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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열왕기상 16 : 29~34🍑신앙을 버리고 부를 선택한 어리석은 지도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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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열왕기상 16 : 29~34🍑신앙을 버리고 부를 선택한 어리석은 지도자

credo15229850 2024. 5. 14. 10:15

https://tripol.tistory.com/455

 

히브리어 열왕기상 16장 전체 원어 성경 공부 주석 강해 설교

와예히 데발 아도나이 엘 예후 벤 하나니 알 바사 레모르 개역개정,1 여호와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예후에게 임하여 바아사를 꾸짖어 이르시되 새번역,1 주님의 말씀이 하나니의 아들 예후에

tripol.tistory.com

열왕기상 16:29. 유다 왕 아사 제 삼십 팔년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이스라엘 왕이 되니라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사마리아에서 이십 이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아사 제 삼십 팔 년에 -

이때는 곧 B.C. 874년경이다.

 

 아합이 이스라엘 왕이 되니라 -

"아합"이란 이름은 "아버지의 형"이라는 뜻으로 추정된다(Maclean). 그런데 혹자는 이 이름의 뜻을 "아버지의 형제"로 풀어 아합은 부친 오므리와 마찬가지로 불경한 인물임을 나타낸다고 주장한다(Hammond). 만일 이 이름이 부친에 대한 존경 때문에 부친과의 관련성을 강조하는 이름이라면, 오므리가 거둔 성공적 업적을 본받고자 한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실제로 아합도 부친 못지 않게 군사, 외교면에서 유능한 통치자였던 점이 이를 뒷받침해 준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열왕기의 종교적 관점으로 볼 때 아합은 부친 오므리보다 더 심각한 반신앙적 인물이었을 따름이다(30절).

 

 이십 이 년을....다스리니라 -

아합의 재위 기간은 B.C 874-853경이다. 이 부렵 북왕국 주면 정세는 오므리 당시의 기본 구도와 큰 차이가 없다. 즉 아람(Aram)의 위협에 대해서는 북왕국 이스라엘이 시돈(베니게)과 동맹하여 대립하는 한편, 유브라데 동편의 앗수르의 증가하는 압력에 대해서는 일단 대립을 지양하고 관망하는 양상을 띤다. 따라서 이러한 일시적 안정 정세의 추이(推移)는 북왕국의 종교에도 영향을 끼쳤는데 곧 아합 이하 모든 백성들이 영적으로 나태하여 쉽게 우상 숭배 죄에 물들고 만 것이다(31-33절 ; 18:21).



 

 

 

 

 

30.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악을 더욱 행하여 -

이처럼 아합은 이전의 열왕보다 더한 극도의 혹평을 받는다. 그 이유는 이전의 왕들이 우상 숭배를 사사로이 행했을지라도 아합처럼 공식 제사에 이방 종교를 끌어들이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합이 타락하게 된 데에는 시돈 왕녀 이세벨과의 결혼이 큰 원인으로 작용하였다(31-33절).



 

 

 

 

 

31.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로 아내를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숭배하고

 

 가볍게 여기며 -

원문 "와예히 하나켈"은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여기며", "시시하게 보며"라는 뜻이다. 따라서 아합 왕은 여로보암의 우상 숭배 정도는 죄로 생각지도 않을 정도로 완악한 심령의 소유자였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온갖 극악한 범행을 저지르고서도 하등 죄책을 느끼지 않는 화인(火印) 맞은 양심의 소유자들이 있는가 하면, 또한 나름대로 설정해 놓은 몇몇 윤리적 계율을 어기지만 않으면 하등 거리낄 것이 없는 것인 양 생각하는 자들도 있다. 하지만 성경은 모든 인류를 뒤덮고 있는 죄악의 실체와 그 치명적 심각성에 대해 밝히 지적하고 있으며, 거기에서 해방되게끔 하는 유일한 해결책 또한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롬 3:9-18 ; 6:18 ; 엡 2:1 ; 골 1:14).

 

시돈 사람의 왕 -

두로와 시돈은 페니키아(Phoenicia)의 두 도시 국가였으나, 시돈이 더 오랜 항도(港都)였기 때문에 페니키아 전체의 대명사로도 불리운다. 즉 두로 왕이 시돈까지 지배하게 되는 경우에도 그를 "시돈 왕"이라 부르게 되었다. 그러기에 두로 왕 히람 2세도 "시돈 왕"이라 불리운 적이 있다. 한편, 오므리는 아합을 페니키아 왕의 딸 이세벨(Jezebel)과 결혼시켰다. 이스라엘과 페니키아 사이에 맺어진 이러한 관계는 비록 정치적으로는 편리했지만 결국 그것은 이스라엘 속에 바알 숭배를 들여 놓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에게는 영적으로 치명적인 것이었다. 두로 또는 페리키아 신은 바알 멜가트(Ball Mrlgart)라 불리우는데 이 신은 가나안의 더 오래된 신인 바알과도 일치한다.

 

 엣 바알 -

"엣 바알"은 "바알이 그와 함께 있다"는 뜻이다. 엣바알(Ethball)은 원래 아스드롯 신전의 제사장이었는데 펠레스(Phe;es) 왕 (히람의 후손)을 살해하고 왕위를 찬탈하였다(Comey, Keil & Delitzsch Commentary, Vol. Ⅲ, p.228). 전하는 바에 따르면 그는 32년간 통치 하다가 68세에 죽은 것으로 되어 있다. 한편 이세벨의 극성스럽고 잔인한 성품(19:2)은 이러한 부친에게서 물려받은 것으로 짐작된다.

 

 이세벨 -

이 이름의 정확한 뜻은 모르나 우가릿 본문(Ugarit text)을 참조할 때 바알을 가리키는 "즈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엣바알의 딸 이세벨은 두 가지 특징이 두드러진 인물이다. 즉 전제 군주적 권력욕이 대단함과 동시에 바알 숭배에 극성스러우리만치 충성했다는 점이다(Harver). 그런데 이러한 특성은 유다 왕 여호람과 혼인하여 훗날 남왕국의 여왕이 된 이세벨의 딸 아달랴(Athaliah)에게도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왕하 8:18).

 

 아내를 삼고-

이는 곧 시돈과 이스라엘의 동맹 관계를 위한 정략적 결혼이다. 그런데 이 동맹은 정통적 우호 관계나 상업적 이익 외에도 당시 벤하닷(Benhadad)이 이끄는 아람 세력(20장)에 공동 대처키 위한 것이다(Maclean). 29절 주석 참조. 한편 이세벨은 마치 열정적 선교사처럼 이스라엘의 신을 바알로 대치하려 한 듯하다. 아합이 사마리아에 바알 신당을 세우게 된 것도 이러한 이세벨의 극성 탓인 것으로 여겨진다.

 

 

 

 

 

 

32.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사당 속에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사마리아에...쌓으며 -

이로써 이제 북왕국의 수도 사마리아가 바알 숭배의 중심지가 된 셈이다(Gates). 이 점을 여호와의 성전이 서 있는 예루살렘과 비교하면 시사하는 바가 자못 의미심장하다. 한편 "사마리아에 건축된 바알의 산당"은 아직까지 그 흔적조차 발굴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 산당은 아합의 궁전의 일부에 속한 것으로 추측된다. 최근 발굴자의 보고에 따르면 아합 궁전은 팔레스틴에서 발굴된 어느 건축물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한 것이었다고 한다.

 

 

 

 

 

 

 

 

33.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으니 저는 그 전의 모든 이스라엘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더라

 

아세라 목상 -

아세라(Asherah)는 고대 근동의 여러 지방에서 숭배된 풍요의 여신이다. 초기에는 아세라와 아스다롯(Ashtaroth)이 동일한 신으로 오해되었으나 후대의 연구 결과 서로 다른 신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14:15 주석을 참조하라.

 

 심히...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더라 -

여기서 "심히"에 해당하는 원어는 "야사프"라는 동사이다. 이는 "더하다", "증가시키다"는 뜻이다. 즉 아합의 행위는 이전 왕들이 하나님을 분노케 한 것보다 더욱 분노를 증가시키는 행위였다는 말이다. 아무튼 이처럼 여호와 앞에 범죄하여 그분의 노를 격발시킨 결과 아합과 이세벨의 말로는 비참하기 그지 없었다(22:25). 즉 선지자 엘리야의 예언대로(21:23,24) 아함의 피는 개들의 먹이가 되었으며(22:38), 이세벨은 예후의 창에 찔려 머리와 손, 발을 제외하고 전부 개들의 먹이가 되었던 것이다(왕하 9:33-37). 이렇듯 이들의 참혹한 죽음은 자업 자득(自業自得)이었음과 동시에 거룩하신 하나님의 엄정한 심판의 결과였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마지막 심판의 날에 패역하고 완고한 무리들에게 임하게 될 영원한 형벌은 이보다 더욱 비참할 것이다(막 9:48,49).

 

 

 

 

 

 

 

 

34. 그 시대에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였는데 저가 그 터를 쌓을 때에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문을 세울 때에 말째 아들 스굽을 잃었으니 여호와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그 시대에 -

이에 해당하는 "베아마유"는 "그의 날들에"(in his days)란 뜻이다. 그런데 이는 문맥상 "그의 시대에"로 번역됨이 더 타당하다. 따라서 KJV와 RSV("그의 시대에"), NIV("아합의 때에"), Living Bible("그의 통치 동안"), 공동 번역("아합의 다스리는 동안") 등의 번역도 비교적 적절함을 알 수 있다.

 

 히엘....스굽을 잃었으니 -

여리고(Jericho)는 본래 베냐민 지파에 배당되었던 땅이다(수 18:21). 그런데 10지파의 반란(12:16-20)으로 이스라엘 왕국에 속하게 되었으며 이후 북왕국의 국경 성읍이 되었다. 아마도 아합(Ahab)은 이 여리고 성읍을 재건함으로 요단강을 가로지르는 길목을 장악하려 했을 것이다. 그리고 히엘(Hiel)은 이 건축 사역의 책임자로 임명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히엘은 여리고를 재건하는 도중 두 아들을 잃고 만다. 이는 곧 일찍이 여호수아가 발(發)한 경고(수 6:26)를 무시한 탓인데 당시의 예언이 약 500년의 세월이 흐른 후 문자 그대로 성취되고 만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겨기서도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말씀이 일점 일획도 어김없이 온전히 이루어진다는 사상(삼상 15:29 ; 마 5:18)을 재삼 확인할 수 있다.

 

 

 

 

 

 

 

 

성경 말씀: 

 

 

9그러면 우리가 이방인보다 낫단 말입니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미 선언한 것처럼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다 같은 죄인입니다.

10그것은 이렇게 기록된 성경 말씀과 같습니다. "의로운 사람은 없으니 하나도 없으며

11깨닫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없다.

12모두 진리에서 떠나 쓸모없게 되었고 선을 행하는 사람이 없으니 하나도 없다."

13"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으며 그들의 혀로는 남을 속인다." "그들의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그들의 입에는 저주와 독설이 가득하다."

15"그들은 살해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니

16그들이 가는 곳마다 파멸과 불행이 뒤따르고

17그들은 참된 평안이 무엇인지 모른다."

18"그들의 눈 앞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

롬 3:9-18 

 


죄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된 것입니다.

롬 6:18

 

여러분은 불순종과 죄 때문에 영적으로 죽었던 사람들입니다.

엡 2:1 

 


우리는 이 아들이 피 흘린 대가로 자유를 얻고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골 1:14

 

이스라엘의 영광이 되신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거나 마음이 변하는 일이 없소. 그는 사람이 아니시기 때문이오."

삼상 15:29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한 점이나 한 획도 결코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마 5:18

 

 

 

 

 

 

 

(글시체가 안바뀌네요~)

 

 

🟠🔴
🟢

 

 

 

 

🟣
하나님의 성품/속성:
통치, 거룩, 심판하시는, 
말씀을 온전히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존경,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
악을 행할 때의
시간들 속에는 당장
심판이 임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죄를 쌓고
쌓다가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심판과 형벌을
받게 된다.🩸✝️
🌱🌿🌳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주의 선하신 말씀과 명령을 잘 따르고 있는지 계속해서 점검해 보면서 죄와 악을 쌓는 것이 아니라 부족해도 주님께로 나아가는 자들을 받으시는 그분의 긍휼과 자비의 은혜을 받아 다시 온전한 회개로, 순종의 자리로 인도함 받기를 소망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VUhNzTy5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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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을 즐기는 습관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 후서 4:10)

우리는 하나님께서 은혜로 우리 안에서 이루신 것을 삶에서 표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단지  지옥으로부터 구원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구원받은 후에 하나님 아들의 생명을 우리의 죽을 육체를 통해 제대로 드러내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님의 생명을 드러내는지 안 드러내는지는 역경을 당해보면 압니다. 역경 가운데서 하나님의 아들의 그 원천적인 향기를 드러냅니까? 아니면 그분을 떠나 나 자신의 짜증과 신경질과 초조함을 드러냅니까? 역경 가운데 참된 자유로움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비결은 하나님 아들의 생명이 우리 안에서 드러나길 간절히 열망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역경이 있더라도 “주님, 저는 이 일에 주님께 순종하는 것이 기쁨입니다”라고 말하십시오. 그러면 즉시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 마음을 주장하게 되면서 나의 삶을 통하여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생명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역경 가운데 주님께 따져서는 안 됩니다. 당신이 빛에 순종하는 순간 그 역경 가운데서 하나님의 아들이 당신을 통하여 빛을 비추실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 따지면 이는 주의 성령을 근심케 하는 것입니다.(엡 4:30)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이 당신을 통하여 드러날 수 있도록 자신을 추스르십시오. 만일 자기 연민에 빠지면 자신을 추스를 수 없게 됩니다. 우리의 모든 상황은 하나님의 아들이 얼마나 완벽하시고 순결하신지를 드러내는 수단일 뿐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아들이 드러나실 수 있다는 사실은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합니다. 역경을 택하는 것과 하나님에 섭리 가운데 역경을 당하는 것은 다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역경을 허락하셨다면 주님은 당신 곁에서 충분히 도우실 것입니다.(빌 4:19)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 아들의 생명이 드러나도록 자신의 영혼을 추스르십시오. 절대로 기억이나 경험으로 대처하지 말고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이 당신 안에서 살아 움직이게 하십시오.

https://m.cafe.daum.net/mercyreformedchurch/ULF8/1391?listURI=%2Fmercyreformedchurch%2FULF8

 

5월 14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역경을 즐기는 습관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 후서 4:10) 우리는 하나님께서 은혜로 우리 안에

m.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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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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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모자를 쓴 멋진 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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