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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열왕기상 3 : 16~28🍑진실과 거짓을 가려내는 하나님의 지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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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열왕기상 3 : 16~28🍑진실과 거짓을 가려내는 하나님의 지혜

credo15229850 2024. 4. 10. 10:51

https://tripol.tistory.com/442

 

히브리어 열왕기상 3장 전체 원어 원문 성경 공부 주석 강해 설교 해설 해석

와이트핱텐 쉐로모 엩 파르오 멜렠 미츠라임 와잌카흐 엩 바트 파르오 와예비에하 엘 이르 다위드 아드 칼로토 리베노트 엩 베토 웨엩 베이트 아도나이 웨엩 호마트 예루솰람 사비브 개역개정,1

tripol.tistory.com

열왕기상 3:16. 때에 창기 두 계집이 왕에게 와서 그 앞에 서며 

구체적으로 이 때가 어느때 인지는 알 길이 없다. 그러나 본서 저자는 솔로몬이 기브온 산당에서 하나님께 받은 지혜를 (11,12절) 재판에 적용한 한 가지 구체적 실례를 보여 주기 위한 목적으로 이 사건을 기록하였을 것이기 때문에(Theodoret), 분명 이때는 솔로몬 즉위 초(B.C.970년 경)의 일로서, 기브온 산당에 일천 제사를 필한 직후였을 것이다. 

창기 두 계집이 -
'창기'(娼妓)에 해당하는 '자나'(*)가 반드시 '창녀'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혹자들은 여기의 '창기'를 '여관집 여 주인'(hostess)등으로 달리 해석하기도 한다(B hr, Hammond). 또 혹자는 '이스라엘 여자 중에 창기가 있지 못하도록 하라'는 신 23:17의 율법에 근거하여 이들을 이방인 창녀라고 주장하기도 한다(Grotius). 그러나 율법의 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창녀는 이스라엘 역사 초기부터 내내 존속해 왔고(IDB), 또한 이들은 여관을 거처로 삼아 여행자들에게는 여관집 주인 같은 기능을 담당하기도 했으며(창 38:14), 그리고 본문의 창기들은 한 집에 살았을 뿐만 아니라(17절), 이들의 남편에 대한 언급을 전혀 찾을 수 없다는 점 등으로 미루어 원래의 번역과 의미가 타당하다고 본다. 

왕에게 와서 그 앞에 서며 - 
분명 이 '두 창기 사건'은 하위 재판관들에 의해 해결되지 못한 어려운 사건으로서, 결국 최고 재판관인 솔로몬 왕에게까지 올라온 어려운 사건이었다. 따라서 당시 솔로몬은 일종의 시험대 위에 서게 된 것이다. 만일 솔로몬까지도 이 사건을 해결치 못한다면, 그는 신정 왕국의 통치자로서 그 지혜와 자질이 의심받을 수도 있는 문제였다. 그러나 바로 이러한 때를 위하여 솔로몬은 하나님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케 할 수 있는 '지혜로운 마음'을 구했던 것이고(9절), 하나님께서는 그 응답으로 송사(頌辭)를 듣고 분별할 줄 아는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솔로몬에게 주셨던 것이다(11, 12절). 



17. 한 계집은 말하되 내 주여 나와 이 계집이 한 집에서 사는데 내가 저와 함께 집에 있으며 아이를 낳았더니
18. 나의 해산한지 삼일에 이 계집도 해산하고 우리가 함께 있었고 우리 둘 외에는 집에 다른 사람이 없었나이다 

본문은 재판관이 판단을 내리는데 필요한 외적 증거나 증인이 전혀 없는 상황임을 보여 준다. 아마도 이들은 혼자서 해산(解産)했거나 서로 돕거나 했을 것이다. 실제 히브리 여인들은 건장하기 때문에 오늘날도 남의 도움을 거의 받지 않고 해산한다고 한다(Hammond,출 1:19). 따라서 그렇게 일이 진행되는 동안, 두 여인 외에는 그 집에 다른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재판관은 가장 확실한 증인이자 고소인인 이들 두 창기의 내적 진심을 드러내게 하는 것 외에는 진실을 가릴 방도가 도무지 없는 어려운 재판이었다.





19. 그런데 밤에 저 계집이 그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 아들이 죽으니 

누우므로 -
영문 성경은 각각 '위에 몸을 두다'(lay on, NIV RSV), '과중하게 싣다'(overlade, KJV), '굴리다'(roll over, Living Bible) 등으로 번역했다. 그리고 공동 번역은 '깔아 뭉개다'로 번역했다. 그러므로 이것은 잠자던 도중 부주의하게도 아기를 깔아 질식사(窒息死)시킨 것을 말한다.





20. 저가 밤중에 일어나서 계집종 나의 잠든 사이에 내 아들을 내 곁에서 가져다가 자기의 품에 누이고 자기의 죽은 아들을 내 품에 뉘었나이다 

내 아들을...가져다가 자기의 품에 누이고 - 
본절의 '두 창기 사건'은 솔로몬 왕의 즉위 초라는 역사성, 이스라엘의 어떤 여관에 함께 거처하고 있는 두 창기 사이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사건의 개연성, 그리고 내면의 모성애를 이용하여 지혜롭게 판결을 내린 윤리성 등이 골고루 갖춰진 실제 역사적 사건인 것이다. 

 

 

 

 



21. 미명에 내가 내 아들을 젖 먹이려고 일어나 본즉 죽었기로 내가 아침에 자세히 보니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더이다 하매 

미명(未明)에 -
'미명'(*, 보케르)은 종종 '아침'으로도 번역되나(창 1:5; 24:54;삼상 5:4 등), 정확하게는 이른 아침 동틀 무렵 즉 '새벽'(출 14:24;삿 16:2;대상23:30)을 말한다. 따라서 여기 이 말은 곧 이어지는 '아침에'와 함께 점점 날이 밝아오는 상태를 알린다. 

본즉 죽었기로(*, 힌네메트) -

직역하면 '보라! 죽어 있도다'(behold, itwas dead, KJV)란 뜻으로, 곧 여인의 경악과 놀라움이 나타나고 있는 장면이다. 

자세히 보니 - 

여기서 '자세히 보다'(*, 빈)는 꼼꼼하게 살펴 분별하여 깨닫는 것을 의미한다(단 10:1;삼상 3:8;스 8:15;시 37:10).




 



22. 다른 계집은 이르되 아니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이 계집은 이르되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며 왕 앞에서 그와 같이 쟁론하는지라 


다른 계집은 이르되 -

Living Bible은 '이르되'를 '끼어들되'(interrupted)로 번역함으로써, 다른 여자가 도중에 말을 가로막고 끼어드는 모습을 잘 나타내 준다. 

 왕 앞에서 그와 같이 쟁론하는지라 -

양쪽 모두 자기 주장의 확신과 정당성을 강력히 주장한다. 아무런 증인도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이렇게 진행되는 모습은 판단의 어려움을 더욱 부각시켜 준다.






23. 왕이 가로되 이는 말하기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저는 말하기를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는도다 하고 

왕이 가로되 -

여기 이 '두 창기 사건'을 왕이 직접 재판하게 된 까닭은 아마도 하급 재판 기관에서 이를 잘 판결할 수 없었던 탓일 것이다. 사실 율법에 의하면, 어떤 사실의 시비(是非)를 가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두 세 사람의 증인이 필요했다(신 19:15). 그런데 이 사건에는 한 사람의 증인조차 없었다. 한편 율법은 재판에 임하는 것을 곧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으로 보았다(신 19:17). 따라서 올바른 판결에는 하나님의 지혜가 반드시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28절). 그러므로 솔로몬은 이 사건을 잘해결함으로써 그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있음을 백성들 앞 명백히 입증해야 했다.









24. 또 가로되 칼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칼을 왕의 앞으로 가져온지라 

25. 왕이 이르되 산 아들을 둘에 나눠 반은 이에게 주고 반은 저에게 주라 

외적(外的) 증거가 전혀 없었음로, 이제는 내적(內的) 증거를 통해 사실을 밝혀내야 했다. 그것은 두 여자 중 누가 참 모성애를 갖고 있는가를 시험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두 여자 자신들이 이 사건의 증인이 되게 하는 것이다. 결국 그것은 인간의 심령 깊숙히 감추인 은밀한 부분까지도 분별하시는 하나님의 판단에 의존하는 것이다(잠21:2; 미 6:4;롬 2:16). 

 산 아들을 둘에 나눠 반은 이에게...반은 저에게 주라 -

혹자들이 비평하는 것처럼, 솔로몬의 이 명령은 결코 아이의 목숨을 담보로 한 불확실한 모험이 아니다. 기브온 산당의 일천 번제 이후 솔로몬은 인간 본성을 꿰뚫어 보는 비범한 통찰력과 총명한 지혜를 하나님께 부여받았다(12절). 따라서 솔로몬은 두 창기 사건의 본질을 명쾌히 파악하고 있었다. 즉 아이를 죽인 어미는 자신의 부주의와 소홀로 아이를 죽이고 말았다는 자책감과 수치감, 그리고 산 아들을 품고 있는 어미에 대한 강렬한 질투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일순간 아이를 바꿔치기 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실제로는 자신의 아이가 아닌) 그 산 아이에 대해서 진짜 어미만이 가질 수 있는 본능적 모성애(母性愛)는 없었던 것이다. 바로 이 점을 솔로몬은 신적(神的) 지혜로 이미 간파했고, 따라서 분명한 확신을 가지고 솔로몬은 이처럼 산 아이를 칼로 잘라 두 여자에게 공동 분배하라는 일견 기괴하고 잔인한 명령을 과감히 내린 것이다.





26. 그 산 아들의 어미되는 계집이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것 같아서 왕께 아뢰어 가로되 청컨대 내 주여 산 아들을 저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하되 한 계집은 말하기를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하는지라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

여기서 '마음'에 해당하는 '라함'(*)은 '창자'(bo-wels, KJV)란 뜻이다. 실제 희노애락을 느낄 때 오장 육부에 영향이 미침을 보고, 고대 히브리인들은 이곳 창자를 감정과 정서의 좌소로 보았다(J. Hammond). 같은 맥락에서 신약 성경은 '스플랑크나'(*)란 단어를 사용했다(고후 6:12;7:!5;빌 1:8;몬 1:7,20). 또한 이 말은 '자궁'(womb)으로도 번역될 수 있는데, 이는 자신이 직접 낳은 자식을 향해 본능적으로 강력히 발(發)하여지는 모성애를 시사해 준다.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

왕의 명령의 진의(眞意)도 모르고 선뜻 동의하는 이 여자의 말은 모성애의 참 사랑과는 거리가 먼 것이었다. 따라서 이 여인이 애초에 보였던 아이에의 강한 집착(20,22절)도 사실은 진정한 아이 사랑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질투와 소유욕 때문이었음이 자명해지고 말았다. 따라서 그 여인은 자신도 모르는 순간에 생명을 물화(物化)시키는 지극히 비 인간적인 응답을 선뜻 하고야 만 것이다.

 





27.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산 아들을 저 계집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 어미니라 하매 

 결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 어미니라 -

두 여자의 반응을 통해 참된 모성애가 누구에게 있는지 확실히 분별해 낸 다음 솔로몬은 명쾌히 판결을 내린다. 결국 이것은 기브온 산당에서 응답받은 대로(11-14절), 솔로몬에게는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총명한 지혜가 있었고, 그 결과 인간 감정의 움직임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이 있었음을 보여준다(Barlow). 한편, 여기서 그로티우스(Grotius)는 이와 비슷한 판결 사건의 일례로서, 디오도루스 시큘루스(Diodorus Siculus)의 글에 나오는 한 고사(故事)를 인용하고 있다. 즉 어느 날 트라키아의 왕 아리오파르니스(Ariopharnis, King of the Thractans) 앞에 세 청년이 와서 각기 자신이 키메르 왕국의 왕자라고 주장하면서 공정한 판결을 요구했다. 이 때 트라키아 왕은 선왕(先王)의 시신을 향해 가장 정확히 창을 던지는 자가 곧 왕의 계승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자 두 사람은 시신을 향해 힘껏 창을 던졌으나, 한 사람은 창 던지기를 거부했다. 이 때 트라키아 왕은 바로 창 던지기를 거부한 그 청년이 키메르 왕국의 왕자라고 판결 내렸다고 한다(Pulpit Commentary ;Keil & Delitzsch, Vol. ,p. 43). 

 


28. 온 이스라엘이 왕의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저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

두 창기 사건의 재판 이야기는 궁극적으로 솔로몬의 권위가 백성들의 마음으로부터 인정받게 되었고, 그 결과 백성들은 경외하는 심정으로 솔로몬 왕에게 복종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런데 백성들의 마음속에 이와 같이 권위에의 자발적 복종이 생기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된 것이다(삼상 11:7). 그러므로 결국 재판 결과를 통해 저자는 솔로몬이 기브온 산당에서 하나님께 응답받은 대로(11-14절) 하나님께로부터 총명한 지혜를 부여받았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자 한 것이다. 한편, 이와는 달리 솔로몬이 후계자 르호보암에게는 이같은 지혜가 없었기에 불행히도 백성들의 순종도 없었다(12:1-18). 

 하나님의 지혜가 저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 -

히브리인들에게 있어 권위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인물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간주되었다(수 1:17; 삼상 11:6,7;왕상 1:37). 그런데 솔로몬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의 표정은 재판의 지혜로운 판결이었다. 이것은 이전의 지도자들이 군사적 승리로서 권위의 표정을 보여 주었던 것에 비해 평화와 번영의 시대에 요구되는 권위였던 것이다(삿 6:12,14;삼상 11:11,15;18:27,28 등). 한편 본절은 12절의 약속이 실현되었음을 보여 준다.

 

 

 

 

 

그러나 우리가 주목해야할 것은
자기 아이를 압사시키고 남의 아이를 빼앗아 자기 아이라고 주장하는 여인처럼 악한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 것만 챙기면 그만이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선하지만 악한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양의 옷을 입고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를 삼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7: 15)
이런 세상에서 실족하지 않기 위해서는 깨어있어야 합니다.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적 지혜를 구합니다.
세상적 지혜의 핵심은 <나>요, 세상적 지혜로 얻고자 하는 것은 <성공>입니다.
세상적 지혜는 본질적으로 어떻게 바르게 사느냐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참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솔로몬의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내가 판단의 기준이 된다면 어리석은 선택을 할 때가 많습니다.
그것을 후회 할 때는 이미 때는 늦게 됩니다.
그러므로 삶의 중심이 내가 아니라 이웃의 필요를 채우기 위하여 사는 삶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기 위한 삶이 되어야 합니다.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그 말씀에 귀를 기울여 순종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뿐만이 아니라 누구의 말이든지 잘 들을 줄 아는 귀, 경청하여 필요를 채워줄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같은 지혜를 얻어 이 세상의 누구도 두려워함이 없이, 어떤 상황에도 염려 없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빼앗지 않으면 빼앗기고, 죽이지 않으면 죽을 수 밖에 없는 그런 험악한 세상살이 속에서도 믿음을 버리지 않고 하나님 주시는 지혜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주를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 되게하여 주옵소서.
세상사가 힘들다고 합니다. 모두가 어렵지만 상대적 박탈감과 빈곤함에 빠지지않게 하시고 하나님주신 것을 생각하며 늘 감사한 삶을 이어가게 하시고 하나님말씀가운데 늘 동행하며 순종하며 지혜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 하여주옵소서.
오늘도 귀한 날, 복된 날 주셨아오니 하나님이 원하시고 , 이웃이 필요로하는 복된 삶을 살아 이웃을 살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한 날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경 말씀:

 

그래서 그는 소 두 마리를 끌어다가 여러 토막으로 잘라 사자들에게 주면서 이것을 이스라엘 전 지역으로 들고 다니며 이렇게 외치라고 지시하였다. "누구든지 사울과 사무엘을 따라 나서지 않는 자는 그의 소들에게도 이렇게 하겠다!" 그러자 백성들은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하나같이 달려나왔다.

삼상 11:7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다 깨끗한 것 같아도 마음을 살피시는 여호와 앞에서는 그렇지 않다.

잠21:2

 

나는 너희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어 종살이하는 땅에서 너희를 구출하고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보내 너희를 인도하게 하였다.

미 6:4

 

내가 전한 기쁜 소식에서 말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사람들의 모든 비밀을 심판하실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롬 2:16

 

우리가 언제나 모세의 말을 순종했던 것처럼 당신의 말도 순종하겠습니다. 우리는 모세와 함께 계셨던 여호와 하나님이 당신과도 함께 계시기를 원합니다.

수 1:17

 

6사울은 그들의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성령에 크게 감동되어 강한 분노를 느꼈다.

7그래서 그는 소 두 마리를 끌어다가 여러 토막으로 잘라 사자들에게 주면서 이것을 이스라엘 전 지역으로 들고 다니며 이렇게 외치라고 지시하였다. "누구든지 사울과 사무엘을 따라 나서지 않는 자는 그의 소들에게도 이렇게 하겠다!" 그러자 백성들은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하나같이 달려나왔다.

삼상 11:6,7


그리고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하셨던 것처럼 솔로몬에게도 함께하셔서 대왕보다 더 위대한 통치자가 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왕상 1:37

 

12여호와의 천사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힘 센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하신다" 하자

14그때 여호와께서 그를 보시며 말씀하셨다. "너는 있는 힘을 다해, 가서 이스라엘을 미디안 사람의 손에서 구출하라! 내가 너를 보낸다."

삿 6:12,14

 

11다음날 새벽 사울은 병력을 세 부대로 나누고 암몬군을 기습하여 그들을 정오까지 쳐죽였다. 그래서 살아 남은 자들은 뿔뿔이 흩어져 단 두 사람도 함께 남은 자가 없었다.

15모든 백성은 길갈로 가 여호와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선포하고 그를 왕위에 앉혔다. 그런 다음 그들은 여호와께 화목제를 드리고 사울과 함께 거기서 크게 기뻐하였다.

삼상 11:11,15

 

27부하들을 데리고 나가서 블레셋 사람 200명을 죽여 그들의 포피를 잘라 왕에게 갖다 바쳤다. 그래서 사울은 미갈을 다윗에게 아내로 주었다.

28사울은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하시고 또 자기 딸 미갈도 그를 사랑하는 것을 알고

삼상 18:27,28

 

 

4월 10일 죄에 대한 전인격적인 결정

롬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힘:
죄에 대하여 이러한 결정을 내렸나요. “내 안에 있는 죄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 죄에 대하여 이러한 전인격적인 결정을 내리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세상의 죄를 위하여 죽은 순간이 있었던 것처럼 우리 인생 가운데서도 죄를 향하여 죽겠다는 위대한 결단의 순간이 필요합니다. 이는 내 안에 있는 죄를 절제하거나 짓누르거나 대항하는 정도가 아니라 반드시 그 죄가 십자가 상에서 죽어 없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 누구도 당신 대신에 이 결정을 내릴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간절히 부탁할 수 있고 신앙적으로 설득할 수는 있어도, 바울이 본문에서 강력하게 요구하는, 죄를 죽이기로 하는 결정은 우리 스스로 내려야 합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전인격적인 결정을 내리고 “주여, 죄가 제 안에서 죽은 것을 알 때까지 주님의 죽으심과 일치가 되게 하소서”라고 말씀하십시오. 당신 안에 있는 죄가 반드시 죽도록 전인격적인 결정을 내리십시오.

이는 바울의 미래에 나타날 신령한 모습을 기대한 것이 아닙니다. 이미 그의 삶 속에서 발생한 아주 근본적이고 확실한 체험을 말하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의 성령을 대항하는 죄의 성향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까? 이를 알 때까지 성령께서 내 마음을 샅샅이 점검하도록 허락하실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그후 죄를 향한 하나님의 판결, 즉 죄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일치되어 죽어야 한다는 판결에 동의합니까? 하나님 앞에서 이 근본적인 의지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나는 결코 내 자신이 “죄에 대하여 참으로 죽은 것으로” 간주할 수 없습니다.

내 살과 피에 오직 예수님의 생명만이 남을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는 영광스러운 특권에 들어가렵니까?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https://m.cafe.daum.net/mercyreformedchurch/ULF8/1356?listURI=%2Fmercyreformedchurch%2FULF8

 

4월 10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4월 10일 죄에 대한 전인격적인 결정 롬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

m.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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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품/속성:
지혜, 총명, 진실, 윤리, 
판결하시는, 분별, 인간 본성을
꿰뚫어 보시는, 통찰, 생명의,
권위, 평화, 번영,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깨달음, 꼼꼼히 살피기,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그분의 판단에 의존하기, 순종, 
🔵
솔로몬의 판결이 하나님의 지혜로부터
비롯된 것이라 했는데  아이를
둘로 쪼개는 것이 진심은 아니었겠지만
여자들의 심리를 파악하기 위해
연기한 거라고 볼 수 있다. 그의 방법이
선한지, 악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하나뿐인 아이를 빼앗길 수밖에 없는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선한 의도가 
보이는 행동이었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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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은 하나 밖에 없는 아이를 잃을 수도 있을 어머니의 애타는 심정을 헤아림으로 주님께 받은 지혜를 통해 총명한 방법을 사용하여 즉각적인 판결을 내렸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정말 하나님께로부터 온 지혜인지 주님께 먼저 기도하고 말씀도 묵상해보면서 분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죄의 본성을 지닌 사람으로서 실수할 수 있지만 그로 인한 자책으로 낙심하여 주님을 멀리하게 되는 올무에 빠지지 않고 오히려 더 간절히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순종으로 나아가기를 계속해서 구하고 영적인 싸움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해야 겠다. 사람에게 감당할 시험만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기억하면 좋을 것 같다.
진심을 알아내기 위해 단시간 안에 지혜로운 판결을 한 솔로몬처럼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지혜로 선하신 주님을 먼저 의지하여 올바른 판단과 행동을 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b2mpkdhR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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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징..고민이 많은 🐻이넹😭그래도 힘내라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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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느라 넘 무리해서 그럴지도 쉼을 가져야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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