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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열왕기상 8 : 31~40🍑정의를 세워 주시고 행위대로 갚으소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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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열왕기상 8 : 31~40🍑정의를 세워 주시고 행위대로 갚으소서

credo15229850 2024. 4. 21. 05:03

https://tripol.tistory.com/447

 

히브리어 열왕기상 8장 전체 원어 성경 공부 주석 강해 설교

아즈 야케헬 쉐로모 엩 지케네 이스라엘 엩 콜 라쉐 함마토트 네시에 하아보트 리베네 이스라엘 엘 함메렠 쉐로모 예루솰람 레하알로트 엩 아론 베리트 아도나이 메일 다위드 히 치욘 개역개정,

tripol.tistory.com

열왕기상 8:31. 만일 어떤 사람이 그 이웃에게 범죄함으로 맹세시킴을 받고 저가 와서 이 전에 있는 주의 단 앞에서 맹세하거든

 

맹세시킴을 받고 -

어떤 사건의 재판에 있어 도저히 판결을 내릴 수 없거나, 증인들을 내세울 수 없게 되면 최종적으로 다툼 또는 판결을 끝맺기 위해(히 6:16) 맹세를 시켰다(Roland; 출 22:11). 예를 들면, 분실된 물건이 우연히 어느 사람의 수중에 있음이 발견되었을 때 그는 그 물건을 고의로 훔친게 아니라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를 해야만 했다. 그리고 여타 사람은 그 맹세를 인정해야만 했다. 이것은 오직 맹세의 대상자가 되시는 진리의 하나님께서 판결할 문제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주의 단 -

성전 안뜰에 있는 '번제단'을 의미한다. 일반 백성들이 만일 성전에서 맹세할 경우에, 그들은 소위 '평민의 제단'인 번제단 앞에서 맹세하였던 것이다(마5:23, 24).



 

 

 

 

 

32.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국문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돌리시고 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사 그 의로운대로 갚으시옵소서

 

 국문(鞫問)하사 -

'국문하사'로 번역된 '솨파트타'(*)는 '재판하다'는 뜻을 가진 '솨파트'(*)에서 유래된 말이다. 그런데 본래 '솨파트'는 '재판하다'라는 사법적 의미보다 더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즉 입법.사법.행정이 모두 포함된 통치 행위를 가리키는 데 사용되는 말이다. 그러나 여기서의 '솨파트타'는 사법적 의미의 '판단'을 수행하는 의미가 짙다. 왜냐하면 선악간을 공정히 가려내셔서 그 행위대로 보응(報應)해 달라는 내용의 맥락에서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악한 자...의로운 자...갚으시옵소서 -

하나님은 인간의 선악간에 보상과 처벌로 정당히 보응하신다는 사상은 성경의 주요 주제 중 하나이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보응사상은 계약 관계에서 아예 공식화(公式化)되어 있다(Towner). 즉 하나님 말씀에의 순종 여하에 따라 저주와 축복의 보응이 임하리라는 것이다(신 28:1, 2). 그런데 이러한 보응은 곧 하나님의 공의의 속성에 근거하여 신정 국가의 공의를 올바로 세우고자 하는 데 목표가 있다. 솔로몬의 특별 간구 내용 중 무엇보다 먼저 등장하는 내용이 백성들의 맹세의 신실함과 공의로운 보응 사상이다. 이처럼 선민의 공동체 내에서 공의를 이루는 문제는 하나님 앞에 대단히 중요한 문제인 것이다(레 19:15;신 16:18;33:21;시35:24;사 61:8등).

 

 

 

 

 

33. 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께 범죄하여 적국 앞에 패하게 되므로 주께로 돌아와서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이 전에서 주께 빌며 간구하거든

 

 주께 범죄하여 적국 앞에 패하게 되므로 -

선민 이스라엘이 대적에게 패배하는 것은 곧 범죄로 인해 하나님의 징벌을 받는 것이었다(레 26:17, 39-42;신 28:25, 48). 

 

주께로 돌아와서...이 전에서 주께 빌며 간구하거든 -

본절은 적에게 패배하여 포로로 끌려간 경우를 말하고 있다. 신정(神政) 국가 이스라엘에게 있어 전쟁의 패배는 곧 하나님의 징계요, 선민(選民) 이스라엘이 포로가 되어 자기 땅에서 추방당하는 것은 곧 하나님과의 단절을 의미했다(Greenberg;호 9:3-5). 따라서 이스라엘이 다시 자기 땅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징계의 해제요 하나님께로의 귀환이다. 혹자는 본절이 단순히 회개 기도를 의미하고, 포로의 경우는 다음 절(34절)에서나 나온다고 보나(Hammond), 수긍할 수 없는 견해이다. 왜냐하면 (1) 문맥상 33절과 34절은 하나의 주제로 묶여지며, (2) 본절의 "돌아와서"(*, 슈브)가 일단 추방을 전제한 표현이기 때문이다. 한편, "주의 눈이 주야로 보고 있는"(29절) 성전으로 돌아오는 것은 곧 주께로 돌아오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그리고 '빌며 간구하는 것'(*, 히트팔루 웨히트한누)은 자복하는 겸허한 심령으로 간절히 기도하는 상태를 가리킨다. 사실 간절함이 없는 기도는 진실성이 결여되어 외식으로 흐르기 쉽다(눅 18:1-8).

 

 

 

 

 

34.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 열조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므로, 비록 포로로 끌려간 이국 땅에서도 당신의 백성들에게 개입하셔서 그들을 다시 고국으로 귀환시키실 수 있다. 만일 하나님께서 성전에만 제한된 존재라면, 성전의 파괴는 곧 그의 거처의 상실을 의미하게 된다(왕하 25:9). 그리고 전쟁에서 패배한 여타 민족신들의 운명처럼 역사의 유물로서나 남게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일정한 공간을 초월하여 계시는 분이시므로, 어느 곳에서든지 당신의 백성들이 당하는 고초를 감찰하사, 언제라도 도움을 베풀 수 있는 살아계신 전능자인 것이다. 

 

 열조(列祖)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

이스라엘에게 있어 땅은 단순히 군사적 점령으로 획득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언약에 근거하여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기업이다(Williams). 따라서 그 땅에서 추방됨은 이스라엘의 위약(違約)으로 인한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의 결과이다. 이러므로 조상들에게 선물로 주신 땅, 곧 그들의 기업으로 돌아오는 것은 다시금 계약에의 충실과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의미하는 것이다.

 

 

 

 

 

 

 

35. 만일 저희가 주께 범죄함을 인하여 하늘이 닫히고 비가 없어서 주의 벌을 받을 때에 이곳을 향하여 빌며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그 죄에서 떠나거든

 

 하늘이 닫히고...주의 벌을 받을 때에 -

가뭄은 이스라엘의 자연 환경에서는 가히 국가적 재난이었다(17:7;18:1). 왜냐하면 팔레스틴은 샘이나 강이 흔치 않아서 가뭄이 한번 들면 아예 사람이 살 수 없는 황무지 같이 되기 때문이다(Scott). 이처럼 이스라엘의 농작물은 때를 따라 이른비(가을비)와 늦은비(봄비)가 오느냐 혹은 오지 않느냐에 절대 달렸다. 때문에 그들은 가나안 족속이 폭풍과 농작물의 신(神)으로 섬기는 바알(Baal)을 숭배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의 길에 빠질때 하나님께서는 하늘 문을 닫고 오히려 비를 내려주지 않음으로 해서, 모든 축복의 제공자는 오직 하나님 당신 뿐이심을 보여 주시고자 했다. 그런고로 당시 이스라엘에게 있어 가뭄은 그저 자연적 재난이 아니라 그러한 재난을 통해 범죄한 백성을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채찍이었다.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

 어떤 이름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바로 그 이름의 권위에 참여하여 그 대리자로서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다(Abba). 따라서 어떤 이름을 인정한다는 것은 바로 그 이름을 가진 이의 권위 및 주권을 인정한다는 의미를 갖게 된다. 그러므로 징벌을 당한 이스라엘이 그 곤궁한 처지에서 주의 이름을 인정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주권 및 그 보호하에 들어가는 것이요, 모든 우상 숭배에서 떠나 여호와 유일 신으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그 죄에서 떠나거든 -

'떠나다'에 해당하는 '슈브'(*)는 회개에 있어서 인간편의 행동들을 가장 포괄적으로 요약해 주는 말이다. 회개의 행동은 (1) 죄에서 돌아서서 (2) 선을 향해 나아가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런데 '슈브'에는 바로 이두 가지 소극적.적극적 의미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떠나다'는 한글 표현이 갖는 소극적 의미에다가, 보다 적극적으로 선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가 '슈브'에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한편 '슈브'는 포로 귀환을 의미하는 동사로도 자주 활용된다. 즉 포로 생활에서 돌아오는 것과 죄의 상태에서 돌이키는 것은 동일한 영적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33, 34절).

 

 

 

 

 

 

 

 

 

36. 주는 하늘에서 들으사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옵시며 주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옵시며 -

'가르치다'에 해당하는 '야라'(*)는 어떤 주체의 독자적이고 지배적인 행동을 가리킬 때 자주 사용된다. 즉 '던지다','보내다', '(활을)쏘다'등의 의미로 사용된다(출 15:4;시 64:7등). 그런데 본절에서의 '가르침'이란 재난을 겪는 중에 불현듯 임하는 깨우침과 같은 것이다. 즉 자신들이 원하지도 않던 가르침이 복병이 쏜 화살처럼 예기치 않게 날아드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본절에서 하나님의 가르침은 인간의 내적 소질 개발과 같은 가르침이 아니라, 자신 안에서는 결코 그같은 깨달음을 스스로 가질 수 없는 무자격한 자에게 재난을 통해 강권적으로 임하는 가르침이다. 이처럼 인간은 원치 않던 고통을 통해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37.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온역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든지 무론하고

38.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이 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각각...마음에 재앙을 깨닫고 -

여기서 '재앙'(*,네가)은 이미 그 안에 '징벌'의 의미가 들어 있는 단어이다. 마치 아버지가 자식에게 벌을 주듯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재앙을 주신다(삼하 7:14;시 89:32). 그런데 '네가'는 '...에 닿다', '만지다'란 뜻을 가진 '나가'(*)에서 파생하였다. 이 '나가'는 감동(感動), 즉 하나님의 손길이 사람의 영혼에 접촉하신다는 의미로 사용된다(삼상 10:26). 한편 '깨닫고'에 해당하는 기본형은 '알다'란 뜻인 '야다'(*)인데, 본 문맥에서는 '분별하다'(disinguish)는 의미로 쓰였다. 그러므로 본절은 단순히 재앙이 임했음을 인지(認知)하는 상태가 아닌, 재앙에 담긴 징계의 의미와 목적을 충분히 분별해 내는 상태를말한다. 한편, 본절에서 특별히 강조된 사항은 (1) 죄에 대한 개개인의 인식 및 회개와 (2) 어떤 종교적 의식(儀式) 보다는 마음의 상태, 즉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오는 회개의 진실성이다. 진정 하나님께서는 각자의 철저한 죄인식을 통해 마음으로 회개하는 그 진실성과 겸허함을 보고 그 기도에 응답하실 것이다.

 

 

 

 

 

 

 

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유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

30절 주석 참조 

 

 그 모든 행위대로...갚으시옵소서 -

 32절 주석 참조.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

성경에서 '마음'(*, 레바브)은 정서 활동만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인간의 전 인격적 핵심을 가리키는 말이다(Dentan). 이 핵(核)으로부터 정서, 지식, 의지의 활동이 일어나고 또한 외적 활동까지도 포괄하게 되는 것이다(18절). 그런데 이 인간의 마음은 오직 그 마음을 지으신 하나님만이 온전히 분별하시고 그에 따라 판결을 내리실 수 있다(렘 17:9, 10).

 

 

 

 

 

 

40. 그리하시면 저희가 주께서 우리 열조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리이다

 

 그리하시면...항상 주를 경외하리이다 -

'주를 경외함'은 이스라엘 신앙의 절대적인 가치이다. 즉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은 그 자체로서 추구해야 할 절대 가치인 것이다. 그러므로 본절에서 기도가 응답된 결과로서 '주를 경외함'을 회복하는 것은 마땅한 일이다(신 31:13). 그러나 여기서 우리는 이를 하나님의 사유하심이 성도의 하나님 경외에 대한 조건부가 된다는 식의 의미로 이해해서는 아니된다. 여기서 솔로몬의 이 말은(1) 다만 하나님의 전능하심에 근거하여 그분의 긍휼을 간절히 바랬던 것이며, (2) 또한 사유(赦宥)하심에 풍성하신 하나님의 은총을 확신한 말이라고 볼 수 있다(시130:4).

 

 

 

성경 말씀:

 

 

1만일 여러분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순종하고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가르치는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충실히 지키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민족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2만일 여러분이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 순종하면 다음과 같은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신명기 28:1, 2

 

재판관은 부정한 재판을 해서는 안 된다. 가난한 자라고 해서 두둔하거나 세력 있는 자라고 해서 유리한 판결을 내리지 말아라. 재판은 어디까지나 공정하게 해야 한다.

레위기 19:15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각 성에 재판관과 사무원을 뽑아 세워 백성들을 공정하게 재판하도록 하십시오.

신명기 16:18

 

그가 자기를 위해 제일 좋은 땅을 선택하였으니 지도자의 몫으로 예비된 것이었다. 백성의 지도자들이 함께 모였을 때에 그가 여호와의 의로운 뜻과 법에 순종하였다."

신명기 33:21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시여, 주는 의롭고 공정하신 분이십니다. 나의 무죄를 선언해 주시고 내 원수들이 나를 보고 기뻐하지 못하게 하소서.

시편 35:24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정의를 사랑하며 강탈과 부정을 미워한다. 내가 성실히 내 백성에게 보상할 것이며 그들과 영원한 계약을 맺을 것이다.

이사야 61:8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될 것이다. 만일 그가 범죄하면 나는 사람을 막대기와 채찍으로 사용하여 그를 벌하겠다.

사무엘하 7:14

 

내가 막대기로 그들의 죄를 벌하고 채찍으로 그들의 죄를 다스릴 것이다.

시편 89:32

 

사울이 기브아에 있는 자기 집으로 돌아갈 때 마음에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은 그와 동행하였으나

사무엘상 10:26

 

9그 무엇보다도 거짓되고 부패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누가 그런 마음을 알 수 있겠는가?

10그러나 나 여호와는 마음을 살피고 그 깊은 동기를 조사해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겠다.

예레미야 17:9, 10

 

그리고 이 법을 알지 못하는 여러분의 어린 자녀들에게도 이것을 들려 주어 여러분이 약속의 땅에 사는 동안 그들도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법을 배우게 하십시오."

신명기 31:13

 

그러나 주께서 우리를 용서하시므로 우리가 두려운 마음으로 주를 섬깁니다.

시편 130:4

 

 

 

🟠🔴
🟢

 

🟣
하나님의 성품/속성:
진리, 판결, 선악간에 
보응하시는, 축복, 공의,
신실하신, 진실한, 회복,
공간을 초월하시는, 감찰,
도우시는, 살아계신 전능자,
징계하시는, 권위/주권, 
보호, 유일 신, 선, 영적인,
가르치시는, 강권적, 
(아버지가 자식에게 벌을
주는..)재앙, 응답하시는, 
온전히 분별하시는, 긍휼,
사유(너그러이 용서)하시는, 
은총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맹세(온전한 판결이 
하나님께 있다는 의미에서의),
순종, 주께로 돌아오는 것,
간구, 자복하는 겸허한 심령,
(간절한 기도), 회개, 충실,
주님과의 관계 회복, 주의
이름을 인정하는, 깨우침,
의미와 목적을 충분히 
분별해 내는, 의지, 경외,
🔵
하나님의 강권적으로
임하는 가르침을 통해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발견하고 순종하기.🩸✝️
🌱🌿🌳
 살아계신 전능자 하나님은 언제든 우리의 행위대로 징계하거나 갚으실 수 있지만 풍부하신 사유의 은총으로 죄로 인한 영원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신 예수님을 통한 구원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령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으로 주님을 경외하고 온전히 따르며 순종하기를 소망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IgpHu4B6bk

🎶💖

 

 

(주님은 나의 최고봉)

4월 21일 

이제 주님을 아프게 하지 마십시오

요 14:9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로 인하여 계속 놀라십니다. 놀라시는 이유는 우리가 너무나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어리석게 만드는 것은 우리의 쓸모없는 의견들입니다. 우리가 단순할 때 우리는 어리석지 않게 되며 항상 분별할 수 있게 됩니다. 빌립은 엄청난 신비의 계시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예수님께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신비는 미래에 발생할 일들 가운데 있지 않고 지금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비를 나중에 찾으려고 합니다. 어떤 격변적인 사건에서 찾으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신비는 지금 우리 앞에 계신 주님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순종하는데 있어서 꺼리는 마음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러한 질문을 할 때 우리는 주님을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주님.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주소서.” 이때 주님은 당장에 대답을 하십니다. “여기 그 분이 있다. 다른 곳이 아닌 바로 이곳에 네가 찾는 그 분이 있다.” 우리 주의 자녀들은 하나님께 하나님 자신을 보여달라고 부탁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주의 자녀들에게 그들 “안에서” 자신을 보여주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 현상을 봅니다. 그러나 정작 하나님의 자녀는 이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식할 수 있길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의식을 의식하면서 산다면 정신병자가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 우리가 하나님을 체험하게 해 달라고 부탁한다면, 또는 하나님에 대한 의식적인 경험이 우리 인생 속에 있게 해 달라고 부탁한다면 이는 하나님을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질문이 예수님을 아프게 하는데 그 이유는 그러한 질문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질문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 그렇다면 내 마음이 근심하도록 내버려두는 것은 예수님을 아프게 한다는 말은 아닐까요? 만일 주님의 성품을 믿는다면 정말 그 믿음에 따라 살고 있습니까? 내 마음을 흔들어 놓는 것들을 용납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쓸모없는 병적인 질문들이 내 마음 속에 들어오는 것을 방치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우리는 모든 일들이 그 분께로부터 오는 것으로 취할 만큼 주님과 깊은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중에 인도하시는 것이 아니라 항상 지금 인도하십니다. 주님이 지금 이곳에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그러면 당장 자유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https://m.cafe.daum.net/mercyreformedchurch/ULF8/1368?listURI=%2Fmercyreformedchurch%2FULF8

 

4월 21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주님은 나의 최고봉) 4월 21일 이제 주님을 아프게 하지 마십시오 요 14:9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로 인

m.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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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비온 뒤 하늘의 색깔을 입고 내려오는 ~🌈빛 날개의 👼아름이 다운이🐻이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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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에 가고싶은 🐻 우주여행 가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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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