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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QT🧊열왕기하 23 : 1~9❄️언약의 말씀대로 실행하는 개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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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3:1. 왕이 보내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자기에게로 모으고
모든 장로를 자기에게로 모으고 -
왕조 시대에 장로들은 어떤 지파의 우두머리이거나 전통이 깊은 가계(家系)의 가장으로서 비록 제한적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 정치적 힘을 가지고 있었다(Hobbs). 그래서 어느 한 성이나 나라의 중대사가 있을 때 종종 장로들의 회동(會同)이 있었던 것이다(10:1, 5). 본장 1-3절 강해, '장로가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 참조. 한편 본절에서 요시야가 유다 전지역의 장로들을 불러 모은 것은 앞서 성전 수리시 발견된 율법책의 말씀(22:8-11)을 그들과 온 백성에게 들려주기 위함이었다(2절).
2. 이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거민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무론 노소하고 다 왕과 함께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
22:8에서는 '언약책'이 '율법책'으로 나와 있다. '언약'(*, 베리트)과 '율법'(*, 토라)은 신명기적인 글에서 서로 밀접하게 연관 되는 단어이긴 하지만 동일한 의미는 아니다. 그런데 본절에서 저자가 역대기 저자와 마찬가지로(대하 34:30) '언약책' 이란 용어를 사용한 것은 다음 두 가지목적에서 였을 것이다.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맺었던 '언약'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2. 동시에 이제 그 언약을 재확립하려는 상황을 설명하기 위함이다(출 24:7).
3. 왕이 대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좇기로 하니라
왕이 대 위에 서서 -
여기서 '대 위에'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알 하모드'(*)로서 문자적으로는 '그 기둥 옆에' 로 해석된다. 그러나 대하 6:13을 보면 여기서 말하는 '대'(column)란 기둥처럼 생긴 사열대 임을 알 수 있다. 이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11:14주석을 참조 하라.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
여기에 기록된 요시야의 행위와 유사하다.즉, 출24:7을 보면 모세가 "언약서를 가져 백성들에게 낭독하여 들리매 그들이 가로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본절에 기록된 상황과 매우 유사한 것이다.
마음을 다하고...율례를 지켜 -
이는 신명기가 가르치고 있는 근본 교훈이다. 즉, 쉐마 본문(신 6:4-9)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마음과 힘과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의 계명을 지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곧 하나님께 대한 인간의 전적인 헌신과 사랑을 의미하는 바 율법의 제일가는 계명이다(마 22:37, 38). 때문에 요시야도 백성들 앞에서 무엇보다 이를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4. 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모든 버금 제사장들과 문을 지킨 자들에게 명하여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만든 모든 기명을 여호와의 전에서 내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그 재를 벧엘로 가져가게 하고
버금 제사장 -
혹자는 이를 스바냐와 같은 부제사장(25:18)을 가리킨다고 한다(Ho-bbs). 그리고 랍비들은 이를 대제사장의 대리들을 뜻한다고 했다. 그러나 여기서 '버금 제사장' 이란 대제사장과 구별되는 어린 제사장, 또는 일반 제사장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Keil, B hr).
문을 지킨 자들 -
이들은 곧 성전 바깥 문을 지키고 보호하는 임무를 맡았던 레위인들(22:4;대상 23:5)이다. 레위인들은 각자 맡은 일에 따라 하나님께 봉사하였는데도 곧 사무관, 유사, 재판관, 문지기, 찬양 대원 등으로서였다(대상 23:4, 5).
바알과 아세라 -
유다가 앗수르의 지배를 받을 당시, 즉 므낫세와 아몬의 시대(B.C. 697-640)에는 바알과 아세라 숭배를 포함한 온갖 가나안 우상들이 범람했다(21 :1-7, 21). 그러나 요시야 시대에 이르러 앗수르의 영향력이 쇠퇴하자 이제 요시야는 유다의 자주성(自主性)을 회복하기 위해서도 그같은 이방의 우상을 척결하고 있는 것이다. 22:3 주석 참조.
하늘의 일월 성신 -
이에 대해서는 21:1-18의 강해 '자연신론의 제형태'를 참조하라. 고대 애굽인들이나 가나안족 등은 해와 달, 별들을 우주에 거하는 여러 신들의 분신(分身)으로 보고 숭배하였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그것들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물체에 불과하는바 성경은 그것들에 대한 숭배 해위를 언급하고 있다(신 4:19).
바깥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
기드론(Kidron)은 다윗 성 동쪽에 있는 계곡이다. 길이는 약 5km로서 예루살렘 성벽과 감람 산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이 기드론 계곡은 예루살렘 성보다 낮은 곳에 위치해 있었으니 우상 숭배에 쓰인 모든 기명들을 끌어내어 불태위 버리기에 적절한 곳이었을 것이다. 아사왕도 바로 이 기드론 골짝기에 있는 시냇가에서 우상을 불태운 적이 있다(왕상 15:13).
그 재를 벧엘로 가져 가게 하고 -
벧엘(Bethel)은 북이스라엘이 왕국 분열 시대부터 금송아지를 세웠던 우상 숭배의 본거지이다(왕상 12:27-33). 요시야가 파괴하여 불사른 우상의 재를 이 벧엘로 가져가게 한 것은 아마 이로써 북이스라엘 멸망의 원인이 되었던 우상 숭배를 영원히 종식시키고자 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을 것이다.
5. 옛적에 유다 왕들이 세워서 유다 모든 고을과 예루살렘 사면 산당에서 분향하며 우상을 섬기게 한 제사장들을 폐하며 또 바알과 해와 달과 열두 궁성과 하늘의 모든 별에게 분향하는 자들을 폐하고
우상을 섬기게 한 제사장들을 폐하며 -
여기서 '제사장들'에 해당되는 히브리어 '케마림'(*)은 특별히 우상을 숭배하는 제사장을 가리키기 위해 사용된 단어이다. 이러한 용례는 호 10:5과 습 1:4에도 나타난다. 그러나 이것은 반듯시 바알의 제사장이나 선지자들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여기서는 므낫세와 같은 유다왕들에 의해 산당의 제단에서 분향하도록 임명된 제사장들을 가리킨다. 한편 성경에서 여호와의 참된 제사장을 가리키는 단어는 대개 '코헨'(*)이다(8절;왕상 2:27;창 14:18;출 19:22;레 1:5;신 18:3).
열 두 궁성 -
여기서 '궁성'*, 마잘로트)의 문자적인 의미는 '저택들', '머무는 장소들'이다. 아람(수리아)에서 이는 하늘의 12성좌(星座)를 가리키나 메소포타미아에서는 천체들이 차지하고 있는 하늘의 전영역을 가리킨다(B hr).
6. 또 여호와의 전에서 아세라 상을 내어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시내로 가져다가 거기서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 그 가루를 평민의 묘지에 뿌리고
여호와의 전에서 아세라 상을 내어 -
므낫세는 하나님께 회개한 후 자신이 여호와의 전에 세웠던 아세라 목상(21:3, 7)을 제거했었다(대하 33:15). 그러나 그 후그의 아들 아몬에 의해 다시 아세라 목상이 세워졌다(대하 33:22). 이제 요시야는 바로 그 우상을 다시금 작파(作破)하고 있는 것이다.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 -
이로 보아 아세라(Asherah) 상 (像)은 나무로 만든 후 그 위에 도금(鍍金)한 것이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이와같이 우상을 부수어 가루로 만드는 행위는 출 32:20에서 모세가 금송아지를 없앨 때 사용했던 방법이다. 그리고 아사 왕도 태후 마아가의 우상을 이와 동일한 방법으로 제거했었다(왕상 15 :13).
평민의 묘지에 뿌리고 -
히브리인들의 무덤은 일반적으로 천연동굴 또는 연한 암석이나 산허리를 깎아서 만든 동굴이다(창 23:19, 20;마 27:60;요 11:38). 그러나 그러한 굴을 마련하지 못한 하층민들은 그냥 땅을 파서 사체를 매장하기도 하였다. 창 23:3-20 강해, '매장과 화장' 참조. 한편 고대로부터 기드론 골짜기(4절)에는 히브리인들의 공동 묘지가 있었는데 히브리인들에게 있어서 그러한 묘지는 보통 부정한 곳으로 간주되었다(민 19:16). 그러므로 요시야가 이곳에 우상의 가루를 뿌렸다는 것은 곧 우상이 부정한 것임을 의미한다. 더군다나 요시야는 이와같이 부정한 것을 무덤에 없애버림으로써 다시는 백성들 가운데서 그러한 가증스런 이들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랬을 것이다(겔 37:1-14;사 14:19).
7. 또 여호와의 전 가운데 미동의 집을 헐었으니 그곳은 여인이 아세라를 위하여 휘장을 짜는 처소이었더라
미동의 집 -
'미동'에 해당되는 히브리어 '하카데쉼'(*)은 남창(男娼)들을 가리킨다(신 23:17;왕상 14:24; 15:12; 22:46). 이들은 고대 근동 지방의 우상 숭배 의식때, 그곳 여제사장들과 의식상의 성관계를 맺거나 그렇지 않으면남색(homosexuality)하는 자들의 상대 역활을 하였다. 그런데 율법상 남색행위는 사형에 해당되는 추행으로 금지되어 있었다(레 18:22; 20:13).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다 백성들이 여호와의 전 부근에 이 미동(美童)의 집을 만들어 주고 우상을 숭배하며 남색을 즐겼다는 사실은 그만큼 그들이 패역해졌다는 의미이다.
그곳은 여인이 아세라를 위하여 휘장을 짜는 처소이었더라 -
여기서 '여인' 은 아세라(Asherah)의 여사제들을 가리킨다. 앞서의 미동들은 항상 이여사제들과 함께 거처하였다(Rawlinson). 한편 이 여인들은 휘장을 만들어 우상을 꾸미거나 우상 신전을 장식하며 그곳에서 행음하였는데 이에 대해서는 겔 16:16 이하에 잘 나타나 있다.
8. 또 유다 각 성읍에서 모든 제사장을 불러오고 또 제사장이 분향하던 산당을 게바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더럽게 하고 또 성문의 산당들을 헐어버렸으니 이 산당들은 부윤 여호수아의 대문 어귀 곧 성문 왼편에 있었더라
본절은 이제 요시야의 왕의 개혁이 예루살렘에서 온 유다에로 확산되었음을 보여준다.
유다 각 성읍에서 모든 제사장을 불러오고 -
요시야는 각도처에 흩어져 있는 산당들에서 더이상 불법한 우상 숭배 의식이 시행될 수 없도록 모든 제사장들을 예루살렘으로 불러 모았다. 즉, 이는 각 산당에서 이루어지던 우상 숭배를 청산하기 위한 것이며 또한 예루살렘 중앙 성전에서 거국적(擧國的)으로 유월절을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21-23절).
게바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
게바(Geba)는 오늘날의 '야바'(Jaba)에 해당되며 예루살렘에서 북쪽으로 몇 마일 되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본래 베냐민 지파의 성읍이었는데 훗날 레위 지파의 기업이 되었다(수 21:17;대상 6 :60). 한편 이곳은 벧엘과도 인접했으며 오히려 벧엘보다도 더 우상 숭배가 극심했던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Rawlinson). 다음으로 브엘세바(Beersheba)는 유다의 최남단에 위치한 성읍이다(삿20:1;삼상 3:20). 그런데 전하는 바에 따르면 이곳 역시 게바와 동일하게 우상 숭배가 성행했었다고 하다(Y. Yadin).
성문의 산당들 -
여기서 성문은 예루살렘 성문을 가리킨다. 이곳은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의 공공 집회 장소로 사용되던 넓은 장소이다. 그런데 이곳에까지 산당이 세워졌음을 볼 때 므낫세와 아몬 당시 얼마나 우상 숭배가 극심했는지를 알 수 있다. 한편 혹자는 이 산당이 이방인들이 기도하며 예물을 드리도록 하기 위해 세워졌다고 한다(B hr). 그러나 그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할 길이 없다.
여호수아의 대문 -
구약에서 '여호수아의 문'을 언급한 곳은 이곳 밖에 없다. 그러나 예루살렘 성문 부근이라는 사실 외에는 오늘날까지도 그 문의 정확한 위치에 대해서 알려진 바가 없다.
9. 산당의 제사장들은 예루살렘 여호와의 단에 올라가지 못하고 다만 그 형제 중에서 무교병을 먹을 뿐이었더라
상당의 제사장들은 예루살렘 여호와의 단에 올라가지 못하고 -
산당에서 예배를 집행했던 제사장들이 이처럼 그들의 직무를 거의 박탈당했다. 요시야가 산당의 제사장들을 예루살렘으로 불러 모아 이러한 징계를 가했던 것은 아마
1. 우상 숭배를 하지 않은 제사장들의 사기를 드높임과 동시에
2. 사이비적(似而非的)인 예배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다만 그형제중에서 무교병을 먹을 뿐이었더라 -
율법에 따르면 개인적인 결함으로 제사장의 자격을 잃은 자들은 예배에 참여할 수는 없었으나 하나님의 전에 바친 성물만은 먹을 수 있었다.(레 21:21-23). 본절에서 직무를 정지당한 제사장들이 다른 제사장들과 더불어 식사에만은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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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속성/성품:
성전, 율법, 언약, 계명,
창조, 유월절,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말씀 전하기, 말씀 준행,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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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힘과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의
계명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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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을 제거하고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보며 그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가까이하고 전심을 다한 순종을 드리는 삶 되기를 소망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BrGqHjqbTA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데살로니가 전서 5:19)
성령의 음성은 미풍처럼 부드러워서 당신이 하나님과 완전한 교통 가운데 살지 않으면 그 음성을 결코 들을 수 없습니다. 성령의 가책은 가장 부드럽게 오기 때문에 만일 그분의 음성을 감지할 만큼 예민하지 않으면, 당신은 성령을 소멸할 것이고 당신의 영적 생활에는 지장이 생길 것입니다. 성령의 가책은 언제나 잔잔하고 세미한 음성이기에, 오직 깨어있는 성도만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간증을 할 때 “꽤 오래 수년 전에 구원을 받았다”라고 말하며 과거를 되돌아보아야 한다면 주의하십시오. 만일 당신이 빛 가운데 걷고 있다면 과거를 뒤돌아볼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과거는 현재 하나님과 나누는 놀라운 교제 속으로 묻혀 버립니다. 만일 당신이 빛에서 벗어나면 당신은 감상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어 과거 추억 속에 살게 됩니다. 따라서 당신의 간증은 딱딱한 금속음을 내게 됩니다. 과거에 빛 가운데서 걸었던 때의 체험을 회상하는 것만으로 현재 빛 가운데 걷기를 거절하고 때우려는 자세를 주의하십시오. 성령께서 뭔가를 가책하시면 당장 멈추어 서서 그것을 바르게 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령을 근심케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기 상황으로 몰고 가셨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그런데 당신은 그 위기를 적당히 얼버무립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그 위기를 다시 조성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전처럼 고통스럽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덜 의식하게 될 것입니다. 이때도 순종하지 않을 경우 더 큰 부끄러움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만일 계속 성령을 근심케 하면 더 이상 위기가 반복되지 않는 시간이 올 것이요 이때가 되면 당신은 성령님을 소멸하여 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위기를 통과하면 당신의 마음과 입에서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흘러넘칠 것입니다. 하나님을 항상 가슴 아프게 하는 것들에 대하여 결코 어떠한 연민도 갖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삶 가운데서 사라져야 하는 것들을 제거하기 위해 우리를 아프게 하셔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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