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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열왕기상 8 : 41~53🍑온 마음으로 돌이킬 때 긍휼과 은혜를 베푸소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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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열왕기상 8 : 41~53🍑온 마음으로 돌이킬 때 긍휼과 은혜를 베푸소서

credo15229850 2024. 4. 22. 10:59


https://tripol.tistory.com/447

 

히브리어 열왕기상 8장 전체 원어 성경 공부 주석 강해 설교

아즈 야케헬 쉐로모 엩 지케네 이스라엘 엩 콜 라쉐 함마토트 네시에 하아보트 리베네 이스라엘 엘 함메렠 쉐로모 예루솰람 레하알로트 엩 아론 베리트 아도나이 메일 다위드 히 치욘 개역개정,

tripol.tistory.com

열왕기상 8:41. 또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아니한 자 곧 주의 이름을 위하여 먼 지방에서 온 이방인이라도

 이스라엘이 속하지 아니한 자...이방인이라도 -

본절의 '이방인'(*, 노크리)은 이스라엘에 귀환한 자들을 일컫는 체류자(*, 게르)와는 구별된다(민 15:14이하). 다시 말해 '노크리'는 이스라엘에 일시 방문한 상인이나 여행자들이다(Hamlin). 예를 들면 스바 여왕이나 나아만의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10:1-13;왕하5:1-19). 또한 정치적 목적으로 입국하는 각국의 사절들도 이에 포함될 것이다. 그러나 어쨌든 본절이 이방인들을 향해 개방성을 띤다는 점에서 꼭 이스라엘에 내방한 자들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즉 '세상 만민'을 향한 개방성인 것이다(43절). 이처럼 이스라엘 뿐 아니라 이방인들까지도 포함하는 하나님의 전 우주적 통치, 곧 말씀(복음)의 전세계주의적 성격은 비록 희미하나마 구약 시대에도 면면이 흐르고 있는 주요 사상 중 하나이다(창 22:18;출 22:21;민 15:14-16;시 22:27, 28;사 49:6 등). 그러나 신약 시대에 이르러서는 이러한 사상이 보다 뚜렷히 나타난다(롬 3:29;고전 8:6).




 

 



42. 저희가 주의 광대한 이름과 주의 능한 손과 주의 펴신 팔의 소문을 듣고 와서 이 전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능한 손과...펴신 팔 -

전능하신 하나님의 생생하고도 역동적인(dynamic) 보호, 섭리, 구원의 행동을 가리키는 의인법적 포현이다(출 6:6;14:8). 

 와서 이 전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

이러한 이방인들의 기도는 아마 어떤 경우에는 단순히 외교 사절로서 그 나라의 민족신에게 경의를 표하는 정도일 수도 있다(Montgomery). 혹은 단지 성전의 수려함과 명성 때문에 그 외양이나 일별(一瞥)코자 방문했을 수도 있다(대상 22:5). 그러나 나아만의 경우처럼(왕하 5장) 좀더 절실하게 찾아 오는 이방인들도 있었을 것이다.



 

 



43.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무릇 이방인이 주께 부르짖는대로 이루사 땅의 만민으로 주의 이름을 알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처럼 경외하게 하옵시며 또 내가 건축한 이 전을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줄을 알게 하옵소서

무릇 이방인이 주께 부르짖는대로 이루사 -

훗날 유대주의를 특징짓는 독선과 배타성을 감안하면 본절의 이방인에 대한 개방성은 주목할 만하다. 그렇지만 원래부터 하나님은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아니라 모든 민족의 하나님이시다(사 11:9, 10;롬3:29). 

 땅의 만민...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줄을 알게 하옵소서 -

이방인의 기도에 응답해달라고 요청하는 이유가 밝혀진다. 즉 "주의 이름을 알고 이스라엘의 신앙처럼 주를 경외하게 해달라"는 것이다(왕하 5:15-19). 이처럼 이스라엘의 신앙은 일찍부터 세상 만민들에게 개방된 것이었다. 그러므로 신약에서 바울이 유대인이나 이방인 모두에게 열려진 구원을 말함으로써 편협한 유대주의에 반기를 들었을 때, 그것은 구약에 반대하려는 것이 아니라 구약을 옳게 증언하려는 것이었다(롬 10:12, 13). 한편 성전을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다는 사상은 주의 이름을 성전에 두신다는 것과 마찬가지이다(16,29절). 여기서 강조점은 '주의 이름'에 있지 '성전'에 있지 않다. 이처럼 '장소의 신학'이 아닌 '이름의 신학'을 내세움으로써, 솔로몬은 하나님이 특정 장소에 제한당하는 분이 결코 아님을 밝히 드러내려 했던 것이다(Anderson).




 

 



44. 주의 백성이 그 적국으로 더불어 싸우고자 하여 주의 보내신 길로 나갈 때에 저희가 주의 빼신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전 있는 편을 향하여 여호와께 기도하거든

 싸우고자 하여 주의 보내신 길로 나갈때 -

이스라엘에게 있어 전쟁은 언제나 하나님께 속한 일이었다(삼상 17:47). 그러므로 공격적이든 방어적이든 모든 전쟁은 하나님의 주권에 속하는 일로 믿었다(Toombs). 그래서 본절과 같이 전쟁터에 종군(從軍)하는 것을 "주의 보내신 길"과 동일시할 수 있는 것이다. 같은 견지에서 전쟁에 임하는 병사들은 자신들을 하나님께 봉헌된 전사로 생각하였다(삿 5:2;사 13:3). 

전 있는 편을 향하여 -

본절과 48절은 이제까지의 경우들 보다는 훨씬 멀리 떨어진 장소를 시사하다. 즉 전쟁터와 적국에 포로로 잡혀간 것을 말하고 있다. 그래서 단지 그들은 성전이 있는 '방향' 쪽으로만 향할 수 있을 뿐이다. 그렇지만 그렇게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나마 잊지 않고 방향만이라도 성전 쪽을 향하려는 간절함은 곧 하나님을 향하여 간절히 은총과 도움을 구하고자 하는 내적 열정 그 자체이다(B hr). 그런고로 솔로몬은 그들이 그처럼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멸시치 않을 것으로 확신하고,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던 것이다. 한편, 그런데 이처럼 성전과 예루살렘을 향하여 바라보고 기도하는 행위는 포로기 이후에 유대인들에게 있어 하나의 관습처럼 굳어졌다(B hr;단 6:11).




 

 


 

45. 주는 하늘에서 저희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 일을 돌아보옵소서

 돌아보옵소서 -

'돌아보옵소서'의 기본 어근인 '아사 미쉬파트'(*)는 원래 '공의를 행하다'란 뜻이다. 이는 전쟁도 단지 인간들끼리의 분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로운 개입과 판결을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이 말은 이스라엘이 전쟁에 임함에 있어 하나님의 공의에 입각한 뚜렷한 명분을 내세울 수 있어야 할 것과 또한 전쟁 수행 과정에 있어서도 시종 하나님의 공의에 입각하여야 함을 뜻한다. 자기 민족의 이익을 무조건 편드는 여타 민족신들의 속성에 비해 오직 공의를 따라 판결을 행하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속성이 잘 나타나 있다.




 

 



46. 범죄치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저희가 주께 범죄함으로 주께서 저희에게 진노하사 저희를 적국에게 붙이시매 적국이 저희를 사로잡아 원근을 물론하고 적국의 땅으로 끌어간 후에

범죄치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

이것은 솔로몬이 일곱번째 간구(46-51)와 같은 내용의 기도를 하는 까닭을 설명하는 말이다. 즉 범죄치 않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결국 그러한 범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적국에 포로로 잡혀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는 전제 하에 기도를 드리는 것이다(레 26:27-39;신 28:64-68). 이것은 솔로몬이 인간의 전적 부패(total depravity)의 속성을 잘 알고 있었음을 보여 준다.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 보건대, 우리는 솔로몬의 지혜가 단순히 국정(國政) 사무나 자연 현상에 국한되지 않고, 인간의 본질에까지 심오하게 이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욥15:16;렘 17:9;롬 3:10-18). 

 붙이시매 -

'붙이다'에 해당하는 '나탄'(*)에는 '내버려두다' 또는 '허락하다'는 뜻이 들어 있다. 좀더 사법적인 의미로는 '대가를 지불토록 어떤것을 넘겨준다'는 뜻으로 사용되기도 한다(창 23:9;신 15:10 등). 그러므로 본절 속에는 (1) 포로가 되는 것은 범죄의 대가를 치루는 것이며, (2) 적에게 패배하는 것도 하나님의 주권하에, 즉 하나님이 허락하셔야 가능한 일이라는 믿음이 들어 있음을 알 수 있다.

 


 

 


47. 저희가 사로잡혀 간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그 사로잡은 자의 땅에서 돌이켜 주께 간구하기를 우리가 범죄하여 패역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하며

스스로 깨닫고 -

직역하면 "자신의 심령으로 돌아오고"로 번역할 수 있다. 원래 '죄'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의도하신 제자리를 벗어난 상태이다. 그러므로 회개의 과정은 참된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것'이다. 

 우리가 범죄하여 패역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

'범죄'(*, 하타)는 '목표에서 빗나감'을 의미하고, '패역'(*, 아와)은 '그릇됨', '어그러지고 구부러짐'을 의미한다. 그리고 '악을 짓다'(*, 라솨)는 '방종에 빠져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거역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절은 한번 빗나감으로써 점점 심각해지는 죄의 양상을 점증(漸增)적으로 보여 준다 하겠다. 한편 솔로몬의 이 말은 후일 바벨론 포로 시절에 경건한 유대인들에 의해 죄를 깊이 통회할 때 그대로 사용되었다(단 9:5;시106:6).

 



 



48. 자기를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 돌아와서 주께서 그 열조에게 주신 땅 곧 주의 빼신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전 있는 편을 향하여 주께 기도하거든

 온 마음과 온 뜻으로 -

이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기본 자세로, 신명기가 제시하는 규례와 일치한다(신 30:2, 6). 신 6:5 주석 참조. 열조에게 주신 땅 - 34절 주석 참조. 

전 있는 편을 향하여 -

44절 주석 참조. 한편 본절에서 우리는 기도할 때의 방향이 땅->성->전으로 점점 좁아져 가고 있음을 보게 되는데, 이는 될수 있는 한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사모해야 된다는 사실을 암시해 준다.

 



 


 

4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저희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저희의 일을 돌아보옵시며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

30절 주석 참조. 

기도와 간구 -

28절 주석 참조. 

 돌아보옵시며 -

이에 해당하는 기본 동사 '미쉬파트'(*)는 '판단하다'란 뜻이다. 곧 하나님께서 인간의 간구에 대해 공의와 긍휼로 판단하시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인간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회개의 진실성 여부에 따라 기도에 응답하실 것이었다. 45절 주석 참조.



 

 


 



50. 주께 범죄한 백성을 용서하시며 주께 범한 그 모든 허물을 사하시고 저희를 사로잡아 간 자의 앞에서 저희로 불쌍히 여김을 얻게 하사 그 사람들로 저희를 불쌍히 여기게 하옵소서

 허물 -

'허물'에 해당하는 '페솨'(*)는 '실수.과오'란 뜻 보다는 더 강한 '반역'의 뜻을 갖고 있다. 즉 하나님께 저지를 패역한 범죄라는 성격과 이로 인해 생긴 불화까지도 암시하는 말이다. 따라서 이같은 불화에서 생긴 하나님과의 간격이 인간으로 하여금 온갖 왜곡된 행동을 하도록 하는 것이다(욥 34:6;시 36:1;잠17:19;29:22 등). 

 불쌍히 여김을 얻게 하사 -

'불쌍히 여김'에 해당하는 '라하밈'(*)은 '부드러운 자비심'(tender mercy)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본절에서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적들로 하여금 그러한 마음이 일어나도록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솔로몬은 하나님을 이스라엘에 국한된 분으로서가 아니라, 이방 통치자의 마음까지도 당신의 뜻대로 지배하실 수 있는 분으로서 신앙하고 있다(시 106:44-46;스1:1). 한편, 그런데 그렇게 적들의 동정심이 일어나도록 하는 보다 근본적인 동인(動因)은 바로 하나님의 동정심이다. 즉 심판을 받아 마땅하지만 회개하는 이스라엘에게 다시금 자비와 용서로 대하시는 하나님의 아버지 같은 '불쌍히 여김'이 있기 때문에그런 일이 가능한 것이다. 또 한편 '라하밈'은 '태' 또는 '자궁'으로 번역되는 '레헴'(*)과 갚은 관련이 있다(3:26). 이는 마치 젖먹이 자식에 대한 어미의 마음처럼 이스라엘을 향해 지극한 애정과 안타까움을 갖는 상태를 가리킨다(시 106:44-46).



 

 

 



51. 저희는 주께서 철 풀무 같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주의 산업이 됨이니이다

 철 풀무 같은 애굽 -

'풀무'(*, 쿠르)는 금속을 제련하는 용광로이다. 그러나 여기서는 '제련'이란 의미 보다는 철이라도 녹일 정도의 뜨거운'열'이 강조되어, 애굽에서의 생활이 극심한 고통으로 가득했음을 비유로 말하고자 사용되었다. 신 4:20주석 참조. 

주의 산업 -

'산업'(*, 나할라)은 '소유' 또는 '상속 재산'이란 의미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영구적인 소유'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주의 '나할라'라는 말은 그들이 결코 버림받을 수 없는 존재, 곧 하나님의 특별하신 소유로 주의 보호와 아낌 및 관심의 대상이라는 의미이다. 출 19:5 주석 참조.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이러한 믿음에 근거하여 비록 불순종으로 징벌을 받더라도 그것은 일시적인 것이고, 회개하면 마침내 원래의 위치로 회복될 것이라는 희망을 언제고 가질 수 있었던 것이다(출 34:9;신 4:30, 31;9:26;시 33:12). 그런데 이처럼 이스라엘이 자신들을 주의 '나할라'라고 생각할 수 있었던 근거는 다름 아닌 하나님과의 '계약'이었다(출 19:5, 6;렘 11:4). 따라서 이제까지 솔로몬의 모든 기도는 바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상대자로 삼으시고 언약을 맺은 사실에 근거하여 드려졌던 것이다. 솔로몬은 결코 이스라엘 자신의 미덕이나 공로에 근거해서 하나님께 호소할 수는 없었다(신7:6-11).



  

52. 원컨대 주는 눈을 들어 종의 간구함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간구함을 보시고 무릇 주께 부르짖는대로 들으시옵소서

 눈을 들어 -

'눈'(*, 아인)은 성경에서 여러 가지 의미로 사용되었으나(시119:18;잠 6:17;겔 6:9;마 6:22), '하나님이 눈을 든다'는 표현은 인간을 살피시고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관심을 가리키는 비유적 표현이다(시33:18;34:15). 반면에 '하나님이 눈을 가리운다'는 표현은 인간의 기도와 요청을 무시함을 의미한다(사 1:15). 

 

 종의 간구함...들으시옵소서 -

기도를 시작할 때 사용된 문구(28, 29절)가 지금 기도를 마무리 짓는 부분에 다시 등장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들어달라는 간청으로 앞뒤가 구성된 솔로몬의 기도는 51, 53절에서 보듯 이스라엘이 주의 산업이라는 점을 이유로 들어 응답을 요청한 것이다.



 

 




53. 주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 조상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주의 종 모세로 말씀하심 같이 주께서 세상 만민 가운데서 저희를 구별하여 주의 산업을 삼으셨나이다

주의 종 모세로 말씀하심 같이 -

이는 출 19:3-6의 말씀을 가리킨다. 

 세상 만민 가운데서 저희를 구별하여 -

이 말은 출 19:6의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백성'에 상응한다. 한편 '구별하다'(*, 바달)란 말 속에는 '분리되다', '차이를 만들다'는 뜻이 있는데, 이 말은 이스라엘이 이방 여러 나라와 특별히 구별되었다는 문맥에서 자주 등장한다(스 6:21;느 9:2;10:28). 그런데 '거룩'(*, 콰도쉬)에도 이러한 '구별'의 의미가 담겨 있다. 그리고 이러한 거룩 및 구별에는 단순히 속된 것에서 분리되는 것 외에도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봉사하는 면이 들이 있다(Eichrodt). 출 19:6의 '제사장 나라'는 바로 그러한 구별의 적극적인 면을 알려 주는것이다. 즉 이스라엘은 타민족과는 분리된 선민(選民)인 바 이는 이스라엘로 열방 중 제사장 나라로 봉사하도록 하기 위함이다(출 19:6 주석 참조). 

주의 산업 -

51절 주석 참조.

 

성경 말씀:

 

 

 

그리고 네가 나에게 순종하였으므로 네 후손을 통해 세상의 모든 민족이 을 받을 것이다."

창 22:18

 

"너희는 외국인을 학대하거나 못살게 굴지 말아라. 너희도 이집트에서는 외국인이었다.

출 22:21

 

13-14너희 이스라엘 사람은 물론 너희 가운데 사는 외국인이 나 여호와에게 이 향기로운 화제를 드릴 때에도 이 규정을 지키게 하라.

15-16이것은 너희 이스라엘 사람이나 외국인이 다 같이 대대로 지켜야 할 규정이다. 내 앞에서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므로 너희나 그들에게 동일한 법과 규정이 적용되어야 한다."

민 15:14-16

 

27온 세상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그에게 돌아올 것이며 모든 민족들이 그를 경배하리라.

28여호와는 왕이시므로 모든 나라를 다스리신다.

시 22:27, 28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 종아, 네가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고 살아 남은 이스라엘 백성을 회복시킬 것이지만 너에게는 이보다 더 큰 과업이 있다. 내가 너를 이방 민족의 이 되게 하여 온 세상에 내 구원을 베풀도록 하겠다.

사 49:6 

 

하나님은 유대인의 하나님만 되십니까? 아닙니다.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십니다.

롬 3:29

 

그러나 우리에게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한 분뿐이십니다. 그분은 만물을 창조하셨고 우리도 그분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또 우리의 주님도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십니다. 그분을 통해서 만물이 창조되었고 우리도 그분을 통해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고전 8:6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나는 여호와이다. 내가 너희를 이집트 사람들의 노예 생활에서 해방시켜 자유로운 몸이 되게 하고 큰 능력과 심판으로 너희를 구원하여

출 6:6

 

여호와께서 이집트 왕 바로의 마음을 돌처럼 굳게 하셨으므로 그가 당당하게 나아가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추격하였다.

출 14:8

 

9하나님의 거룩한 산 시온에는 해로운 것이나 악한 것이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이것은 바다에 물이 가득하듯이 세상에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충만할 것이기 때문이다.

10그 날에 이새의 후손이 온 세계에 구원의 상징이 될 것이며 모든 민족이 그에게 모여들 것이요 그가 사는 땅은 영광스러운 곳이 될 것이다.

사 11:9, 10

 

하나님은 유대인의 하나님만 되십니까? 아닙니다.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십니다.

롬 3:29

 

12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차별이 없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모든 사람의 주님이 되셔서 자기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넘치는 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13"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라는 성경 말씀도 있습니다.

롬 10:12, 13

 

하물며 죄를 물마시듯 하는 더럽고 추한 인간이야 말할 것이 있겠느냐?

욥 15:16

 

그 무엇보다도 거짓되고 부패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누가 그런 마음을 알 수 있겠는가?

렘 17:9

 

10그것은 이렇게 기록된 성경 말씀과 같습니다. "의로운 사람은 없으니 하나도 없으며

11깨닫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없다.

12모두 진리에서 떠나 쓸모없게 되었고 선을 행하는 사람이 없으니 하나도 없다."

13"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으며 그들의 혀로는 남을 속인다." "그들의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그들의 입에는 저주와 독설이 가득하다."

15"그들은 살해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니

16그들이 가는 곳마다 파멸과 불행이 뒤따르고

17그들은 참된 평안이 무엇인지 모른다."

18"그들의 눈 앞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

롬 3:10-18

 

44그러나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그들의 고통을 돌아보시며

45그들과 맺은 계약을 기억하시고 그의 크신 사랑으로 마음을 돌이키셔서

46그들을 포로로 잡아간 자들이 그들을 불쌍히 여기도록 하셨다.

시 106:44-46

 

페르시아의 키루스황제 원년에 여호와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이루시려고 키루스황제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다음과 같은 조서를 내려 온 땅에 공포하도록 하였다.

스 1:1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와여, 내가 만일 주께 은총을 입었거든 주께서 우리와 함께 가소서. 이 백성이 말을 잘 듣지 않는 고집 센 백성이긴 하지만 우리의 죄와 잘못을 용서하시고 우리를 주의 백성으로 받아 주소서."

출 34:9

 

30여러분이 이 모든 쓰라린 고통을 당하게 되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에게 돌아와 그분에게 순종하게 될 것입니다.

31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는 자비로운 분이시므로 여러분을 버리거나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이며 여러분의 조상과 맺은 계약을 잊지 않으실 것입니다.

신 4:30, 31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힘과 능력으로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주의 백성을 죽이지 마소서.

신 9:26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모신 나라가 복이 있고 하나님이 자기 백성으로 택하신 민족이 복이 있다!

시 33:12

 

5만일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계약을 지키면 너희가 모든 민족 가운데서 나의 소중한 백성이 될 것이다. 온 세상이 다 내 것이지만

6너희는 특별히 나에게 제사장 나라가 되고 거룩한 백성이 될 것이다.'"

출 19:5, 6

 

이 계약은 내가 너희 조상들을 용광로와 같은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내던 때에 그들과 맺은 것이다. 그때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너희는 나에게 순종하고 내가 명령한 것을 모두 준수하라. 그러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될 것이다.

렘 11:4

 

여호와는 그 경외하는 자 곧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시 33:18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시 34: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찌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사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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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성품/속성:
전 우주적 통치, 말씀(복음)의
전세계주의적인, 전능하신,
생생하고 역동적인 보호/섭리/
구원, 모든 민족의 하나님,
무소부재하신, 주권, 은총, 도움,
공의, 판결/판단, 긍휼, 모든 것을
아시는, 응답하심, 자비, 뜻,
지배, 용서, 지극한 애정, 회복,
희망, 거룩,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 주의 이름을 위하여 하는,
경외, 봉헌, 간구, 믿음, 
회개(깊이 통회), 사모하는,
온 마음과 온 뜻으로, 구별된
((제사장 나라로)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봉사하는),
🔵
기도를 듣는 것에서 보이는 것으로
표현한 말씀을 통해
믿음의 성장에 대해 생각해 봤다.
믿음은 처음에 보이지 않다가
보이게 되고 보이는 영역을 
넘어서면 삶이 믿음으로 
물들어가는 것 같다.🩸✝️
🌱🌿🌳
살아계시고 세상을 다스리시는 크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 망각하며 살 때가 많다.
의지적으로라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써야 겠다.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의 이름을 위하여 살아감으로 예수님의 자녀로서 합당한 삶 되기를 소망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_B2vVwpwHs

어딜가나 하늘나라라는 가사를 생각하며 떠오른 찬양이에요!🎶💖

 

4월 22일

 

영원히 꺼지지 않는 빛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고후 3:18).

 

     하나님의 종은 자신이 혼자라는 사실을 모를 만큼 홀로 서기를 많이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초기 단계에서는 실망이 찾아옵니다.  불꽃이 되어주던 사람들이 서서히 꺼져가고 우리와 함께 했던 사람들이 떠납니다.  우리는 이러한 것에 빨리 적응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스스로 외롭게 서 있는 것을 알지 못하게 됩니다.  "나와 함께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딤후 4:16-17).  우리는 꺼져가는 불꽃이 아니라 영원히 타오르는 빛에 우리의 믿음을 세워야 합니다.  '큰 도움이 되던 사람'이 떠날 때 우리는 슬퍼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마땅히 떠나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때 우리에게 남은 일은 우리 자신을 위해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당신 자신의 모습과 신조 가운데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는 것을 막는 것이 있다면 단호하게 거절하십시오.  말씀을 가르칠 때마다 먼저 그 모든 것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보려고 주의한다면, 항상 주의 영광이 머무르게 될 것입니다.  사역자란 끊임없이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자들이요 그 후 사람들에게 말하기 위해 나아가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를 위한 사역의 특성은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영광이 자기에게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더라(출 34:29).

 

     우리가 부름을 받은 이유는 우리의 의심을 나열하기 위함도 아니요, 하나님과 자신만 아는 개인적인 신앙 체험의 황홀함을 드러내기 위함도 아닙니다.  사역자의 삶의 비결은 언제나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https://reformedkjy.tistory.com/9473

 

4월 22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일꾼의 자세 The Light That Never Fails" by 오스왈드 챔버스

4월 22일 영원히 꺼지지 않는 빛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고후 3:18). 하나님의 종은 자신이 혼자라는 사실을 모를 만큼 홀로 서기를 많이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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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이고 순탄한 사랑만이 다라면 이 세상에 예수님께서 오실 필요가 없었을 것 같아요..! 사실 이 세상에는 꽃같은 화려한 사랑이 아니라 가시로 박힌 예수님의 심장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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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wberry🐻🤍very berry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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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