죽을 때에도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리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가져가신 자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기 원하노라.”
욥기의 말씀입니다!
🔵
누가복음 9장에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좇는 자로 살아가야됨을 말씀하십니다.
부인하다 어떤 내용이나 사실을 옳거나 그러하다고 인정하지 아니하다.
배반하다. 믿음과 의리를 저버리고 돌아서다
저는 유다의 배반을 반면교사로 삼아 하나님을 반대하려는 나 자신을 부인하고 배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능력이나 인격에 대해 언제든 무너질 수 있는 저의 약함을 인정하고 나는 없고 예수님만 내 안에 모셔야 온전한 하나님을 위한 산 제사로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로마서 12장)🩸✝
🌱🌿🌳
저는 평소에 의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누가복음 6:42말씀처럼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보지 못할 때가 많아서.. 욥기의 말씀과 자기를 부인하는 참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많은 연단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천국이 있으면 지옥이 있듯, 어느새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거나 기대하지 못하고 막막하고 답답한 현실을 바라보며 절망과 걱정으로 시간을 보내는 자신의 연약함을 보면서 나는 정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가 회의감을 가질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기쁨이 회복되는 이상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고전4:13과 벧전 4:12말씀처럼 예수님을 전하는 일에 힘써야 하고 지금은 계속 주저하고 있지만 복음 전파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있는데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가 않아 결단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세상의 염려와 일상의 수고로 바쁘고 힘든 가운데 살아가는 중에도 시편 89편의 말씀처럼 주의 빛과 영광으로, 성실과 인자로 매일의 삶을 승리하는 저와 모두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참고한 자료들입니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

 

2월 3일 세상의 찌꺼기가 되기 Becoming the “Filth of the World”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같이 되었도다(고전 4:13).


위 구절은 과장된 표현이 아닙니다. 위 내용이 오늘날 소위 복음 사역자들인 우리에게 해당되지 않는 이유는, 바울이 이 내용을 쓸 당시 정확한 의미를 몰랐기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너무 많은 세상의 애착들이 남아 있어서 우리는 만물의 찌꺼기가 되기를 스스로 거절하기 때문입니다. 거듭나서 거룩하게 될 때 누구나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우는”것은 아닙니다. 오직 “복음을 위해 따로 구별된 자”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우게 됩니다.

베드로는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라”(벧전 4:12)고 말합니다. 우리가 겪는 여러 고난을 이상하게 여긴다면, 이는 우리 마음이 겁으로 차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불 시험을 피할 수만 있다면 약삭빠르게 빠져나갈 것입니다. “나는 복음 때문에 부끄러움을 당하고 싶지는 않아. 사람들에게 굽히고 싶지 않아.” 물론 당신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간신히 구원도 받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얼마든지 복음을 위해 당신을 따로 구별하시는 하나님을 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당신은 “복음이 증거된다면 나는 이 땅에서 찌꺼기 같이 대우 받아도 상관없다”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란 하나님의 복음의 실체를 위해 순교할 각오를 한 자들입니다. 단지 도덕적인 사람이라면 부끄러움이나 부도덕을 경험하거나 배신을 당하게 될 때 그 악영향이 그의 ‘선함’에 너무나 큰 충격을 주기에 그의 마음은 절망으로 닫히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속의 실체’의 놀라움이란, 아무리 나쁘고 악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그를 얼마나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주시기 위해 자신을 구별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단지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의 아들을 보여주기 위해” 구별되었다고 말합니다.


 

 



2월 6일 제물로 드려질 준비가 되었나요?

딤후 4:6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관제로 드려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는 의지의 문제이지 감상의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 당신이 관제로 드려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씀하십시오. 어떠한 결과가 발생하던 상관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어떤 상황을 선택하시든 이제는 조그마한 불평도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적으로 당신으로 하여금 위기를 지나게 하십니다. 아무도 당신을 도울 수 없습니다. 이때 외적으로는 삶의 모습이 같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의지에 차이가 발생합니다. 의지로 (내적) 위기를 겪어냅니다. 그러면 외부적으로 어떤 위기가 닥칠지라도 희생을 감수하며 나아갑니다. 만일 이러한 자세로 하나님께 의지를 드리지 않았다면 당신은 자기 연민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줄로 희생을 제단의 뿔에 맬지어다.” 제단은 불을 의미합니다. 제단은 한가지 목적을 위하여 태우고 거룩하게 하고 구별합니다. 곧 하나님과 관련되지 않은 모든 것과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소멸합니다. 이 일은 당신이 하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하십니다. 당신이 해야 하는 일은 단지 제물을 제단 뿔에 묶는 것입니다. 이제 그 제물에 불이 붙기 시작합니다. 이때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이 불이 다 타오른 후에는 더 이상 짓누르는 것도 없고 비참케 하는 것도 없습니다. 위기가 발생하여도 이제는 과거처럼 당신을 위협하지 못합니다. 당신을 태우는 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관제로 드릴 준비가 되었다고 말씀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당신의 하나님이 당신이 바라던 하나님보다 더 크신 하나님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성경말씀>

23그러고서 예수님은 모든 사람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24자기 생명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해 자기 생명을 버리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 (누가복음 9장)

 

 

 

41왜 너는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느냐?
42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에게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 속의 들보를 빼내어라. 그러면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도 빼낼 수 있을 것이다. (누가복음 6장)

시편 89

다윗과 맺은 하나님의 계약
(에스라 사람 에단의 교훈시)
1여호와여, 내가 항상
주의 사랑을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대대에 전하겠습니다.
2주의 사랑이 영원하며
주의 성실하심이
하늘처럼 영구함을
내가 선포하겠습니다.
3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나의 택한 자와 계약을 맺고
나의 종 다윗에게 이렇게
맹세하였다.
4‘내가 네 자손을
대대로 왕위에 앉혀
네 나라가 영구히
지속되게 하리라.’ ”
5여호와여, 하늘이
주의 놀라운 일을 찬양하며
수많은 천사들이
주의 성실하심을 찬양합니다.
6하늘에서 여호와와
비교할 자가 누구며
하늘의 존재들 가운데
여호와와 같은 자가 누구입니까?
7거룩한 천사들도
주를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8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주와 같은 자가 누구입니까?
주는 능력이 많으시고
모든 일에 성실하신 분이십니다.
9주께서는 성난 바다를 다스리시며
파도가 일 때
그것을 잠잠하게 하십니다.
10주는 이집트를
살해당한 자처럼 박살내고
주의 강한 능력으로
주의 원수들을 흩어 버렸습니다.
11하늘도 주의 것이며
땅도 주의 것입니다.
주께서 세계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만드셨습니다.
12남북을 주께서 만드셨으므로
다볼산과 헤르몬산이
기뻐서 주께 노래합니다.
13주는 능력이 많으시고
주의 힘은 위대합니다.
14 의와 심판이
주의 보좌의 기초가 되었으며
사랑과 성실이 주 앞에 있습니다.
15즐거운 노래로 주를 찬양하며
주의 빛 가운데 사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16그들은 하루 종일
주의 이름과 의 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17주는 그들의 영광과 힘이시며
사랑으로 우리의 힘을
북돋아 주는 분이십니다.
18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방패이십니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이시여,
주께서 우리에게 왕을 주셨습니다.
19주는 한때 환상으로
주의 신실한 종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용사에게 힘을 주고
백성 중에서 택한 자를 높였으니
20내 종 다윗을 찾아
거룩한 기름을 부어
그를 왕으로 삼은 것이라.
21내 손이 그를 붙들어 주고
내 팔이 그를 힘 있게 할 것이니
22원수가 그를 착취하지 못하고
악인이 그를 괴롭히지 못하리라.
23내가 그의 원수들을 박멸하고
그를 미워하는 자들을
모조리 죽이겠다.
24내가 성실과 사랑으로
그와 함께할 것이니
그가 내 이름으로
위대하게 되리라.
25 내가 그에게
지중해에서 유프라테스강까지
세력을 떨치게 할 것이니
26그가 나를 불러
‘주는 나의 아버지이며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 구원의 반석이십니다’ 하리라.
27내가 또 그를 내 맏아들로 삼고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왕이 되게 할 것이며
28그를 항상 사랑할 것이니
그와 맺은 계약이
영원히 변치 않을 것이다.
29내가 그 후손을
대대로 왕위에 앉혀
그의 나라가
끝없이 지속되게 하리라.
30“만일 그의 자손이 내 법을 어기고
내 지시에 순종하지 않으며
31내 교훈을 무시하고
내 명령을 지키지 않으면
32내가 막대기로 그들의 죄를 벌하고
채찍으로 그들의 죄를
다스릴 것이다.
33그러나 내가 그에게서
내 사랑과 신실함을 거두지 않고
34그와 맺은 계약을 어기거나
그에게 한 약속을
변경하지 않을 것이다.
35“내가 일단 나의 거룩함으로
맹세하였으니
절대로 다윗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으리라.
36그에게는 후손이 끊어지지 않고
그의 왕위는
해처럼 항상 내 앞에 있을 것이며
37하늘의 충실한 증인인 달처럼
영구할 것이다.”
38그러나 주께서는
기름 부어 택하신 왕에게 노하셔서
그를 거절하고 물리치셨으며
39주의 종과 맺은 계약을 깨뜨리시고 그의 왕관을 땅에 던져 더럽혔으며
40그의 모든 성벽을 헐고
그의 요새를 파괴해 버렸습니다.
41그러므로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의 물건을 약탈하고
그의 이웃이 다 그를
비웃고 있습니다.
42주께서는 그의 원수들에게
승리를 주셔서
그들이 기뻐하도록 하셨으며
43그의 칼날을 쓸모없게 하시고
그를 전쟁에서
패하게 하셨습니다.
44또 주는 그의 영광을 뺏으시고
그의 왕위를 땅에 엎으셨으며
45그의 젊은 시절을 단축하시고
그를 수치로 덮어 버렸습니다.
46여호와여, 이런 일이
언제까지 계속되겠습니까?
주는 영원히
자신을 숨기시겠습니까?
언제까지 주의 분노가
불처럼 타오르겠습니까?
47내 생명이 얼마나 짧은지
기억하소서.
주는 모든 인생을
정말 허무하게 창조하셨습니다.
48죽지 않고
영원히 살 자가 어디 있으며
무덤에 들어가지 않을 자가
어디 있습니까?
49여호와여,
이전의 주의 사랑은
어디 있으며
주께서 다윗에게 하신 약속은
어디 있습니까?
50여호와여, 주의 종이 당하는
모욕을 기억하소서.
모든 민족이 나를
멸시하고 있습니다.
51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이
주께서 택하신 왕을 조롱하며
그의 거동까지 비웃고 있습니다.
52여호와를 영원히 찬양하라!
아멘! 아멘!

 

 

로마서 12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사용함
1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내가 하나님의 자비를 생각하며 권합니다. 여러 분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은 여러분이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2여러분은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3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여러분 각 사람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마땅히 생각해야 할 그 이상의 생각을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에 따라 분수에 맞게 생각하십시오.
4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이 지체들이 다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5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서로 지체가 되었습니다.
6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에 따라 우리가 받은 선물이 각각 다릅니다. 우리는 이것을 분수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만일 그 선물이 예언이라면 믿음의 정도에 맞게 하고
7섬기는 일이면 봉사함으로, 교사는 잘 가르침으로 하십시오.
8권면하는 사람은 격려의 말로, 남을 구제하는 사람은 후하게, 지도자는 열심으로, 자선을 베푸는 사람은 기쁨으로 하십시오.
9사랑은 순수해야 합니다. 악을 미워하고 선을 행하십시오.
10형제처럼 서로 따뜻이 사랑하고 존경하며
11나태해지지 말고 열심히 주님을 섬기십시오.
12희망 가운데서 기뻐하며 고난을 참고 항상 기도하십시오.
13가난한 성도들을 돕고 손님 대접하는 일을 힘쓰십시오.
14여러분을 핍박하는 사람들을 축복하고 저주하지 마십시오.
15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는 사람들과 함께 슬퍼하십시오.
16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고 낮고 천한 사람들의 벗이 되십시오. 스스로 잘난 체해서는 안 됩니다.
17누구에게나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언제나 선한 일을 하며
18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 모든 사람과 사이좋게 지내십시오.
19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직접 복수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성경에는 “원수 갚는 것은 나의 일이다. 내가 갚아 주겠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20또 “네 원수가 굶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하거든 마실 것을 주어라. 그러면 네 원수는 머리에 숯불을 놓은 것같이 부끄러워 견딜 수 없을 것이다” 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21그러므로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

 

 

시편 118

여호와의 선하심과 사랑에 대한 감사
1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고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2이스라엘아, 말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고.
3아론의 제사장들아, 말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고.
4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아, 말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고.
5내가 고통 가운데서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나에게 응답하시고
나를 자유롭게 하셨다.
6여호와께서 나와 함께하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사람에 불과한 자가
나를 어떻게 하겠는가?
7여호와께서 나와 함께하셔서
나를 도우시니
내 원수들이 패하는 것을
내가 보리라.
8여호와를 신뢰하는 것이
사람을 의지하는 것보다 낫고
9여호와를 신뢰하는 것이
권세 있는 자를
의지하는 것보다 낫다.
10적국들이 사방에서
나를 둘러싸고 있으나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물리치리라.
11그들이 겹겹으로 나를 둘러쌌으나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물리치리라.
12그들이 벌떼처럼 몰려들어
나를 포위하나
불에 타는 가시덤불처럼
급히 소멸될 것이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멸하리라.
13내 원수가 나를 죽이려 하였으나
여호와는 나를 도우셨다.
14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며
내 구원이 되셨다.
15성도의 집에
구원의 즐거운 소리가 있구나.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행하셨다!
16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행하셨다!”
17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을
선포하리라.
18여호와께서
나를 엄하게 벌하셨으나
나를 죽게 하지는 않으셨다.
19의의 문을 열어라.
내가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라.
20이것은 여호와의 문이므로
의로운 자들만 들어가리라.
21여호와여, 주께서
나에게 응답하시고
나를 구원하셨으므로
내가 주께 감사하겠습니다.
22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으니
23이것은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신기한 일이다.
24여호와께서 이 날을 정하셨으니
우리가 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리라.
25여호와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에게
성공을 주소서!
26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으니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다.
27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
그가 우리에게 빛을 주셨다.
너희는 손에 나뭇가지를 들고
제단까지 축제 행렬을 벌여라.
28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주께 감사드립니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주를 찬양합니다.
29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고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디모데후서 4

바울의 진지한 조언
1나는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님 앞에서 그대에게 엄숙히 명령합니다. 그리 스도께서는 다시 오셔서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을 심판하시고 그의 나라를 세우실 것입니다.
2그대는 어떤 형편에서든지 항상 말씀을 전하시오. 끝까지 참고 가르치면서 사람들을 책망하고 꾸짖어 올바로 살도록 권하시오.
3사람들이 바른 교훈을 듣지 않고 오히려 자기 욕심을 따를 것이며 자기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교사들의 말을 들으려고 그들에게 모여들 때가 올 것입니다.
4그들은 진리를 외면하고 쓸데없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5그러나 그대는 모든 일에 자제하며 고난을 견디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맡겨진 직무를 완수하시오.
6이미 하나님께 제물로 드려진 나에게 세상을 떠날 때가 가까웠습니다.
7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모든 일을 다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이제 남은 것은 의의 면류관을 받는 일뿐입니다. 이것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에 나에게 주실 것이며 나에게만 아니라 주님이 다시 오시기를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실 것입니다.
마지막 교훈
......22주님이 그대와 함께 계시기를 바라며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