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4:12. 무교절의 첫날 곧 유월절 양 잡는 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여짜오되 우리가 어디로 가서 선생님으로 유월절을 잡수시게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하매
📈무교절의 첫날;- 니산월 15일(금요일)
유월절 양을 잡는다-> 니산월 14일(목)
📈 유월절 음식;- 예루살렘 사면 성벽 안에서 먹어야..
📈 제자들은 이 가족 축제의 음식을
예수님과 더불어 먹으려 한 것?
13. 예수께서 제자 중에 둘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성내로 들어가라 그리하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를 따라가서
14. 어디든지 그의 들어가는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의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뇨 하시더라 하라
15. 그리하면 자리를 베풀고 예비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라 하신대
📈 이 이야기는 구조적으로 11:1절하-7과 병행한다.
📈 예수께서 초자연적 지식을 가지고 계셨음
📈 안전에 대한 필요와 제자들의 질문 + 거기에 따른 예수의 지시
->예수께서는 유월절 음식을 방해 없이
다같이 들기 위하여 미리준비하셨다는 견해보다 타당하다.
📈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던 사람;-
동문 근처에서 두 제자를 만났을 것
->시선을 끄는 광경;- 미리 준비된 신호
📈 보통은 여자들만이 물동이를 이며
남자들은 가죽 부대를 가지고 다녔다.
📈 제자들은 하인임이 틀림없는 이 남자를
따라 들어갔고 하인은 이들을 인도했다.
16. 제자들이 나가 성내로 들어가서 예수의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예비하니라
📈 유월절 음식 준비;-
양고기 굽기
무교병, 포도주 배열
식초, 포도주 및 그 외
양념에 적신 마른 과일 사이에 쓴나물 배열
17. 저물매 그 열 둘을 데리시고 와서
📈 그 날(목) 저녁, 니산월 15일 시작되었을 때
📈 예수님과 12제자;-
(해질 때 시작~ 한밤중에 끝나는)유월절 식사를 먹기 위해
예루살렘에 도착했다.
📈 빵과 쓴 나물을 양념 그릇에 같이 찍어 먹는 사람 중에
자기를 팔 자가 있다는 예수님의 선언 +
식사 후 빵과 포도주에 대한 예수님의
새로운 의미 부여를 강조하기 위해서
->식사 중의 사건들을 의도적으로 생략한다.
18. 다 앉아 먹을 때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한 사람 곧 나와 함께 먹는 자가 나를 팔리라 하신대
19. 저희가 근심하여 하나씩 하나씩 여짜오되 내니이까
20. 이르시되 열 둘 중 하나 곧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자니라
📈 절기 음식을 먹는 동안,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어 앉는 것
-> 당시의 관습
📈 가난한 사람이라도 음식은 먹어야..
📈 이 자리에서의 배반;-
다윗이 그와 함께 친밀한
식탁 교제를 나누던
이히도벨(삼하16:15-17:23)이 그를 배신했을 때
시편 49편에서의 한탄을 상기시켜 준다.
📈 어떤 사람과 더불어 식사하고 즐긴 다음
그를 배신하는 것은 가장 큰 변절
📈 제자들;-
심히 슬퍼했다.
한 명씩 한 명씩 자기가 결백하기를 원했다.
📈 예수님;-
배신자의 배신 행위를 강조하면서
회개할 기회를 주셨다.
21.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뻔하였느니라 하시니라
📈 가슴을 울리는 한탄스러운 어조
📈 배신자는 사탄의 도구가 되었다.
📈 무서운 운명이 그를 기다리고 있어
차라리 나지 않았더면 좋을 뻔하였다.
📈 비록 그가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행동을 했으나
그는 그의 행동에 도덕적인 책임을 져야 했다.
📈 유다에게 내려진 저주;-
마리아에게 내려진 축복의 약속(9)과 대조적이다.
(🟠🔴ellipis) 🟢 log-line #로그라인 (25=> 단어) 유월절 마지막 만찬을 예비하시고, 배신당하는 아픔, 인간의 모든 질고를 아시는 예수님께서 유다에게도 회개할 기회를 주셨다. 🟣 매일 우리의 힘이 되신다 높은 곳에 계시는 위대한 분 너희는 다시 영광스러운 왕을 볼 것이며 멀리 광활한 땅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우리가 명절을 지키던 시온성을 바라보라. 예루살렘은 살기에 평화로운 곳이 되어 말뚝이 뽑히지 않고 밧줄이 끊어지지 않아 옮겨지지 않을 천막과 같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우리의 능력이 되시므로 그 곳은 적의 범선이나 큰 배가 접근할 수 없는 넓은 강으로 둘러싸인 피난처와 같을 것이다. 여호와는 우리의 재판장이시며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 분이시요 우리의 왕이시므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다. 사33:2,3,5,6,10,11,13-17,20-24 🔵
예수께서 초자연적 지식을 가지고 계셨음
어떤 사람과 더불어 식사하고 즐긴 다음
그를 배신하는 것은 가장 큰 변절이었다.
예수님은 배신자의 배신 행위를 강조하면서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셨다.
비록 그가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행동을 했으나
그는 그의 행동에 도덕적인 책임을 져야 했다.
사탄의 도구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가 되자
진실한 증인-사람의 생명을 구하자 잠 14:25 구원받을 사람에게 생명에 이르게 하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자 고후 2:10,11,14-16 우리의 가장 큰 보화는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것이다. 사 33:6하 주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같이 서로 용서하자 골 3:1-4,9-17,23,24🩸✝ 🌱🌿🌳 다가오는 사순절을 기념하여 나는 죽었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내려놓고 주님을 삶 가운데 드러내는 순종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며 하루를 보낸다. 검정은 내가 죽었고 빨강은 예수님이 살아계신다고 정한다. 나홀로 2.5일의 고요는 와장창이라 아쉽지만 잔잔한 호수와 같은 평정심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배신/폭로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베스트 3은, 비밀(나의 약점; 타인에게 장점으로 보이는 것 포함!) 약속(신뢰) 시간과 힘들인 것을 함부로 폐기하는 것 답정말 답은 정해져 있는데 그것은 말씀이다.. 초신자 시절 어려운 일을 겪을 때마다 성경 말씀 한두 구절씩 적혀있는 소책자를 보면서 견뎌낸 적이 있다. 질투하시기 까지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도대체 얼마나 큰 걸까? 신 6:4-9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깊고 깊은 심연의 바다속에 감춰진 작은 보석처럼 보이지 않지만 밝게 빛나는 예수님의 마음을 소유한 모두가 되기를 주님께 기대하고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성경 말씀>
예루살렘 도착
1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운 감람산 기슭,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 예수님은 두 제자를 보내며
2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들어가거라. 거기에 가면 아무도 타 본 적이 없는 나귀 새끼 한 마리가 매여 있을 것이다. 그것을 풀어서 끌고 오너라.
3누가 너희에게 왜 그러느냐고 묻거든 주님이 쓰신다고 하여라. 그러면 곧 보내 줄 것이다.”
4그래서 그들이 가서 문 밖 길거리에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고 풀자
5거기 섰던 사람들이 “무슨 일이오? 왜 나귀를 푸시오?” 하고 물었다.
6제자들이 예수님께서 일러 주신 대로 대답하자 그들이 허락하였다.
7제자들은 나귀 새끼를 예수님께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걸쳐 두었다. 예수님이 나귀에 올라타시자
(마가복음 11:1하-7)
15한편 압살롬과 그의 추종자들은 예루살렘에 들어왔고 아히도벨은 압살롬과 함께 있었다.
16이때 다윗의 친구인 아렉 사람 후새가 즉시 압살롬에게 가서 “대왕 만세! 대왕 만세!” 하고 외치자
17압살롬이 그에게 물었다. “이것이 당신의 친구에 대한 우정이오? 어째서 당신은 친구와 함께 가지 않았소?”
18-19“나는 여호와와 이스라엘 백성이 택한 자를 위해 일하고 그와 함께 있을 것입니다. 내가 전에는 왕의 부친을 도왔으나 이제는 왕을 돕겠습니다.”
20그때 압살롬이 아히도벨에게 “다음에는 내가 무엇을 해야 되겠소?” 하고 묻자
21아히도벨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왕의 아버지가 궁을 지키기 위해 이 곳에 남겨 둔 후궁들이 있습니다. 왕은 그들과 동침하십시오. 그러면 왕의 부친이 왕을 원수로 여기고 있다는 것을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 알게 될 것이며 왕을 따르는 사람들은 크게 힘을 얻을 것입니다.”
22그래서 압살롬의 추종자들은 압살롬을 위해 궁전 옥상에 천막을 쳐놓았으며 압살롬은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보는 데서 자기 아버지의 후궁들과 동침하였다.
23당시 아히도벨의 조언은 마치 하나님의 말씀과도 같아서 다윗은 물론 압살롬도 그의 모든 조언을 그대로 따랐다.
1그 후에 아히도벨이 압살롬에게 말하였다. “나에게 병력 12,000명만 주십시오. 내가 오늘 밤 다윗을 추적하러 떠나겠습니다.
2-3그가 지쳐서 피곤할 때 내가 그를 기습하면 그와 그 군대는 공포에 질려서 모두 도망할 것입니다. 그때 나는 다윗만 죽이고 그와 함께 있는 나머지 백성들은 모두 왕에게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왕이 찾는 그 사람만 죽으면 다른 사람들은 자연히 돌아오게 되고 모든 백성은 평안할 것입니다.”
4이 말을 듣고 압살롬과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은 다 좋게 생각하였다.
후새의 조언
5그러나 압살롬은 “후새를 불러라. 그는 이 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물어 보자” 하였다.
6후새가 도착했을 때 압살롬은 그에게 아히도벨의 조언을 설명하며 “당신의 생각은 어떻소? 만일 아히도벨의 생각이 틀렸다면 당신의 의견을 한번 말해 보시오” 하였다.
7그러자 후새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이번에는 아히도벨이 잘못 생각한 것 같습니다.
8왕도 잘 아시겠지만 왕의 부친과 그를 따르는 자들은 다 용감한 병사들입니다. 그들은 아마 새끼를 빼앗긴 곰처럼 대단히 화가 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왕의 부친은 전쟁 경험이 많은 사람이기 때문에 밤에는 병사들 가운데서 자지 않을 것입니다.
9아마 그는 지금쯤 굴이나 다른 어떤 곳에 숨어 있을 것입니다. 그가 나와서 왕의 군대를 공격하여 그 중 몇을 쓰러뜨리면 왕의 병사들이 당황하여 왕의 군대가 패했다고 외칠 것입니다.
10그렇게 되면 사자같이 용감한 병사도 무서워서 꼼짝없이 얼어붙고 말 것입니다. 왕의 부친이 전쟁 영웅이며 그의 병사들도 아주 용감하다는 것은 온 이스라엘 사람이 다 아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11내 의견은 이렇습니다. 왕은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모든 이스라엘 사람을 모아 막강한 군대를 조직하십시오. 그리고 왕이 직접 그 군대를 지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2그러면 우리가 다윗이 있는 곳을 찾아 기습 공격을 하여 그와 그 군대를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죽일 수 있을 것입니다.
13그리고 만일 그가 어느 성으로 도망가면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밧줄을 가져다가 그 성을 가까운 골짜기로 끌어내려 돌 하나 남기지 않고 그것을 무너뜨릴 수 있을 것입니다.”
14그러자 압살롬과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은 후새의 조언이 아히도벨의 조언보다 낫다고 하였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압살롬에게 재난을 당하게 하시려고 아히도벨의 좋은 책략을 좌절시키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이었다.
경고를 받고 피신하는 다윗
15그러고서 후새는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에게 아히도벨이 말한 것과 자기가 제안한 것을 다 말해 주고
16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들은 빨리 다윗에게 사람을 보내 오늘 밤은 요단강 나루터에서 자지 말고 강을 건너 광야로 들어가라고 전하시오. 그렇지 않으면 왕과 그와 함께 있는 백성이 전멸하고 말 것이오.”
17한편 요나단과 아히마아스는 사람들의 눈에 뜨일까 봐 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예루살렘 변두리에 있 는 엔-로겔 샘터에 머물러 있었다. 그들은 어떤 여종을 통해서 전해 받은 전갈을 다윗에게 직접 전해 주는 임무를 맡고 있었다.
18그러나 어느 날 한 소년이 그들을 보고 그 사실을 압살롬에게 일러바쳤다. 그래서 두 사람은 바후림으로 도망가서 어떤 사람의 집으로 들어가 우물 속에 숨었다.
19그러자 그 사람의 아내가 덮을 것을 가져다가 우물을 덮고 그 위에 곡식을 널어 놓았다. 그러므로 그들이 숨어 있는 것을 아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20압살롬의 종들이 그 집에 와서 아히마아스와 요나단을 보았느냐고 묻자 그 여자는 그들이 시내를 건너가더라고 말해 주었다. 그 종들은 그들을 찾다가 찾지 못하고 결국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21그들이 떠난 후에 두 사람은 우물에서 올라와 다윗에게 급히 달려가서 “오늘 밤 서둘러서 요단강을 건너가십시오. 아히도벨이 왕을 잡아죽일 계획을 세워 놓았습니다” 하고 일러 주었다.
22그래서 그들은 요단강을 건너갔으며 새벽까지 강을 건너지 못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23한편 아히도벨은 자기 제안이 좌절된 것을 보고 나귀에 안장을 지워 고향으로 돌아가 집을 정리하고 목매달아 자살하였다. 그래서 그는 자기 아버지의 묘실에 장사되었다.
(사무엘하 16:15-17:23)
부를 신뢰하는 어리석음
(고라 자손의 시. 성가대 지휘자를 따라 부른 노래)
1만민들아, 들어라.
세상에 사는 모든 백성들아,
귀를 기울여라.
2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다 내 말을 들어라.
3내 입이 지혜를 말하고
내 마음의 묵상이
깨달음을 말하리라.
4내가 속담에 귀를 기울이고
수금을 타면서
인생의 가장 어려운 문제를
풀어내리라.
5악한 원수들에게 포위당하는
위험한 때에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6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을 의지하고
그 부유함을 자랑하는 자들이다.
7사람이 아무리 돈이 많아도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원할 수 없으며
하나님께 그 몸값을
지불할 수 없으니
8인간 생명의 값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다.
그 어떤 것을 지불한다고 해도
9사람을
죽지 않고 영원히 살게 하지는
못하리라.
10지혜로운 자도, 부유한 자도
어리석고 무식한 사람처럼 다 죽고
그 재산을 다른 사람에게
물려 주는구나.
11비록 그들이 한때는
자기들의 이름으로
땅을 소유했으나
무덤이 그들의 영원한 집이 되어
거기서 끝없이 머물게 되리라.
12사람이 아무리
영화를 누리며 살아도
영원히 살 수는 없으니
인간 역시 짐승처럼 죽기 마련이다.
13자신을 의지하는 어리석은 자들과
그들의 말을 인정하는 자들의
운명을 보아라.
14그들은 양같이
죽기로 작정되었으니
사망이 그들의 목자가 되리라.
정직한 자가
아침에 그들을 다스릴 것이니
그들의 몸은
호화로운 저택에서 떠나
무덤에서 썩어 없어질 것이다.
15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여
내 영혼을 사망의 권세에서
구원하시리라.
16남이 돈을 모아 점점 부유해지고
그 집안의 명성이 높아갈 때
그런 것을 보고 낙심하지 말아라.
17그가 죽으면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고
그 영광도 그를 따라
무덤까지 내려가지 못하리라.
18사람이 비록 이 세상에서
만족을 느끼고
성공했다고 칭찬을 받을지라도
19결국은 자기 조상들처럼 죽어
다시는 생명의 빛을
보지 못할 것이다.
20아무리 영화를 누리며 살아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짐승처럼 죽으리라.
(시편 49편)
25진실한 증인은 사람의 생명을 구하여도 거짓 증인은 사람을 배신한다.
(잠언 14장)
2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사모합니다. 주는 매일 우리의 힘이 되시고 우리가 환난을 당할 때 우리를 구원하소서.
3주의 두려운 음성을 들으면 원수들이 달아나며 주께서 일어나시면 모든 민족이 흩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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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여호와는 높은 곳에 계시는 위대한 분이시므로 예루살렘을 평등과 정의의 고장이 되게 하실 것이다.
6그는 언제나 자기 백성에게 풍성한 구원을 베풀며 그들에게 지혜와 지식과 안정을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가장 큰 보화는 여호와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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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그러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이제 일어나서 내 능력과 힘을 보이겠다.
11너희 앗시리아 사람들은 아무리 계획을 세우고 애써도 얻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것이며 내 호흡이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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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너희 멀리 있는 민족들아, 내가 행한 일을 들어라. 너희 가까이 있는 자들아, 내 능력을 인정하라.”
14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 떨며 “우리 중에 누가 영원히 타는 이 소멸하는 불 앞에서 살아 남을 수 있겠는가?” 하는구나.
15옳은 일을 행하는 자, 정직하게 말하는 자, 부당한 재물을 거절하는 자, 절대로 뇌물을 받지 않는 자, 살인 음모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않는 자,
16이런 자들은 다 하나님의 심판의 불 앞에서도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튼튼한 요새 안에 있는 것처럼 안전한 보호를 받을 것이며 먹을 것과 마실 것이 그들에게서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17너희는 다시 영광스러운 왕을 볼 것이며 멀리 광활한 땅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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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우리가 명절을 지키던 시온성을 바라보라. 예루살렘은 살기에 평화로운 곳이 되어 말뚝이 뽑히지 않고 밧줄이 끊어지지 않아 옮겨지지 않을 천막과 같을 것이다.
21여호와께서 우리의 능력이 되시므로 그 곳은 적의 범선이나 큰 배가 접근할 수 없는 넓은 강으로 둘러싸인 피난처와 같을 것이다.
22여호와는 우리의 재판장이시며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 분이시요 우리의 왕이시므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다.
23적의 배가 돛대가 부러지고 돛줄이 풀려 그 용구들이 쓸모없게 되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들의 재물을 약탈하여 나눌 것이며 절름발이도 자기 몫을 얻을 것이다.
24시온에 사는 사람들은 아무도 병들었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은 자기들이 지은 죄에 대하여 다 용서받을 것이다.
(이사야 33장)
10만일 여러분이 어떤 사람을 용서하면 나도 그를 용서합니다. 그리고 내가 용서할 일이 있어서 어떤 일을 용서했다면 그것은 여러분을 위해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입니다.
11이것은 우리가 사탄에게 이용당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사탄의 책략을 다 알고 있습니다.
............
14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를 통해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곳곳에 향기처럼 퍼지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5하나님에게는 우리가 구원 얻는 사람들에게나 멸망하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16멸망받을 사람에게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냄새이며 구원받을 사람에게는 생명에 이르게 하는 향기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이런 향기가 되겠습니까?
(고린도후서 2장)
하늘 나라 일만 생각하라
1그러므로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에 있는 것을 찾으십시오.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는 곳입니다.
2여러분은 하늘에 있는 것을 생각하고 땅에 있는 것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3이것은 여러분이 죽었고 여러분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4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는 여러분도 그분과 함께 영광 가운데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
9여러분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마십시오. 옛날의 여러분은 이미 죽었고
10이제는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새사람은 여러분 안에 새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따라 참된 지식에 이르도록 새롭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11여기에는 그리스 사람이나 유대인이나 할례를 받은 사람이나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이나 야만인이나 미개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 그 자체이며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
12여러분은 하나님이 택하신 사랑받는 거룩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친절과 겸손과 부드러움과 인내로
13서로 참으며 언짢은 일이 있더라도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14그리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십시오. 사랑은 그 모든 것을 완전히 하나로 묶어 주는 띠와 같은 것입니다.
15그리스도의 평안이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평안을 위해 여러분은 한몸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16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 풍성하게 하여 모든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며 시와 찬미와 영적인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17그리고 무엇을 하든지 말과 행동에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십시오.
.....................
23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고 주님께 하듯 성실하게 하십시오.
24여러분은 주님에게 하늘의 축복을 상으로 받게 될 것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은 주님이신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골로새서 3장)
제일 큰 계명
1“이 모든 것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가르치라고 나에게 명령하신 법과 규정입니다. 여러분은 들어가 살 땅에서 이것들을 지키십시오.
2이것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후손이 평생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내가 여러분에게 명령한 모든 법과 규정을 지킴으로 여러분이 오랫동안 번영을 누리며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3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모든 것을 잘 듣고 지키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복을 받아 여러분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약속하신 대로 기름지고 비옥한 땅에서 크게 번성할 것입니다.
4“여러분, 잘 들으십시오.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단 한 분밖에 없는 여호와이십니다.
5여러분은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십시오.
6그리고 오늘 내가 여러분에게 전하는 이 말씀을 언제나 잊지 말고
7여러분의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십시오. 여러분은 집에 있을 때나 길을 갈 때나 잠자리에 들 때나 아침에 일어날 때나 이것에 대하여 항상 이야기하십시오.
8또 여러분은 그것을 손에 매어 달고 이마에 붙여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9그리고 여러분의 집 문기둥과 문에 그 말씀을 기록하십시오.”
불순종에 대한 경고
10“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땅으로 여러분을 인도하시고 여러분이 건축하지 않은 크고 아름다운 성을 여러분에게 주실 것입니다.
11그리고 여러분이 구입하지 않은 좋은 물건들로 가득 찬 집과 여러분이 파지 않은 우물과 여러분이 심지 않은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주시고 또 여러분에게 먹을 것을 충분히 주실 것입니다.
12그때 여러분은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여러분을 인도해 내신 여호와를 잊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13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배하고 그를 섬기십시오. 그리고 맹세할 때는 여호와의 이름으로만 맹세해야 합니다.
14여러분은 주위에 있는 다른 민족의 신들을 섬기지 마십시오.
15만일 여러분이 다른 신들을 섬기면 여러분 가운데 계시는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므로 대단히 노하셔서 여러분을 지상에서 쓸어 버리실 것입니다.
16여러분은 맛사에서처럼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시험하지 마십시오.
17-18여러분은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충실히 지키고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고 선한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복을 받아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좋은 땅에 들어가 그것을 점령하고
19여호와의 말씀대로 여러분의 모든 원수들을 몰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20“훗날 여러분의 자녀들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법을 지키라고 명령하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고 물으면
21여러분은 이렇게 대답하십시오. ‘우리가 옛날에 이집트에서 바로의 노예로 있었는데 여호와께서 큰 능력으로 우리를 거기서 구출해 내셨단다.
22그때 여호와께서는 우리가 보는 데서 이집트 사람들과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크고 놀라운 기적을 행하셨으며
23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땅으로 인도하시려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내셨다.
24그리고 여호와께서는 우리에게 이 모든 법을 지키고 자기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라고 명령하셨다. 그것은 우리가 오늘날처럼 복을 누리며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25만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이 모든 법을 충실히 지키면 여호와께서 우리를 의로운 사람으로 여기실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