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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마가복음 14:1-11🌿헌신하는 여인, 배반하는 제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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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14:1상
1. 이틀을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궤계로 잡아 죽일 방책을 구하며
☆마가는 수난 사화에서
시간 측정의 새로운 방법을 도입하여
일련의 사건을 열거시키고 있다.
☆고난 주간의 사건들의 시간표;-
당시 시간 계산법( 하루를 자정에서부터 계산하는 로마식
해질 무렵부터 계산하는 유대식
다같이 사용되었다->계산하기가 어렵다.
☆유월절;- 예루살렘에서만 지켜야 했다.
☆ (이 절기의 하이라이트) 유월절 식사 준비;- 유대식으로 계산
-> (수요일 저녁으로 추정) 니산월 14일 저녁에 유월절 양을 잡는다.
☆유월절 음식은 니산월 15일이 시작될 때;-
수요일 저녁 해질 때부터 자정 사이에 먹게 된다.
14:1하~2
2. 가로되 민요가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말자 하더라
☆(유대 종교 지도자들) 산헤드린 회원들;-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정했지만
일반 백성들이 봉기할까 두려워
공공연하게 붙잡지x
교활한 방법으로 예수를 은밀히 체포하기로..
무수한 유월절 군중 속에 있을 예수님의 보이지 않는 지지자들,
충동적인 갈릴리 인들을 건드리고 싶지는 않았다.
그들의 명절 곧 니산월 14-21일까지의 8일 동안에는
체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유다의 예기치 않은 제안이 상황을 촉진시킨다.
☆하나님의 시간 계획대로 이루어 졌다.
3.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배다니에 있는 동안
예수님은
문둥이 시몬(이전에 예수께 치료를 받았고 일찍이 제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었다.)의
집에서 유월절 음식을 대접받으셨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여인;-
나사로의 누이인 마르다와 마리아
4. 어떤 사람들이 분내어 서로 말하되 무슨 의사로 이 향유를 허비하였는가
5.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제자들 중의 어떤 사람들은 유다를 따라서
이 분명한 낭비적 행위에 분노를 표시했다.
☆그들 생각에는 이 향유가
1년분 품삯보다 더 비싸게 팔 수 있었고
가난한 자들에게 돈을 나눠 줄 수 있었다.
☆합당한 관심이기는 했으나
제자들의 무감각함과
가룟 유다의 탐욕이 숨겨져 있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녀를 책망하였는데
이는 마가의 독특한 언급이다.
6.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만 두어라 너희가 어찌하여 저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7.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8. 저가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사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예수님은 마리아에 대한 비난을 꾸짖으시며
그 행동을 아름다운 것이라고 변호하였다.
☆제자들과는 달리 예수님은..
그의 메시야로서의 환영받음 +
다가오는 죽음의 빛 아래서
그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표현으로 보셨다.
☆예수님의 몸의 장례를 위해
미리 기름 부은 것이다.
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하시니라
☆엄숙한 서론적 말씀
예수님은,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그녀의 사랑의 행위가 복음 선포와 함께 증거 되어
“그녀를 기념하게 될 것이다”라고 약속하셨다.
10. 열 둘 중에 하나인 가룟 유다가 예수를 넘겨 주려고 대제사장들에게 가매
11. 저희가 듣고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약속하니 유다가 예수를 어떻게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이 구절들은 1-2절을 보충하면서
3-9절과 강하게 대조된다.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가
영향력 있는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주겠다고 제안했다.
☆“무리가 없을 때” 그렇게 하겠다고 제안했다.(눅22:6)
->군중들로 인한 분쟁(제사장들이 가장 염려하고 있는..)을 피하려는 것
☆그들은 이 뜻밖의 제안을 환영하였다.
☆왜 유다는 예수를 배반하기로 했는가?
1) 유다만이 열 두 제자 중
유일하게 갈릴리 출신이 아니었기 때문에
공회의 명령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2) 그는 예수님이 정치적 왕국을 세우지 않는데 실망했고
물질적 이득을 얻을 가능성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배반했다.
3) 돈에 대한 사랑이 그를 옭아매었다.
☆결국 그는 사탄의 지배 아래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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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다가 허락하고 예수를 무리가 없을 때에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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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무엇이 귀한 향유인가?
하나님께 드리는 귀한 것은 당연히 하나님께 귀한 것이어야 한다.
하나님은 존재의 신이시고, 무엇보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다 그의 소유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이 세상에서 얻은 것, 그것이 사상이든 재화든 심지어 신앙생활의 공로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사람이 하나님께서 자신을 만드신 그 목적을 표현해 낼 때 귀한 것이 되는 것이다.(향유 옥합에 대해서 검색한 글을 인용합니다!)
그러자 욥은 일어나 자기 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태어날 때 아무것도 가져온 것 없었으니 죽을 때에도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리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가져가신 자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기 원하노라.”
욥기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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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9장에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좇는 자로 살아가야됨을 말씀하십니다.
부인하다 어떤 내용이나 사실을 옳거나 그러하다고 인정하지 아니하다.
배반하다. 믿음과 의리를 저버리고 돌아서다
저는 유다의 배반을 반면교사로 삼아 하나님을 반대하려는 나 자신을 부인하고 배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능력이나 인격에 대해 언제든 무너질 수 있는 저의 약함을 인정하고 나는 없고 예수님만 내 안에 모셔야 온전한 하나님을 위한 산 제사로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로마서 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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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에 의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누가복음 6:42말씀처럼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보지 못할 때가 많아서.. 욥기의 말씀과 자기를 부인하는 참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많은 연단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천국이 있으면 지옥이 있듯, 어느새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거나 기대하지 못하고 막막하고 답답한 현실을 바라보며 절망과 걱정으로 시간을 보내는 자신의 연약함을 보면서 나는 정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가 회의감을 가질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기쁨이 회복되는 이상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고전4:13과 벧전 4:12말씀처럼 예수님을 전하는 일에 힘써야 하고 지금은 계속 주저하고 있지만 복음 전파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있는데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가 않아 결단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세상의 염려와 일상의 수고로 바쁘고 힘든 가운데 살아가는 중에도 시편 89편의 말씀처럼 주의 빛과 영광으로, 성실과 인자로 매일의 삶을 승리하는 저와 모두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참고한 자료들입니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
2월 3일 세상의 찌꺼기가 되기 Becoming the “Filth of the World”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같이 되었도다(고전 4:13).
위 구절은 과장된 표현이 아닙니다. 위 내용이 오늘날 소위 복음 사역자들인 우리에게 해당되지 않는 이유는, 바울이 이 내용을 쓸 당시 정확한 의미를 몰랐기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너무 많은 세상의 애착들이 남아 있어서 우리는 만물의 찌꺼기가 되기를 스스로 거절하기 때문입니다. 거듭나서 거룩하게 될 때 누구나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우는”것은 아닙니다. 오직 “복음을 위해 따로 구별된 자”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우게 됩니다.
베드로는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라”(벧전 4:12)고 말합니다. 우리가 겪는 여러 고난을 이상하게 여긴다면, 이는 우리 마음이 겁으로 차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불 시험을 피할 수만 있다면 약삭빠르게 빠져나갈 것입니다. “나는 복음 때문에 부끄러움을 당하고 싶지는 않아. 사람들에게 굽히고 싶지 않아.” 물론 당신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간신히 구원도 받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얼마든지 복음을 위해 당신을 따로 구별하시는 하나님을 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당신은 “복음이 증거된다면 나는 이 땅에서 찌꺼기 같이 대우 받아도 상관없다”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란 하나님의 복음의 실체를 위해 순교할 각오를 한 자들입니다. 단지 도덕적인 사람이라면 부끄러움이나 부도덕을 경험하거나 배신을 당하게 될 때 그 악영향이 그의 ‘선함’에 너무나 큰 충격을 주기에 그의 마음은 절망으로 닫히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속의 실체’의 놀라움이란, 아무리 나쁘고 악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그를 얼마나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주시기 위해 자신을 구별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단지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의 아들을 보여주기 위해” 구별되었다고 말합니다.
2월 6일 제물로 드려질 준비가 되었나요?
딤후 4:6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관제로 드려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는 의지의 문제이지 감상의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 당신이 관제로 드려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씀하십시오. 어떠한 결과가 발생하던 상관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어떤 상황을 선택하시든 이제는 조그마한 불평도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적으로 당신으로 하여금 위기를 지나게 하십니다. 아무도 당신을 도울 수 없습니다. 이때 외적으로는 삶의 모습이 같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의지에 차이가 발생합니다. 의지로 (내적) 위기를 겪어냅니다. 그러면 외부적으로 어떤 위기가 닥칠지라도 희생을 감수하며 나아갑니다. 만일 이러한 자세로 하나님께 의지를 드리지 않았다면 당신은 자기 연민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줄로 희생을 제단의 뿔에 맬지어다.” 제단은 불을 의미합니다. 제단은 한가지 목적을 위하여 태우고 거룩하게 하고 구별합니다. 곧 하나님과 관련되지 않은 모든 것과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소멸합니다. 이 일은 당신이 하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하십니다. 당신이 해야 하는 일은 단지 제물을 제단 뿔에 묶는 것입니다. 이제 그 제물에 불이 붙기 시작합니다. 이때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이 불이 다 타오른 후에는 더 이상 짓누르는 것도 없고 비참케 하는 것도 없습니다. 위기가 발생하여도 이제는 과거처럼 당신을 위협하지 못합니다. 당신을 태우는 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관제로 드릴 준비가 되었다고 말씀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당신의 하나님이 당신이 바라던 하나님보다 더 크신 하나님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성경말씀>
시편 89
로마서 12
시편 118
디모데후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